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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회의록

Goesan-gun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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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회 괴산군의회(제2차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괴산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04년 12월 2일 (목)

감사일정(제1차위원회)


1. 2004년도행정사무감사실시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효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제36조 및 동법시행령제17조2항 그리고 괴산군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규정에 의하여 제133회 괴산군의회 제2차정례회 회기중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오늘 본 위원회에서는 제1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승인된 감사계획서에 의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려는 것입니다. 
위원님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께서도 주지하시다시피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지방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 및 행정 성과 등을 정확히 파악하여 잘못된 부분은 적발 시정 요구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체득하신 경험과 전문지식을 최대한 살려 내실있고 효율적인 감사가 되도록 힘써 주시고 또한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사무감사의 본래 취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자료 제출과 답변에 있어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감사일정과 방법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오늘부터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공개로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 괴산군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제11조의 규정에 의하여 본 위원회의 의결로 비공개로 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리며,
12월2일부터 6일까지는 실과소별 간부 공무원 소개 및 200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들은 후 질의 답변과 현지조사 등 실질감사 등에 들어가겠습니다. 
그리고 감사에 임하기 전 각 실과소를 대표하여 기획경제실장님의 인사를 듣고 이어서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마지막 날인 12월7일에는 감사결과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또 필요에 따라 수시로 현지 확인 및 읍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집행기관 측의 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실과소를 대표하여 기획경제실장님 나오셔서 인사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기획경제실장 박중호입니다.
괴산군 간부 공무원을 대표해서 인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24일까지 운영되는 정례회 회기 기간 중에 위원님들의 노고에 대해서 깊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또 군정질문과 답변 특히 2005년도 군의 살림살이가 될 예산안 심의 등 중요한 안건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또 오늘서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수감함에 있어서 저희 집행기관 공무원들은 지금까지 추진해 온 업무를 군민복지 증진과 지역개발 사업에 얼마나 기여했고 공정하고 정확하게 집행 하였나를 사실 그대로 보고를 드리고 감사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군수님께서도 행정사무감사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긍정적으로 받아드리고 지적사항은 군민들의 의견이라는 생각으로 적극 수렴하라는 특별한 당부 말씀이 계셨습니다. 이러한 뜻에 따라서 감사기간 동안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하겠으며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감사를 받으면서 저희들이 미비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해 주시고 시정 또는 개선 사항과 칭찬 또는 장려할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신다며는 저희 집행부 공무원들이 한결 사기가 오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모쪼록 군정을 정확히 분석하고 지도편달 해서 군정이 한단계 향상되는 계기가 되도록 많이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우리 실과장을 대표해서 인사 말씀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효영   기획경제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실과소장 증인 선서를 일괄하여 기획경제실장님이 대표로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는 괴산군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제9조의 규정에 의거 실시하며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괴산군의회가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정당한 이유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 증언할 때에는 지방자치법제36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기획경제실장님 실과소장님 앞으로 나오셔서 증인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선 서』
본인은 괴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제36조와 동법시행령제 17조의4 및 괴산군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제9조의 규정에 따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4년 12월 2일
괴산군 기획경제실장 박 중 호
보 건 소 장 안 영 준 
농업기술센터소장 이 정 용
종합민원실장 노 명 식
주민자치과장 조 광 수
문화체육과장 허 일
자치행정과장 김 근 수
복지환경과장 안 병 철
농 정 과 장 송 의 섭
산림관광과장 장 병 성
건 설 과 장 전 석 빈
상하수도사업소장 전 석 빈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위원장 이효영   기획경제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자리 정돈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 정돈되는 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9분 감사중지)

(10시13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효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실과 직제순에 의거 기획경제실장님의 업무보고를 듣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기획경제실장님 앞으로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및 기획경제실 소관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기획경제실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기에 앞서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획담당 허영환입니다.
(인 사)
경영예산담당 민병구입니다.
(인 사)
경제공업담당 신동석입니다.
(인 사)
혁신분권담당 최재국은 신활력사업 연찬회가 오늘과 내일 외지에서 있기 때문에 출장 관계로 이 자리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효영   기획경제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답변 자리로 돌아가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200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04년도 기획경제실 주요업무추진 실적 보고를 간략히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기획경제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효영   예.
김인환 위원   의사진행 발언인데요 
지금 이 자료를 가지고 행정사무감사를 할 수가 없어요. 
세부적인 세부 내역이 없어 가지고 질의 답변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한다며는 좀 문제가 있으니까 잠시 정회를 하고 다시 논의를 하고서 회의를 속개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또 다른 위원님들 의사진행에 대해서 말씀해 보십시오. 
이길준 위원   예, 세부 계획이 있든 없든 간에 관계가 없이 질의 답변 형식으로는 감사를 할 수가 없잖아요.
실과장을 중심으로 해서 감사를 하는건 되겠지마는 세부에 대한 내역들이 다 계 별로 틀린데 실질적으로 담당들을 상대로 해서 이 감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위원장 이효영   당초에 저희들 임시회때 이런 내용으로 사무감사를 그런 내용으로 안됐습니까? 
김인환 위원   그래서 잠시 정회를 하시고 그거를 상의를 하신 다음에 다시 회의를 속개했으면 합니다. 
○위원장 이효영   그럼 감사의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0분 감사중지)

(10시50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효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주민자치과장님 앞으로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및 소관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주민자치과장 조광수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담당 신동규입니다. 
(인 사)
인력관리담당 전근식입니다.
(인 사)
법무통계담당은 지금 공석 중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조 과장님! 이 업무보고 내용을 좀 간단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예, 알겠습니다. 
주민자치과 200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생략하겠습니다.
3페이지 주민자치센터 설치 운영지원입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민자치과 200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효영   주민자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허   일 문화체육과장 허 일입니다. 
저희 소관 업무보고 드리기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상빈 문화공보담당입니다
(인 사)
송삼헌 체육청소년담당입니다
(인 사)
김종호 문화체육시설담당입니다
(인 사)
2004년도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추진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새롭고 다양한 군정홍보 등 10개 시책사업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효영  문화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복지환경과 과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 및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복지환경과장 안병철입니다. 
저희 복지환경과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소개 드리기 전에 양해 말씀 드릴 것은 박점석 환경담당이 문장대온천 재개발에 따른 대책회의 때문에 부군수님을 수행해서 청천면에 급히 출장을 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식 사회복지담당입니다.
(인 사) 
허용호 여성복지담당입니다. 
(인 사)
박청순 환경미화담당입니다. 
(인 사)
김진점 노인복지담당인데 지금 칠성면 지내리 경로당 준공식 때문에 거기 자리를 비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최익현 환경사업소장입니다. 
(인 사)
복지환경과장 안병철입니다. 
복지환경과 소관 200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안정된 기초생활 보장 및 노인복지증진, 소외계층 보호 등 목차의 순서에 따라서 차례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복지환경과 소관 2004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효영  복지환경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 감사자료에 의한 질의 답변은 오늘 업무보고를 하신 과장님들께서는 오후에 회의가 속개되는 대로 답변을 갖다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셔도 좋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9분 감사중지)

(11시27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효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획경제실 행정사무감사의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오용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용식 위원   몇 가지 사항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보면 2003년도 사고이월사업 추진 현황이 있는데 전체적인 거를 전부 나열을 해 놓아 가지고 그 자료를 찾기가 굉장히 어려운데,
그걸 세목 별로 해서 아주 사고이월사업이 추진 사항이 아주 더디어졌던거 지금까지 아직 추진하지도 못했던거 이런 거를 용역 별로 해서 원인이 뭐고 무엇 때문에 지연이 됐고 무엇 때문에 사고이월이 됐고 이런 사항을 좀 자료를 다시 보충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거는 다 하라는게 아닙니다. 
그 중에서 중요한 사항 몇 가지만 이렇게 해 달라 하는 얘기예요. 그렇게 하고 두번째는 15대 역점사업을 하느라고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역점사업을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우리 지역에 미친 파급효과가 뭐고 또 그것을 하므로 인해서 뭐가 좋아졌고 뭐가 발전이 됐나 그거에 대한 분석을 좀 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그 다음에 그 보다 더 좋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서 그야말로 우리 지역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뭐가 있나 기획실에서 어떤 복안을 갖고 있나 그런 것도 좀 보완 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든다고 업무보고때는 맨날 얘기를 했는데 기업하기 좋은 군을 만들기 위해서 무슨 시책을 어떻게 폈나. 그 성과가 뭔가 그거에 대해서 기획경제실장님이 좀 좋은 그런 얘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그럼 기획경제실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오용식 위원님 질의 사항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첫번째 사고이월사업중 주요 사업에 대해서는 관련 실과로 하여금 자료를 뽑아 가지고 다시 제출을 해 드리고 15대 역점사업에 대해서 지역의 파급효과 분석하는 것도 그 내용도 별도로 저희들이 또 제출을 해 드리겠습니다.
또 그 다음에 이거 보다 더 좋은 어떤 복안을 갖고 있느냐 하는 말씀인데 저희들은 현재 지금 기획실에서 하는 거를 잠깐 말씀을 드리며는 사실 좀 큼직 큼직한건 많습니다. 
