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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의회 신송규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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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신송규 의원 사진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는 괴산군의회

의원 신송규 입니다.

다 선거구
경력사항
- (전) 7대 괴산군의회 의원 (전반기 부의장)
- (전) 8대 괴산군의회의원

의정활동 소식

발언
회의록

발언회의록 제339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록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11쪽에 중간 부분에 비상대비 역량강화교육. 그래 사무관리비 해 갖고 비상대비 역량강화교육 강사수당 이거 설명 부탁드립니다. 2025-03-13

발언회의록 제339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록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69쪽에 세입예산에 예금 이자가 이제 30억이 더 계상이 돼 있는데 그거 설명 부탁드립니다. 2025-03-12

발언회의록 제339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록 예, 과장님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한운사, 한운사 문학작품 공모전 지원 해 갖고 1,500만원이 계상이 돼 있는데 이거 상세 설명 부탁드립니다. 2025-03-11

발언회의록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 제1차 회의록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오창-괴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조기 추진 촉구 건의문에 대하여 발의하신 의원님들을 대표하여 본 의원이 건의문을 낭독하겠습니다. 『오창-괴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조기 추진 촉구 건의문』 지방소멸은 더 이상 미래의 위기가 아니라 현실이 되었다. 저출산․고령화와 각종 인프라의 수도권 집중화로 인해 지방의 경제 및 산업 기반이 붕괴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지방소멸의 속도는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지역균형발전이 논의되어 왔으나 실질적인 성과는 여전히 미흡한 상황이다. 현재 지방자치단체들은 생존을 위한 경쟁에 내몰리고 있으며 광역경제권 즉, 메가시티 구축이 지방소멸을 해결할 핵심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지역 간 신속한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교통망 확충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2021년 동서5축고속도로 사업의 일환으로 청주시 오창읍과 괴산군 연풍역을 연결하는 오창-괴산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된 것은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사업 추진 시기가 늦어진다면 그 효과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 특히 괴산군은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괴산군은 충청북도 11개 시군 중 지방소멸 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특별한 지원이 필요한 성장촉진지역에도 지속적으로 지정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물류 수송의 87.6%, 국내 여객 수송의 63.3%가 도로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여전히 우리나라의 교통 및 물류 수송은 도로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도로교통연구원의 연구에 의하면 고속도로는 지역 간 연결성과 접근성을 향상시켜 교통 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노동과 자본의 유연한 이동을 촉진함으로써 경제활동을 활성화하고 이에 따른 지가 상승 등 주변 지역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된다. 이는 교통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산업 연관 효과를 일으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육상 수송 중심인 우리나라에서 도로 교통망의 구축 수준은 곧 지역 발전의 중요한 척도인 것이다. 따라서 오창-괴산 고속도로의 건설은 농업과 생태관광산업을 주요 경제 기반으로 삼고 있는 괴산군에 단순한 교통망 확충을 넘어 산업과 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경제 다변화와 기업 유치의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오창과학산업단지, 청주국제공항, 국책연구단지가 위치한 오창과의 연결을 강화함으로써 물류 및 여객 이동 시간이 대폭 감소할 것이며 괴산군 농축산물의 전국 공급망 개선과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이처럼 오창-괴산 고속도로의 조기 추진은 괴산군의 존립을 좌우하는 중대한 과제이다. 140여 년 전 구한말 정치가이자 사상가였던 김옥균은 “나라를 부강시키려면 산업을 개발해야 하고 산업을 개발하려면 먼저 치도(治道)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오늘날에도 유효한 교훈이며 교통 인프라 구축이 경제와 사회 발전의 필수 조검임을 보여준다. 그러나 괴산군은 경부축으로 대변되는 남북축 중심의 국토 개발에서 소외되었고 열악한 교통 인프라로 인해 기업 유치와 인구 유입이 어려워 지역경제가 악화되는 지방소멸의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괴산군의회는 괴산군의 지방소멸을 막고 국가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4만여 괴산 군민의 염원을 담아 오창-괴산 고속도로의 조기 추진을 다음과 같이 강력히 건의한다. 하나, 정부는 해당 구간의 신속한 착공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라. 하나, 기본 및 실시설계와 각종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선제적으로 진행하라. 하나, 예산 반영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조기 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하라. 2025년 3월 10일 충청북도 괴산군의회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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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의안

발의의안 괴산군 농촌관광을 위한 경관농업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25-02-28

발의의안 괴산군 군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03-03

발의의안 괴산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02-28

발의의안 괴산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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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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