개발촉진지구라든지 또 신활력사업, 개촉지구는 지금 민자투자까지 해서 약 1,500정도 됩니다. 
건교부 지원 사업이 500억 나머지 민자를 한 1,000억 정도 유치할 계획으로 해서 총 액수는 1,500억 또 신활력사업은 3년씩 끊어서 하는데 3년씩 3회를 걸쳐서 하면 9년간인데 일단 3년간에는 약 한 30억씩 90억 정도는 지원이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두 번이나 워크샵이 있어서 오늘도 담당이 참석을 못했습니다. 그 다음에 신활력사업이 1차적으로 3년 동안에 어떤 성과가 있을 때는 졸업을 시킵니다, 성과가 있다고 하며는. 
그 다음에 그래도 지역에 활력이 불어넣어지지 않는다며는 2차 3년간을 또 하고 그래도 안되며는 또 3차 3년간을 하는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졸업제도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상황은 아까도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렸다시피 33개 사업이 지금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12월6일날 저희들이 그거를 가지고서 심사를 해서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나중에 선정이 되며는 다시 의회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그 다음에 저희들이 소수력발전소도 아까 말씀드렸는데 저희들이 불정에 하는데 거기는 저희 예상에는 한 50억 정도를 예상을 합니다, 소수력발전소. 그래서 산자부에다 요청을 해서 일단은 내년도에 국비 2,500만원 군비 2,500만원 해서 5,000만원 가지고 소수력발전소의 용역을 지금 내년도에 발주를 합니다. 
그러며는 저희가 봐서는 한 3개월 정도에 용역이 되며는 아마 내년 상반기 중에는 소수력발전에 대한 타당성 용역 결과가 나오지 않겠느냐. 그러면 그 결과에 따라서 한 50억 정도의 소수력발전소 건설이 될 것으로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지금 산자부에 아는 사람을 통해서 지금 계속 해서 노력을 하고 있어서 그건 가능하리라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 외에 아직까지 또 골프장 문제도 있고 또 말씀 못 드릴 이런 사항도 있고 몇 가지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자칫 또 그냥 자꾸 들어오는 상황이 있는데 그런 거를 섣불르게 또 말씀드려 가지고 어떤 문제가 될까 봐서 말씀 못드리는데 일단 저희들이 지역을 위해서 하여튼 저희 지역에 뭘 하겠다고 하는 사람만 들어오며는 저희들이 미리 미리 가지고 있는 어느 지역을 몇 군데 봐 둔게 있기 때문에 그런 지역에 대해서 계장급이 성실하게 계속 해서 따라 다니면서 현지도 안내해 주고 또 한번 갔다 와서 거기가 시원치 않다고 하며는 또 다른 지역도 보여주고 이렇게 해서 상당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 유치는.
그런데 이것이 그렇게 쉽게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거는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노력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아까 기업하기 좋은 시책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것하고 다 연관이 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태양광발전소 문제도 저희들도 한번 검토를 했던 거고 그 사람에 대해서도 지금까지도 계속 하고 있는데 하여튼 저희들 나름대로는 기업들이 괴산에 와서 하겠다고 하며는 하여튼 최대한 안내라든지 서비스 이것을 계속 해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오용식 위원   보충질의 해도 되죠? 
○위원장 이효영   예, 보충질의 해 주세요.
오용식 위원   지금 우리 기획실장님이 뜬구름 잡는 식으로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세부적으로 파고 들어가 보며는 그게 아닙니다. 
지금 15대 역점사업도 면면을 보면 그거 뭐 자질구레한거 이런 거는 됐는지 모르지만 실질적으로 괴산이 발전이 될 수 있는 큼직한 건은 하나도 된게 없습니다.
실질적인 그런거를 해야지 기획실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고 새로운 거를 만들어 가지고 뭐를 할 생각을 해야지.
지금 벌려 놓은 것도 여러 가지 각종 저기도 지금 해결이 안돼 가지고서는 지역경제가 침체가 되고 그냥 말로만 해서 서류상으로만 뭐가 이루어지는 것처럼 그렇게 얘기하면 안되지 않느냐 하는 얘기죠.
그리고 기업하기 좋은 군 만든다 이거는 구호에요, 구호. 실질적으로는 의식의 사고전환이 없는 한 안됩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그렇습니다. 
지금 기업체 있는 사람들 얘기 들어 보며는 가장 힘든 지역이 괴산이라고 얘기를 해요. 왜 이러냐. 사고전환이 안된데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지를 않고 되도록이면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데서 부터 출발이 되는 겁니다.
그거는 기획실장님 혼자 노력으로 안되지만 실질적으로 환경영향평가를 받으려면 다른 시군 같은데서는 원주 환경청까지 같이 동행 해서 같이 다니고 그런다고. 
그런데 여기서는 갔다 오셔요 그런 식으로다 일을 하기 때문에 안된다 하는 얘기입니다. 실질적으로 공무원들이 소신있게 소신행정을 펴면 공무원들 다칠 일도 없고 그런거 아닙니까? 
우리 실장님도 공무원을 오래 해 보셨지만 소신있는 행정을 하는 사람이면 이것이 가능하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뭐가 좀 이루어지고 그래야 되는 거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안되는 사업 가지고서 맨날 그거 가지고서 얘기하면 안되지 않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얘기하고 싶은 거는 우리 지역의 산림이 76%를 차지한다 하는 겁니다. 그러면 산림을 이용해서 뭐를 할 수 있나 그거를 기획실에서 총괄적으로 이 지역에는 그야말로 인구유입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 공장이 들어와야 된다.
그럼 공장이 들어오려면 이 지역만은 미리 풀거 풀고 해제 할거 해서 만들어 놓고 이 지역에는 위락시설을 만들 수 있는 지역이다 그러면 그거를 만들고. 기획실에서 전체적인 괴산군 전체의 지도를 가지고서 면밀하게 검토를 해 가지고 공청회 거치고 해 가지고 해서 그거 대로 지금서 부터 출발 한다는 그런 시각 가지고 하면 될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게 안이루어지고 갑자기 공장 하러 들어오려니까 그것이 안되는 겁니다, 시일이 오래 걸리고. 또 그리고 음성 같은데는 산업단지도 유치하고 그게 국가에서 얼마나 많이 지원을 받는 겁니까. 우리는 그런거 신청한 적 있습니까? 
그런 것도 신청 안했지 않느냐 이 얘기여. 실제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거.
인구유입정책 자꾸 얘기하시는데 인구유입정책 원천적으로 주민등록갖기 운동만 해서 되겠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원천적인 방법을 해결을 해 줘야지 그래야지 사람이 모이는 거지 원천적인 방법이 해결이 되지 않고 자꾸 작달막한거 그런거만 가지고서 매달리니까 그게 잘 안되는거 아니냐 하는 얘기죠.
기획경제실장님 의견은 어떠십니까?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오용식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거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지역을 사실은 깊이 서로 생각을 해 볼 문제가 있습니다. 
민원, 기업하는 문제도 제가 경제업무를 담당하고서는 느낀 소감을 말씀을 드리며는 사실 안되는 기업 공장이 잘 안되는 기업일수록 압력이 더 들어오고 더 문제를 제기를 합니다, 사실은 보며는.
그런 것이 있고 또 그런거 보다는 저희 공무원들 인식은 사실 많이 바뀌었습니다. 많이 바뀌어서 어떻하든지 우리 지역에 그래도 공장 하나라도 유치를 하려고 이런 생각을 갖고 있지 그런데 이제 그거를 또 교묘하게 공무원들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보며는 그거를 터만 닦아 놓고서는 그냥 자금만 받아 가지고서는 부도내는 사람 또 남한테 넘기는 사람 이런것도 사실 꽤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거를 선별하기가 상당히 어려운데 어쨌든 저희 공무원들은 그래도 나름대로 하나라도 기업 유치하려고 상당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그거를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고. 
그 다음에 이제 산림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산림과에서 산림 문제의 종합적인 용역을 줘서 제가 알기로는 얼마 전에 중간 보고회를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 결과에 보면 나올 테고 또 언젠가는 한번 위원님들께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괴산군이 공장을 건설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문제가 산림은 보안림으로 묶여있고 농지는 옛날에 있는 절대농지로다 상당히 많이 묶여 있습니다, 그것이. 
지금 그게 참 문제입니다. 
오용식 위원   그러니까 기획실장님 얘기도 괴산이 입지적인 여건이 안좋다는 얘기인데 압니다.
아는데 그렇다고 안좋다고 하고서 손놓고 있을 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물론이죠.
오용식 위원   전체적인 산림이나 우리 괴산군 전체의 대지나 땅에 대한 문제를 한번 심사숙고 하고 면밀히 검토해서 미리 미리, 만약에 이것을 푸는데 2년이 걸린다 1년이 걸린다 그러면 그걸 미리 미리 지금서 부터 해결하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 하는 얘기입니다.
그래야지 지역경제도 살아나고 더불어서 발전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거지 그러지 않고서는 그것이 가능하지 않지 않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기획실장님이 계시는 동안에 그거를 하라는게 아니고 우선 토대를 마련해서 뭔가 좀 하려고 그러는 그런 활기가 넘치고 괴산 갔더니 공직자들 모든 사람들이 기업을 하러 가려고 그랬더니 참 굉장히 친절하게 잘해 주더라.
그리고 내가 아까도 얘기를 드렸던 원주 환경청까지 같이 동행해서 가서 해 주고 이렇게 하면 그 사람들이 스스로 “아! 내가 괴산서 살아야 되겠구나” 그런 것도 있지 않느냐 하는 얘기예요. 
기획실장님! 애로사항 압니다. 기업에 있는 사람들이 고도로 사기꾼도 있을 테고 별별 사람들 다 있는데 선별하기 어렵다는거 압니다. 그러나 면면하게 잘 검토하고 지역의 주민들도 대개 공장이 들어온다고 그러면 지역 주민들하고 연관이 된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사람들한테도 면밀하게 귀를 기울여서 얘기도 들어보고 잘 좀 검토하고 하셔 가지고서 그야말로 괴산이 획기적으로 발전될 수 있고, 지금 충청북도 전체를 다 보면 괴산이 가장 무엇을 사업을 뭐를 주어도 하기가 좀 떨떠름하고 충청북도 개발계획도 보면 괴산은 소외 되는거 같은 그런 느낌을 전체적인 군민들이 받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기획실에서 좀 타개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갖고서 자꾸 머리를 짜내고 연구를 하고 해서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겁니다.
제 얘기는 이거입니다.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길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길준 위원   지금 오용식 위원님이 질문한 거에 대한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5대 핵심사업 추진 과정이 완료가 5개 됐다고 하시고 정상이 2개고 계획변경이 하나, 부진이 둘인데 완료된 것이 어느 것이 완료 됐고 정상이라는 7개는 어느 기준을 가지고 정상이라고 하시는지 어느 사업에 관한 건지 또 계획변경을 하나 하셨네요 그죠?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이길준 위원   이 계획변경을 한 이유가 뭐냐.
그 다음에 부진은 어느 사업체에 관한 사항이 부진인데 이 부진의 이유가 뭐냐 하는 사항을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제출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자료 28페이지에 15대 핵심사업 추진실적이 나와 있습니다. 28페이지 입니다.
거기에 우선 부진 사업은 아시다시피 중원대학교 하고 지방산업단지 관계를 부진으로 봤구요 그 다음에 이제 계획변경은 가마솥 관계를 계획을 변경을 했습니다. 
왜냐 하면 당초에 고추축제 또 문화제 이렇게 해서 계속 미루어져 왔기 때문에 이거는 계획을 변경을 했고 뒤로 더 미뤘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머지는 정상적으로 추진된다든지 또는 완료된거 이렇게 구분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봐서는 추진 상황을 보시며는 어떤 것은 완료됐다 어떤 것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렇게 아실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이길준 위원   15대 핵심사업이 우리 금년도 2004년도의 군 정책인데 지금 12개는 성공을 한 셈이죠?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이길준 위원   성공을 12개가 하므로서 우리 괴산에 기여할 수 있는 어떤 면모가 확실히 드러나는게 있었습니까?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저희가 봐서는 지금 있다고 봅니다. 
지금 거기에서 완료된 것 중에서 고추유통센터를 했다든지 또 관광지 조성사업도 지금 정상적으로 추진되기 때문에 금년도 또는 내년도에는 청소년수련관이 완공이 되며는 2006년도에 도민체전을 저희들이 개최하도록 돼 있거든요.
그러면 거기 한 400명 정도를 수용해서 외지에서 온 사람들을 수용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괴산소도읍도 그거는 저희들이 해서 받았습니다. 그 다음에 보건소 관계도 지금 이전 해서 부지까지 마련 됐고 내년도에는 아마 지어 가지고서는 후년도에는 완공할 계획 그래서 보며는 이렇게 하나 하나씩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물론 지역에 미치는 영향도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지마는 그래도 해당 실과에서 군에서는 나름대로 그거에다 최우선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계획변경 돼 있는 가마솥 문제는 여러 가지 제작 과정에서 애로가 많은 거로 알고 있는데 계속 추진할 거냐 아니며는 중단할 거냐 하는 것도 소신있게 얘기 좀 해 주셔도 되는데.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그 문제는 소신있게 말씀을 드릴 수 없습니다마는 이거는 완공을 해야 됩니다. 
제작 완료를 해야 됩니다. 
이길준 위원   그런데 제작 완료를 하게 되며는 물론 내년도에 대한 문제를 지금 얘기하기는 좀 뭣 하지마는 연계돼 있는 사항이니까 제가 질의를 하겠는데요 계속 하려면 돈이 들어가야 될거 아닙니까?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글쎄 그것까지 제가.
이길준 위원   예산 돼 있는 3억7,500만원에 해당되는 돈의 일부는 솥 제작에 관한 사항의 일부는 거의 다 쓰여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는데 어때요 그 문제?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그거는 제가 세부적으로 알지를 못합니다. 
이길준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 문제에 대한 사항이 재무과 소관입니다, 그죠?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이길준 위원   재무과 소관인데 기획실장님한테 여쭈어 보는 사항은 계획에 의한 사항이 실과에서 다시 사업의 방향을 유도하는 문제니까 이게 지금 여기에서 변경한다고 하면 계속 추진한다고 할 때에 다시 또 돈이 많이 들어가야 될거 아니겠어요?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글쎄, 그것까지는 제가 어느 정도 소요가 되는지 아니면 분석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 하여튼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가마솥은 제작을 해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며는 많은 분들한테 공약을 한 사항이고 또 군민들로부터 성금과 또 고철 모으기 까지 했고 또 군비까지 투자를 했고 했기 때문에 이 사업은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제작은 완료해야 됩니다. 
이길준 위원   왜 제가 이런 얘기를 드리느냐 하며는 우선 해야 되겠다는 의욕이 먼저 앞에 가고 그 의욕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세밀하고도 면밀한 제작에 대한 계획이 없었다는 거예요. 그렇게 봅니다. 
그리고 과연 이 솥을 만들 수 있는 영향력에 대한 기술진이 있느냐 이러한 문제 등에 대한 사항을 검토를 하지 아니하고 의욕이 앞서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나오니까 기대했던 군민들이 실망을 하고 실망을 하다 보니까 집행부에 대한 믿음을 못 갖는 상태까지 오지 않았느냐.
앞으로 이것을 다시 제작을 한다고 해서 계속한다고 하며는 실패가 없고 완결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사실 면밀한 검토가 충분히 있어야 된다 하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 한 가지 제가 질의하고 싶은 내용은 각 읍면 1개 핵심사업 있지 않습니까?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이길준 위원   1개 핵심사업에서 총 11건 해서 정상이 9이고 부진이 2인데 이 부진은 어떤걸 얘기하는 겁니까? 
왜 부진 현상이 왔느냐 하는 겁니다.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지금 읍면에서 한 건씩 제출한 것 중에서 부진 사항은 감물면에서요 유기농업 전시체험장을 설치했다고 들어온게 있습니다. 
그래서 감물면에는 지금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유기농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물 오성리인가 거기에 군유 소류지가 있는데 그것을 자기들한테 임대를 해 주며는 거기 다가 농업전시체험장을 설치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불러들여서 홍보도 하고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겠다 하는데 이것이 예산이 거의 한 2억5,000에서 3억 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에서는 어려워 가지고 이거를 지금 중앙이나 도로 다가 예산을 신청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쪽에서 부터 지원이 되면서 군비를 부담하라고 하면 해서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좀 부진 사항이고.
또 하나는 청천면에서 들어온 것이 청천 근평지구에 펜션 빌리지를 조성하겠다 하는 것이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면 단위에서 사실은 하기가 어렵고 그래서 거기 다가 펜션 빌리지를 조성해서 관광객들을 유치하겠다 하는 사업이 들어 왔는데 사실 면 단위에서 이거 추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군에서도 검토를 해 봤는데 군 자체에서 사실 추진하기는 어렵지 않느냐. 그래서 이거를 민간인이 하겠다고 하며는 민간사업으로 돌려서 추진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이렇게 했는데 어쨌든 이 두 가지 문제 특히 청천 거는 좀 어렵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길준 위원   읍면 핵심사업에서 9건이 그럼 성공을 한거네요 그죠?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이길준 위원   성공을 할 수 있던 어떤 원인이 뭐냐 하는 것도 분석을 해 보셔 가지고 이 사항은 이래서 성공했다 하는 사항도 앞으로 어떤 사업을 하는데 추진에 하나의 역할이 될 수 있는 모토를 만들어 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이길준 위원   그리고 이 부진 사항 2개 문제는 각 읍면에 한 가지씩 특색 사업을 하라고 하다 보니까 아니 돼야 할 부분을 너무 이걸 서두른거 아니냐, 생각도 없이.
그래 이러한 부진 상태가 온다거나 실패하는 문제가 나온다는 사항을 사전에 집행부에서는 충분히 검토했어야 할거 아니겠느냐 이렇게 봅니다. 
검토를 해 가지고 안되는 거는 안되는 방법으로 해 가지고 다른 거로 다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유도를 해 줘야 하는데 이런 얘기를 드리며는 뭣 하지마는 아주 선정은 됐으니까 니 멋대로 하라는 식으로 내버려 뒀기 때문에 이런 문제도 나온거 아니냐 이렇게 보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거는?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청천 문제 빼놓고는 저희들이 나머지는 감물거 부진하다고 생각 되는 감물 거는 올해 안되면 내년에도 계속 추진해서 감물면은 유기농업 전시 면으로 다가 육성을 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감물면은.
그러나 청천 문제는 이거는 연말까지 저희들이 가서 해 가지고서는 어렵다고 생각하며는 이거는 아주 추진을 하지 않는 것으로 다가 이렇게 아주 확정을 짓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길준 위원   그리고 이어서 사회보조단체에 지원이라는게 있지 않습니까?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이길준 위원   27개 단체에 다가 3억 가까이 2004년도에 지원을 했죠?
다 끝났죠 지원한거?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그렇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 지원한 현황 내역서를 한번 의회에 좀 줬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알겠습니다.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이거 지금 지원하고서 과연 지원받을 때의 목적과 정상적으로 활용이 됐느냐 하는 거를 한번 검토 하셨습니까?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그거는 해당 실과에서 연말이 되며는 사업이 끝나고 나며는 해당 실과에서 분석을 하고 이제 저희들이 또 한번 연말쯤 되며는 이거를 딱 받았습니다, 정산 보고한 거를. 
그때가 되며는 그것이 다 나올 겁니다.
이길준 위원   이 내역서를 한부씩 좀 위원님들께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알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리고 너무 지루하신거 같은데 끝으로 우리 괴산 지역의 특성상 미래 설계를 위한 백서를 하나 만드는게 어떻겠어요?
예를 들어서 지역 특성상 이런 지역 이런 부분에는 이런 사업이 유치돼 가지고 이러 이렇게 발전할 수 있는거 아니겠느냐 해 가지고 마련한다고 하며는 어떤 사업의 유치를 위해서도 사전 준비 돼 있는 상태기 때문에 상당히 원활하게 진척될 수 있는 기여도가 있지 않겠느냐 이래 보고 있습니다. 
좀 어려우시겠지마는 그러한 괴산군을 지역의 특성을 짜 가지고 이런 부분은 이런걸 해야 된다 해서 사전 검토를 하고 계획을 세워 놓는 것이 상당히 바람직하지 않느냐.
예를 들어서 현지에 계시는 과장님들 다 떠나더라도 차후에 오시는 분들이 그게 하나의 그림이 돼 가지고 다시 이어갈 수 있는 어떤 미래지향적인 사항을 만들어 놓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좋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미 그거는 사실 되어 있습니다. 왜냐 하며는 20년 괴산군장기종합발전계획이라고 해서 용역을 줘 가지고서는 이미 나와 있는 계획은 있습니다. 
단지 이제 그것이 군정을 추진하면서 그것이 장기종합발전계획에 나와 있는 대로 다가 사업이 진행 되느냐 안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있죠.
이미 괴산군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된다 하는 거는 전문가 입장에서 보고 우리 군 관계 부서에서 자료를 줘 가지고서는 나온 종합개발계획은 나와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인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환 위원   이길준 위원님 질문에 보충질의인데요 사회단체보조금중에 계획하고 보조금 상한제가 도입된 이후에 전하고 후하고 검토하신게 기획실에서 검토하시는 거죠, 사업내역을?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사업내역요?
김인환 위원   예.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사업내역은 1차적으로 해당 부서에서 검토를 합니다. 
김인환 위원   그런데 종합적인 거는 기획실에서 운영하시는 거잖아요.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우리는 사업 내역까지는 검토를 못하고 그렇게 하며는 우리가 뭐라고 그럴까 그 부서의 업무를 터치하는 거기 때문에 예산 범위내에서 그 실과에서 올라온거 가지고서는 검토를 하지 그 사업 내역까지는 사실 검토는 좀 어렵습니다. 
김인환 위원   복지환경과에 여기 내역이 있어요?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김인환 위원   그런데 아름다운괴산21 위원회 이래 가지고 보며는 계획은 교부 결정 300만원인데 2003년도에 165만8,000원 썼고 2002년도에는 80만4,000원 썼습니다. 
그런데 2004년도 상한제 도입 이후에는 예산 설정액이 600만원으로 늘었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똑같이 85만3,000원이란 말입니다. 이런 거는 전혀 집행을 안하고 있는데도 계속 지원액은 올라가고 있거든요. 
이런 거를 한번 검토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 보니까 아직 야생조수먹이주기운동 같은 것은 약 한 96만원, 100만원 가까이 되는데 이거는 연말 눈이 오며는 될 거고 아마 그래서 집행을 아직 못한 것도 있을 거고.
김인환 위원   아니, 그런데 년도별로 보며는 항상 100만원 미만이거든요.
그런데 상한제가 도입되고 600만원으로 증액을 시켜놓고 실질적으로 쓰고 있는 거는 100만원 미만이라 말입니다. 그래서 사업 선정시에 계획하고 안맞는 부분은 이렇게 목표액을 높혀서 설정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
이런거 까지도 좀 주도 면밀하게 검토를 하셔 가지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알겠습니다.
면밀하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 이성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성길 위원   질의에 앞서서 먼저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사회단체 지원 현황을 기획실에 의뢰를 했는데 지금 전부 각 실과에 지시를 해 가지고 실과에 나열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길준 위원님께서도 아마 그거 지적한 사항이라 더 말씀 안드리겠는데 앞으로는 좀 기획경제실에서 최종적으로 종합을 해 가지고.
그래야지 일목요연하게 우리가 볼 수 있지 각 실과에 전부 나열이 되어 있으니까 집계하기 전에는 얼마인지 내역을 알 수가 없어요.
그거를 참고로 해 주시고.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알겠습니다. 
자료 바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이성길 위원   예, 두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괴산사랑상품권 이용실적에 있어서 작년도 실적에 해서 대비를 해 보니까 지금 현재 월 554만4천원이 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괴산지역 실정을 위해서는 다만 얼마가 좀 상회돼야 되는데 매년 실적을 보게 되며는 아마 저조하게 내려가고 있는 실정인데 저조한 실적 그 관계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 주시고.
두번째 인구증가 대책에 있어서 출산유아용품 지원을 대대적으로 한다고 아마 몇가지 큰 공약사업에 들어가 있는데 그 지원 실적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와 있고 또 영아보육시설 관계를 앞으로 늘린다고 그랬는데 이 관계도 아마 실적이 없는데 거기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세요.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상품권 관계는 저희들이 목표를 매월 1억을 잡고 있습니다. 1억인데 그 중에서 공무원들이 거의 한 80% 가까이 될 겁니다. 
이성길 위원   예, 그것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괴산군 관내 저기가 67%이고 기업체가 12%이고 건설업체가 16% 그래서 96%가 3개 업체가 실적이고 그 나머지 3.4%는 학교나 교육청, 정부투자기관, 금융기관, 기타 이렇게 나와 있는데 사실은 이거 앞에 3개 단체 보다는 밑에 이런 사회단체에서 많이 협조를 해야지 이게 상회가 되는데,
사실 기업체나 건설업체는 아마 군에 마지 못해서 아마 이걸 이용하고 있는 실정으로다 알고 있는데 매년 하여튼 현상 유지가 된다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데 아마 감소 일로에 있습니다.
월 한 500~600만원 지금 작년도 실적에 대비해 보니까 한 550만원 이상이 지금 떨어지고 있는데 이렇게 계속 매년 떨어진다고 할 경우에는 상품권 이용 가치가 없는거 아닙니까?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이용가치가 없는건 아니구요 저희들이 하여튼 목표는 매월 1억 이상은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500, 뭐 600만원 된 거는 사실은 한군데 풀무원에서 매달 1,000만원씩을 저희한테 상품권을 이용을 했는데 풀무원에서 완전히 끊었습니다. 그러는 바람에 거기에서 차이가 나는 겁니다. 
풀무원도 여러 가지 이제 종업원들 하고 관계가 있어 가지고서는 거기서 상품권을 사용하지 않는 바람에 거기서 큰 갭이 생긴 겁니다. 
이성길 위원    그래서 이제 괴산군에서도 이걸 굉장히 지금 중요시 하고 이용 실적을 올리려고 하고 그러니까 신경쓰셔 가지고 다만 상회가 되도록 노력해 주십사 하고 당부드리는 겁니다.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다음에 인구증가 대책에 출산용품 관계는 보건소장한테 자세히 또 한번 물어보시면 되는 데 이 문제 때문에 아침에도 보건소장 하고 회의를 했는데 이제 그게 선거법 하고 또 연관이 됩니다. 
선거법에 연관이 되고 또 하나는 과연 이것이 출산용품을 준다고 해서 외지에서 임신한 분들이 우리한테로 주민등록이라도 옮겨가지고 와서 괴산의 인구가 하나나 둘이라도 늘은다며는 출산용품 20만원 30만원 주는 거는 괜찮은데 실질적으로 속으로 따져들어가 보며는 그냥 지역에 있는 분들이 출산했을때 이 출산용품을 지원해 주는 거는 그거는 인구증가 하고는 사실은 별 문제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걸 이제 보건소에서도 지금 깊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내년도 예산에 과연 수정예산으로 다가 한 200명 정도 해서 20만원씩 해서 4,000만원 올려야 되느냐 하는 문제 때문에 오늘 아침에도 보건소장 하고 또 상의를 했습니다. 
했는데 보건소에서 다시 한 번 또 검토를 해 보자 이런 얘기가 돼 가지고는 나와있습니다.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선거법하고 문제가 됐고 하나는 과연 돈을 들여서 그야말로 인구 증대 하기 위해서 돈을 드리는 건데 그냥 있는 분들 한테 줘 가지고서는 인구 증대와 상관없이 해야 되느냐 그런 문제 때문에.
이성길 위원   말씀 다 하셨어요?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이성길 위원   그러며는 당초에 이게 금년에 사업계획에 있어서 하는게 아니고 내가 알기로는 아마 저희들 4대에 들어와서 부터 이게 아마 큰 공약사업으로다 들어와 있는 거로다 압니다. 
그러면 지금 실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것을 그래 깊이 분석도 안해보고 한번 이렇게 이렇게 해서 해 보겠다 하는 식밖에 안되는거 아닙니까? 
참고로 이게 지금 보건소의 사업계획에 올라가 있는게 아니고 아마 기획경제실 저기에서 당초부터 주관하는 업무로 알고 있는데 하여튼 뭐 지금 서로간에 내용을 우리가 하다 보니까 그런 결과가 나오는 건데,
하여튼 거기에 그런 계획을 추진을 강력히 추진을 안했다 하면 말씀을 안드리겠는데 인구증가 대책에 의해서 당장 이게 필요한거 같은 사항인데 지금 와서는 영아시설 확충관계나 그 관계는 아주 싹 지금 제외가 되어 있는 상태고 그래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업무가 저희가 하는 것이 총괄적으로 해서 모든 시책을 같이 이제 내놓다 보니까 기획경제실로 왔는데 실제로 보건소에서 종합적으로 계획을 세워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따가 보건소에 기회가 되시며는 자세하게 추진 상황이라든지 진행 상황을 질문을 한번 더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성길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 안재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고 기획경제실장님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안재인 위원    예, 안재인 위원입니다. 
보충적이나마 구두감사 질문이 될거 같습니다. 앞서서 오용식 위원님과 이길준 위원님이 감사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몇가지만 더 추가해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기획경제실은 우리 괴산군에 최고의 브레인들이 모이신 곳입니다. 핵심 부서 입니다. 
이 부서에서 군정기획을 얼마나 잘했느냐 또 정책을 얼마나 잘 세웠느냐. 이에 따라서 연말을 지나고 보며는 과실이 생길 수도 있고 또 전혀 모든 과실이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 1페이지에 보며는 군정 생산성의 실질적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하겠다 이렇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지금 앞서 두 위원님이 지적하셨던 15대 핵심사업 이 부분을 같이 한번 보겠습니다. 
28페이지입니다. 지금 15개 핵심사업이 있는데 이중에서 15개 중에서 군정생산성의 실질적으로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라고 볼 수 있는게 어느 어느 것입니까? 
그것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제가 봐서는 전부 다 군정 실효성이 있다고 봅니다. 
안재인 위원    예, 그럼 제가 반론을 제기하겠습니다.
1번 천안~괴산~문경간 동서철도계획 반영 작년 8월에 느닷없이 등장을 해 가지고 괴산군의 홍보자료로 8월 업무보고, 1월 업무보고, 금년도 가을 업무보고 건 건이 이게 나오고 있습니다. 
천안~괴산~문경간 동서철도 용역 기간이 이미 11월로 끝이 났죠?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안재 위원    그러며는 이 11월로 끝이 난 현재 그동안 추진했던 것이 얼마만큼 반영이 되었습니까?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답변을 드릴까요?
안재인 위원    예.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건설교통부가 아니라 교통개발연구원에서 용역 결과가 11월말에 나온 것을 보며는 동서 철도를 비롯해서 전국에 11개 자치단체에서 철도를 요구한 사항은 거기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드린 바와 같이 이것은 지역개발을 위해서 국토의 균형적 개발을 위해서는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을 했습니다.
○안재 위원   그런데 지금 검토안에 들어 갔습니까? 못들어 갔습니까?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그거는.
안재인 위원   본 안에 들어 갔습니까 못들어 갔습니까?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그렇게 지금 거기까지 들어가는 것이 아니구요 이거는 21세기 철도망 기본계획에 그냥 기본 계획에.
안재인 위원    그러니까 아직까지 검토안에도 못들어갔죠?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거기까지 나갈 단계는 아닙니다. 
안재인 위원    글쎄 요구한 거도 안되고?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안재인 위원   그렇게 본다면 앞으로 참 요원한 일인데 지금 15대 핵심사업에 첫 번째로 들어가 있어서 작년서부터 금년까지 계속 업무보고 할 때 마다 주요 추진 핵심사업으로 계속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거는 우리군에 뭐 생산이나 실효성 하고도 거의 관련이 없는 거거든요. 그 다음에 또 예를 들어서 지금 1번도 그렇고 또 15번도 그렇고 14번도 그렇고 이런 문제들은 하나에 이제 공공사업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우리 군이 존재하는 한 우리 군이 군정을 추진하는 한 이거는 정상적으로 해야 될 일들이고 자연히 이건 뭐 해야 될 일들입니다. 이게 뭐 크게 우리 군정에 생산성을 높혀 주는거 하고는 그다지 관계가 없는 것들이거든요.
그 다음에 또 7번 괴산사랑운동 그 다음에 8번 종합운동장정비 9번 복지물류센터 14번 고추대학개설 이것도 역시 하나의 지역적인 문제지 우리 괴산의 발전, 우리 군정의 생산성 하고는 별로 도 움이 되지않는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 질문을 하고 싶은 것은 과연 15대 핵심사업이 제대로 걸러져서 사업 자체가 정말 제대로 선정되었다고 보시는지. 이렇게 거대한 15대 핵심사업과 같은 이런 사업 선정은 2004년도에 처음 크게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첫 번째인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선정하는데도 물론 고심을 많이 하셨겠지마는 좀 연구가 부족한 점도 있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15대 핵심사업으로는 부족한 것들이 좀 많이 있지 않은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우선 답변을 드리기 전에 군에서 이 핵심사업이라고 하는 용어 또는 개념을 저희들이 이렇게 생각을 하고 했습니다. 
각 실과에서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금년도에는 이거를 가장 그래도 중점적으로 추진을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것으로 이해를 주십시오. 
안재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새로운 시책이 아니라.
안재인 위원    실과에 중점 추진사항이라 그랬으면 제가 얼른 이해가 되는데 이거는 우리 괴산군의 15대 핵심사업이거든요.
괴산군의 15대 핵심사업 하고 그 다음에 각 실과에 주요 추진사업 하고는 엄연히 성격이 다릅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15대 핵심사업으로서는 좀 중량이 이게 떨어지고 각 실과에 중점 추진사업으로 이거를 선정했다고 그러면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앞으로 2005년도 핵심사업을 선정하실 때는 좀 더 우리 군정에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것들 좀 실질적인 것을 선정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두 번째는 부진이 둘이라고 하셨고 그 다음에 이제 계획 변경이라 했는데 계획 변경인 괴산군민의 가마솥 제작은 이건 뭐 계획 변경이라고 하기 보다 이것도 역시 부진속에 들어 가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획 자체가 조금 좀 잘못되지 않았는가. 너무 치밀한 계획없이 시작하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그래서 몇 번째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런걸 할 때는 좀 더 치밀한 계획이 좀 됐어야 되지 않는가.
앞으로 계획을 계속 변경하다 보면 여기에 따른 예산도 또 계속 지원이 돼야 되고 이런 예산 지원이라고 하는 것도 집행부에서도 예산을 세우시기 어렵지마는 의회에서 그 예산을 승인해 주기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똑같이 이게 질타를 받을 겁니다.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하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 솥 제작은 꼭 해야 됩니다. 해야 되는데 위원님들께서 느끼시는 사항하고 제가 생각하는거 하고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안재인 위원   그러며는 그 15대 핵심사업에 대해서는 그 정도 얘기를 하고 요 두 번째 좀 알고 싶은게 있습니다. 
중소기업 창업 및 기업지원 6페이지 에 우리 총 공장 등록 업체수가 170개소라고 돼 있거든요. 그래서 총 공장 등록 업체수는 170개인데 현재 2004년 12월 1일 현재의 가동 업체수는 몇 개가 되고 그 다음에 여기에 종사하는 종업원 수는 몇 명이나 되고 그 다음에 이 종업원 가운데 우리군 지역 주민들은 얼마나 취업을 하고 있는가 여기에 대한 통계가 좀 나온게 있습니까?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지금 정확한 통계는 제가 안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저희 지역에 170개 정도에서 지금 가동을 안하는 것이 제 기억으로는 열 한 댓개 정도 됩니다. 
부도가 났다든지 이런거로 해서.
안재인 위원    열 몇개요?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열 한 댓개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안재인 위원   글쎄요, 제가 알기로는 그 보다도 훨씬 많은거로 알고 있는데요.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제가 그렇게 기억을 하구요, 그래서 그 부도난 기업체를 저희들이 업주를 찾아가지고서는 다른 사람하고 이렇게 연결을 시켜주려고도 노력을 했습니다 이거를. 
이렇게 노력을 해서 그냥 공장을 놀릴 수도 없고 그런 것도 시도를 했는데 그것이 원만히 추진되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에 종업원이 제가 파악하기로는 한 2,720명 정도 됩니다. 
그중에서 1,300명 약 한 48%내에서 50% 반 정도 가 지역에 있는 분들이 거기 고용되어 있습니다. 
안재인 위원    예, 그러며는 이걸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자료를 요구하겠습니다.
지금 답변 안하셔도 좋고 오늘 감사가 끝나기 전까지.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주민들이 얼마나 취업을 하고 있는가.
이 공장들이 있으므로서 우리 주민들의 생업에 얼마나 도움이 되고 우리 군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 하는게 중요하구요. 그래서 2002년도 우리 괴산군 주민으로서 취업하고 있는 사람의 수, 그 다음에 2003년도, 2004년도 이렇게 3개 년도를 좀 구분해서 주민 취업자 수를 오늘 감사 끝나기 전에 자료를 좀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금 8페이지에 보며는 도서 벽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두군데 하겠다 그러셨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1억2,000만원입니다. 
이거를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려는 이유가 뭡니까? 왜 이거 태양광 발전시설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이거는 산업자원부에서 실시하는 사업인데요 저희가 지금 읍면을 통해 가지고 전기가 안들어 가는 가옥을 조사를 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장연 한 가옥 하고 문광 한 가옥 하고 딱 두군데입니다. 
안재인 위원    예, 그거는 들었습니다.
그러며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시험용으로 하는 겁니까?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아닙니다. 
안재인 위원    이게 그럼 시험용이 아니라 주민편의 제공용으로 하는 겁니까?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안재인 위원   그렇다며는 지금 두 가구를 위해서 지금 1억2,000만원짜리 태양광 발전시설을 한다 그랬거든요.
그러면 한 가구에 지금 6,000만원씩 돌아가는 거거든요. 한 가구에 6,000만원 돌아가는 거라면 그 분들한데 읍내 주변에 다가 전기불 잘 들어오는데 교통 좋은데 다가 집을 사줘도 6,000만원이면 살거 같은데요.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그렇게 생각하며는 맞습니다마는 그 분들이 지금 그 면에 가장 오지에 살고 있구요 또 집고 괜찮게 짓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사진을 찍어 온거 보니까.
그렇하고 거기에 농사를 짓고 있고 또그 분들이 전기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느냐 하며는 조그마한 발전기를 갖다가 자가발전을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 또는 정부에서는 전기가 안들어가는 가구를 완전히 없애겠다 하는 그런 시책으로 하가 돈이 많이 들어가더라도 이 사업을 산자부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안재인 위원    예, 그러며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가장 가까운데서 가장 가까운 전기 인입선에서 전기를 끌어다가 전기를 공급한다며는 얼마나 예산이 들까요?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그것도 오히려 더 들기 때문에 이 사업이 실행이 된 겁니다.
안재인 위원   거리가 얼마나 됩니까 지금?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저희가 봐서는 글쎄 지금 조사한 바로는 2.3㎞정도가 되구요.
안재인 위원   2.3㎞면 뭐 아주 산속 가운데 다가 집을 지었는지 모르지마는 우리 지역에 그렇게 많이 떨어져 있는 외딴집이 그렇게 많지 않을 텐데요.
웬만하면 전기가 다 들어가 있는데.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말씀을 드리면요 장연 오가리 산 48번지 거문동 마을에 한 가구에 두사람이 살고 있구요 또 문광 광덕리의 걸마니 마을에 지금 한 사람이 혼자 살고 있는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조사를 해 보니까 이런 상황이 나와서 저희들이 요청을 했더니 산자부에서 또 국비를 지원해 준다고 해서 했습니다. 
안재인 위원    어쨌든 주민들을 위한 사업이니까 사실 나쁘다고 볼 수 없겠지마는 우리 경제성도 좀 따져봐야 되지 않는가.
두 가구를 위해서 1억2,000만원짜리 태양광 발전시설을 한다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이게 무슨 홍보를 위해서 하는 것인가 여러 가지 의구심이.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제가 봐서는 설치를 해 놓으며는 사람들한테 볼 수 있는 자료도 좀 되지 않겠는가 생각을 합니다. 
지금 태양광 발전소를 잠깐 말씀드리며는 그 집열판이 햇빛을 따라서 돌아다닙니다 이렇게 해서. 아침서부터 저녁까지 이렇게 해 가지고서 거기서 발전되는 거를 집열을 해 가지고서는 전기를 켜는 거로 다가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안재인 위원    예, 그러면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우리 주민 취업자 수를 2002년, 2003년, 2004년 이렇게 해서 정확한 통계 수치를 오늘 감사가 끝나기 전까지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이제 두 번째는 천안~괴산~문경간 동서철도 개설에 관해서는 우리가 많은 사람들이 잘못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 동서철도가 곧 추진이 되고 곧 확정이 되고 추진이 되는 것처럼 이렇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것을 단계별로 솔직하게 정확하게 초보면 초보단계라고 하는 것을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이 낫지 너무 지역주민들한테 앞서가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과잉 홍보하는 것도 이건 불필요한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오용식 위원   제가 빠뜨린게 있어서 한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 조치결과인데 공공기관 지방이전 유치대책이라고 해서 조치결과가 좀 나온게 있는데 이거 보면 농촌경제연구원외 12개 기관이라고 했습니다. 
이 12개 기관이 어떠 어떠한 기관이고 유치활동을 한 것이 홍보물 제작 해서 한 500부고 기관 면담 한게 2회고 그래서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타 시군에서는 전력을 투구하고 있는데 우리 군에서는 그 전력투구하는 면면이 안보인다는 하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향후 어떻게 공공기관유치를 대책을 어떻게 할 거고 또 그간의 추진실적 하고 그 쪽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그걸 좀 지금 답변 안하셔도 좋고 그거를 얘기를 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
지금 답변하실 수 있으면 지금 답변해서 아주 속시원하게 뭐가 어떻게 되고 뭐가 어떻게 되나 얘기를 좀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의사진행발언을 한번 하겠습니다.
뭔고 하니 지금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자료를 다시 보완해서 달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보완해서 보며는 나중에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는 날 종합적으로 의문나는거 있으면 다시 한 번 질문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알겠습니다. 
7일날이 저희들 보고서 작성하는 날인데 그 날 시간을 할애해 가지고 해당되는 건 수가 있으니까 과 별로 다가 그 사항만 별도로다 답변을 갖다 계획을 하겠습니다.
오용식 위원   그렇게 좀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의견 제시를 한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이길준 위원   이게 지금 우리가 과장님들을 모시고서 여기서 감사를 하는 사항은 업무보고를 받는 사항은 아니거든요. 
업무보고를 받는 사항이 아니고 저희들이 질의한 사항에 대해서 그러냐 아니냐 하는 확실한 답변을 들어야 됩니다 여기서. 
그래 앞으로는 실과장님들이 내용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뒤에 담당이 계시니까 확실하게 아니냐 그러냐 하는 얘기를 답변을 들어야지 넘어가는 식으로 답변을 들으면 안됩니다. 
그럼 뭐 하러 감사합니까 이거.
○위원장 이효영   당초에 행정사무감사하기 전에 선서한 내용에 허위나 그것을 갖다 사실을 갖다 저기해서 선서를 했으니까 그런 내용대로. 
이길준 위원   아니죠, 그런 내용이 아니고. 
그런 내용이 아니고 왜냐하면 실과장님들이 현재 위원이 질의하는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확실히 듣자 하는 얘기예요. 
그냥 이해하는 방법으로 넘어가는 식이 돼서는 안된다 하는 겁니다.
○위원장 이효영   알겠습니다.
실과장님들 답변하실 때 예스(Yes)냐 노우(No)냐 확실히 그렇습니다 안그렇습니다 그렇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재인 위원    우리가 그렇게 질문을 또 해야지 돼요.
○위원장 이효영   추진을 현재 100이라는 목표로 했습니다만 현재 사항은 70 했습니다. 
이건 절대 도무지 안됩니다, 이건 절대 저희들이 수립하고 있는데 이건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건 어려운 상황에 이렇게 있습니다 하고 답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오용식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공공기관 지방이전 관계는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중단했습니다. 헌법재판소에서 신행정수도가 위헌이라고 판결이 난 이후에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다 중단을 한 상태입니다.
그렇하고 저희들이 노력은 사실 많이 했습니다. 9개 기관을 거의 두 세번 이상씩은 다 찾아가서 노력을 했는데 사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떤지 모르지마는 중앙 부처를 찾아가면서 과연 괴산군이 전국에는 진짜 알려지지 않았구나 하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너무 깨끗하다 청결하다 하는 것은 좋지마는 공공기관이 이전하려고 하는 그 직원들을 만나 봤을 때는 사실은 그것이 좋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교통, 문화시설, 교육시설 이런 것이 괴산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부정적인 얘기는 틀림 없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노조가 적극적으로 반대를 합니다, 노조가. 그래서 처음에는 추진하는 사람들 하고 접촉을 하다가 나중에는 작전을 바꾸어서 노조 지부장들 하고 접촉을 했는데 노조 지부장들과의 접촉은 다 부정적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추진하다가 헌법재판소에서 신행정수도의 위헌 판결이 나는 바람에 이것이 중단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추진 상황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노한 위원님 질의하시고 기획경제실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한 위원   군정질문에 대한 조치결과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재원과 인구유입 대책 및 폐교활용 방안에 대해서 조치 결과를 하셨는데 폐교활용 방안에 대해서 폐교 17개교를 휴양시설이나 전원주택지, 특산품 판매 등으로 이렇게 하신다고 하셨는데 한 개라도 어디 된 데가 있나요 지금?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이 관계는 재무과에 다가 좀 질문을. 
보며는 기획경제실로 돼 있는데요 재무과에서 지난 번에 그거를 해 가지고서는 한번 군수님한테 까지 보고를 드린 사항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기억을 하는데 그래서 재무과 하실 때 그때 좀 질문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노한 위원   그래서 기획경제실로 써 있기 때문에 제가 질문을 드린건데 지금 도 교육감과 협의 필요 이렇게 해 놨는데 제가 알기에는 도 교육감하고 상관이 없는 거예요 이거.
우리군 교육장하고 상관이 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재산이 충청북도 교육청으로 돼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박노한 위원   괴산군 교육청 이래요.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박노한 위원   확실한 거는 더 알아봐야 알겠지만..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왜 그러냐면 제 생각에는 괴산교육청이지 괴산군 교육청이 아니거든요.
박노한 위원   괴산교육청.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군 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소유권을 제가 봐서는 충청북도 교육감 앞으로 돼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건 제가 하여튼 재무과 하고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박노한 위원   그래서 기획경제실 하고도 좀 연관이 될거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다른 자치단체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대도시에 이미 우리 군 하고 자매결연 돼 있는 그런 자치단체라든가,
또 아니면 지금 공공기관을 중점적으로 유치하려고 했던 대상 기관이나 이런데를 좀 물색을 해서 우리는 폐교나 건물을 제공을 하고 그쪽에서는 건물에 대한 인테리어라든가 시설 같은걸 좀 보완을 해서,
그 쪽에서 휴양시설이나 연수시설 또 혹은 체험장으로 이렇게 쓸 수 있는 것으로 제공해 준다면 우리 지역에 관광객 유치라든가 모든 면에서 상당히 도움이 될 거로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해 볼 생각은 없으십니까?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관계 부서하고 제가 협의를 하겠습니다.
재무과 하고 한번 협의를 해서 또 재무과에서 제가 알기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다가 조사해 놓고 상황이 있는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박노한 위원   예, 그럼 그거는 재무과에 다시 질의를 드리기로 하고 두번째로 저희 지역하고 관계가 돼서 좀 미안한 질문인데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이 돼서 장연 지역에 대한 대책을 추진 조치결과니까 하셨다고 그랬는데 뭘 하신 겁니까? 
30페이지요.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농정과에서 농산물유통단지 조성을 충청북도에 건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는. 
그렇하고 또 박노한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장연 방곡지구에 현대자동차 출고장을 유치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그것이 회사가 다른데로 다가 부지를 물색하는 바람에 그것은 이제 무산이 됐습니다. 
무산된 이후에 저희들이 현대자동차에 대해서 뭐라고 그럴까 좀 항의를 했습니다. 항의를 해서 그랬더니 여기서 이런 말씀드려도 될지는 모르지만 현대모비스에서 내려오도록 돼 있거든요.
그래 금주에 내려오도록 돼 있는데 내려오며는 거기 장연 지역을 포함해서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부지를 몇 군데 보여줄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내려오지 않았는데 제가 듣기는 현대모비스에서 한번 괴산 지역을 내려오겠다.
그래 저희들이 현대에 다가 강력하게 항의한 것은 대그룹에서 괴산군민을 우롱한거 아니냐. 또 몇 가지 그런 좀 항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진행 상황이 있으며는 다시 또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노한 위원   그 부분은 제가 속사정을 잘 알기 때문에 더 질의를 안드리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여기는 인구유입 대책에 대해서 이렇게 하신 거기 때문에 그 쪽이 도시하고 접근성도 좋고 그래서 실제로 사람이 좀 더 유입될 수 있게끔 문화마을을 조성한다든가 아니면 작은 공해 없는 그런 공장이라도 좀 유치했으면 인구유입 대책에 맞는 그런 조치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좋으신 말씀인데 제가 봐서는 12월15일날 구미~여주간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이 되며는 개통됨과 동시에 아마 장연이나 연풍 지역은 어떤 변화가 보이지 않겠느냐.
저희들이 또 파악한 바로는 정확한 정보는 아니겠습니다마는 투기꾼들이랄까 이런 분들도 자꾸 그 쪽에 왔다 갔다 하는 거로 저희들이 동향이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완전히 개통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좀 시너지 효과가 적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는데 개통이 되고 나며는 아마 그 쪽에는 어떤 개발에 대한 그런 기대치라든지 그런 가치가 높아지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또 저희들이 괴산에서 부터 연풍까지 도로가 2007년까지 또 괴산에서 장연 괴산 IC까지를 자꾸 지금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확장을 해 달라고. 그래서 그런 것이 되고 나며는 그런데 지금 그게 개통된 지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그렇게 가시적인 성과라든지 그런 것은 없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시면. 
박노한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래요.
지금 도로가 여건이 참 좋아지므로 인해서 우리가 군이나 우리가 미온적으로 대처를 한다면 인구가 오히려 빠져 나가지 늘지를 않아요. 그래서 지금 시간을 두고 한다는건 좋지마는 빠른 조치가 있어야지만 되는 그런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알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의 40%가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옮겨 온다고 하는 용역 결과보고서도 나와 있습니다. 
박노한 위원   그리고 기획경제실에서 많은 생각을 하셔 가지고 좋은 대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알겠습니다.
박노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 노승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고 기획경제실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승균 위원   행정사무감사 자료 29쪽에 이성길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거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괴산사랑상품권 기간별 이용실적을 보면요 괴산군 공무원들이 6억, 기업체가 1억900, 건설업체가 1억5,000, 학교교육청이 978만원 이렇게 해서 약 9억100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보는데 실제 9억100만원 정도 되는 괴산사랑상품권이 괴산군 관내에서 얼마나 쓰여진다 라고 생각하시는지 기획경제실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이 괴산사랑상품권은 괴산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지역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가서는 사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괴산 지역에서만 다 사용이 된다고 보셔야 됩니다. 
노승균 위원   그럼요, 지금 건설업체가 1억5,100만원이거든요.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노승균 위원   건설업체가 1억5,100만원을 공사대금의 일부를 괴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는데 기획경제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그 상황은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군에서 공사대금을 사랑상품권으로 주고 있다 이런 말씀인가요?
노승균 위원   예.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그런 거는 없습니다. 
왜냐 하며는요 공사대금은 지금은 찾아오는게 아니라 계좌번호가 있어서 계좌로 다가 딱딱 넣어 주기 때문에 전혀 그럴 일은 없습니다. 
노승균 위원   그럼 건설업체 요구에 의해서 1억5,100만원이 발행된 것입니까?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그렇죠. 그러니까 9개월 동안에 그렇습니다. 
노승균 위원   그런데 항간에 들리는 말에 의하면요 글쎄 이제 요구 해서 상품권이 발행돼 있으며는 다행인데 또 상품권을 묵시적으로 지금 괴산군청에서 발행하고 있으니까 묵시적인 압력을 받고 일반 건설업체가 상품권을 요구를 해서 받았다.
이걸 받아서 관내에서 활용이 되면 좋은데 그렇지 않고 막바로 사용되면 다시 되돌아 오잖아요, 군청으로. 사용되지 않고 막바로 돌아온다 라고 하며는 비용만 늘어나는 거거든요. 
방금 전에 괴산사랑상품권 그런데 이게 건설업자한테 준게 사용되지 않고 막바로 다시 돌아오며는 이거 경비만 발생하는 거지 괴산을 위하는 상품권이 아니니까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그거에 대한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괴산사랑상품권을 발행하는 저희 입장에서는 그런것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그래도 나름대로 가지고 간 것은 괴산 지역에서 다 사용이 되지 않겠느냐. 특히 제일 많이 되는 것이 주유, 자동차가 많기 때문에 기름을 넣는 사람들이 지금 거의다 그런거로 사용을 하고 있고 그 외에 집에 갖다 주며는 일상용품이라든지 이런걸 사용을 하고 있는데 글쎄 그 문제는 제가 파악을 못해 봤습니다.
노승균 위원   그런데 지금 이제 현재 저희 관내 공무원들이 일정 부분 괴산사랑상품권을 받잖아요?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노승균 위원   지금 그 분들은 가족들이 활용하고 당사자들이 활용을 해서 우리 일용품을 구입을 하고 금방 실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주유소에 가서 주유를 하고 해서 사용을 많이 하는데, 
사실 건설업체가 지금 1억5,100만원 어치 괴산사랑상품권을 받아다가 그렇게 많이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의아심이 가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잘 파악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예.
노승균 위원   그리고 이제 발행 비용이 지금 어느 정도나 들어가고 있어요 매월?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이거는 매월이 아니라 거의 1년 단위로 다가 인쇄를 하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이기 때문에 1년 단위로다 인쇄를 하고 있습니다. 
노승균 위원   그럼 년에. 
○기획경제실장 박중호   1년에 한 500만원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좀 분량이 많아 가지고 상당히 일하는데 잡다한 일이 많이 들어 
갑니다 돈하고 똑같기 때문에. 
그래서 일일이 넘버를 확인하고 이래 가지고서는 어렵기 때문에 코드를 붙이는 기계를 해 가지고 코드를 붙여서 이렇게 해서 조금 편리하게 해 놓고 있습니다. 
돈하고 똑같기 때문에 한 사람이 이게 그야말로 누구한테 몇 번서 부터 몇 번까지 나간게 들어 왔느냐 안들어 왔느냐 하는걸 그걸 전부 일일이 확인하다 보니까 꼭 한사람이 매달려야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조금 코드 넘버를 붙여 가지고 해서 조금 편리하게 해 놓고 있습니다. 
노승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기획경제실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기획경제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 14시45분에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8분 감사중지)

(14시45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효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민자치과의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길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고 주민자치과장님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길준 위원   이길준 위원입니다.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하는 과정에서 성과를 거양하는 지역도 있는가 하며는 전혀 유야무야한 지역도 있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과장님이 보시는 견지에서 지금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하는 면 중에서 부실하게 운영이 된다 하는 면 단위가 몇 개 정도 있습니까?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지금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는 3개 면입니다.
3개 면 중에서 제일 처음에 설치한 사리면사무소가 그 나름대로 한참 운영의 묘를 살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래 이제 그렇지 않는 지역도 있다고 제가 보고 있는데 이런 지역을 잘 하고 있는 사리면을 기본으로 해서 운영하는 부실에 대한 문제를 잘 할 수 있도록끔 주민자치과장님이 좀 촉구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센터 운영 때문에 저희들 과에서도 나름대로 여러 가지 고심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작년에 개최된 주민자치센터운영 박람회라든지 이런데를 자치위원들이 가서 견학을 하도록 했고.
또 인근 시군 진천군에 두 군데 자치센터를 또 다시 견학을 시키고 이렇게 해서 나름대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자꾸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이게 지금 우리가 운영위원들이 기간을 두고서 모임을 갖죠 그죠? 면 단위에 갖죠?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예.
이길준 위원   가질 때에 그 사람들 참석회비를 줍니까?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회비? 
이길준 위원   참석회비.
운영위원들 참석회비를 줍니까?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아니, 그런건 없습니다. 
이길준 위원   3만원씩 준다고 하는 얘기는.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교육이나 어떤 세미나나 워크샵 이런거 할 때는 저희들이 지급을 하는데 매월 월례회를 한다거나 이럴 때는 지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래요.
그럼 뭐 예를 들어 잘하지 않는데는 수당이라도 안줘 가지고 좀 경각심을 주는 방법도 없겠네 그죠?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그런데 원래 근본 취지가 그런 수당을 조성이 아니고 어떻게 보면 자원봉사 차원에서 봉사 차원에서 자치위원들도 구성을 해서 지역발전에 좀 봉사하라는 차원이지 그 런 어떤 수당이나 이런걸 해서. 
오용식 위원   회의수당 있어요 3만원 다달이.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아니, 우리가 직접 군에서 주는 건 읍면에서 예산을 세워서 주는건 있습니다 그거는.
군에서 직접 나가는 거는 워크샵이라든가 이런걸 저희들이 주관 해서 데리고 갈 때 이럴 때에는 주는데 면에서 회의 참석 수당은 면 예산에 서 있기 때문에.
이길준 위원   면 예산이 있습니까 거기? 
면 예산이 나갑니까?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예.
이길준 위원   지금 복리증진 도모와 삶의 질 향상 그리고 공동체 형성 구심체 역할을 제고 시키기 위해서 주민자치센터 운영의 목적이 있다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과연 이러한 사항의 성과를 가져올 수 있겠느냐 라고 한번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아직까지는 저희들 부서에서도 생각할 때는 가시적인 성과가 지금 나타났다고 이렇게 볼 수는 없습니다. 
지금 한참 운영 단계 시험운영 단계라고 이렇게 좀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것이 거의 읍면의 자치센터에 설치돼 있는 건강관리실이라든가 또 탁구실이라든가 또 이런 시설을 중심으로 해서 지금 운영이 되고 있고. 
또 대도시 마냥 소재지에 밀집 지역에 인구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우선 참여 인원이 그렇게 적극적이지 못하다 하는 거를 우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러면 결국은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많은 비용을 들여서 주민자치센터의 시설을 만들면서 이거를 해야 되겠느냐 하는 겁니다.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글쎄 지금 이것이 행정자치부 중앙 부처의 시책사업으로 다가 이렇게 전국에 시행이 되고 있는데 사실 어떻게 보면 저희들도 추진하면서 그런 어려운 문제를 중앙에 건의도 하고 했습니다. 
했지마는 그래도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게 아니겠느냐 이런 차원에서 지금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제가 왜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 하며는 전연 이러한 사항을 도외시 하고 유야무야한 센터도 있더라. 
이러한 사항은 시책이라고 하며는 집행부에서 소관 부처에서 좀 활성화 될 수 있도록끔 독려하는 방법도 필요하지 않겠느냐 해서 여쭈어 보는 거고.
지금 잘 안되는데는 좀 독려를 해서 활성화 시킬 용의가 있습니까?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예,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 다음에 질의할 사항은 괴산사랑운동실천 10대 강령이 있지 않습니까?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예.
이길준 위원   과연 괴산사랑운동 실천을 위한 군민 확대를 위해서 별도로 수립된 계획이 있습니까?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죠.
이길준 위원   괴산사랑운동실천 군민 확대를 위한 별도의 수립된 계획서가 있습니까?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예, 저희들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가지고 있습니까?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예.
이길준 위원   시간이 나시면 주실 수 있겠죠?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예, 드리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예, 이 괴산사랑운동실천 군민 확대를 위한 계획을 수립만 해서도 안될거 아니겠어요?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군민도 참여를 해야 됩니다. 
이길준 위원   참여 할 수 있는 어떤 분위기를 조성해야 된다고 보는데 처음에 이게 괴산사랑운동실천 10대 강령을 조례를 의결하기 까지는 과장님 고생 많으셨죠 그죠?
그런데 과연 이 사항이 10대 강령으로 만들어서 조례안까지 만들어야 되느냐 하는 의구심들을 가졌기 때문인데 그러한 의구심들을 일소하기 위해서 과연 조 과장님은 이 군민 확대를 위해서 노력을 하셔야 될거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예, 알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 이성길 위원님 질의하시고 주민자치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길 위원   예, 이성길 위원입니다.
주민자치센터 설치에 있어서 지금 현재 감물, 연풍, 칠성, 문광, 청천 5개 면에 대해서 이 사업 시행이 본 예산에 들어가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한 면도 시행을 못하고 내년도 사고이월까지 간다고 하는 늦어진 이유가 뭡니까?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국비가 1억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국비보조가 70%가 됩니다. 저희들이 이제 추가로 다가 부담을 하기 때문에 부담 비율이 좀 떨어지는 겁니다마는 사실 6월2일날 국비 보조내시가 떨어졌습니다 저희들한테. 
그래서 6월20일날 1회 추경에 예산을 반영을 해 가지고 집행을 하다 보니까 지금 설계 완료까지 돼 있는데가 두 군데 있고 나머지는. 
이성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국비 지원이 늦어져 가지고.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예, 보조내시가 저희들한테 늦게 떨어지는 바람에.
이성길 위원   예, 알겠습니다.
더 설명 안들어도 되겠고. 또 다음 인구감소에 대한 특별대책에 있어서 말이죠 아마 이거 군수님이고 아마 여러 과장님들도 그건 아마 상기하고 계실 겁니다. 
괴산군 인구가 4만명 이하로 된다면 특별 대책을 세워 가지고 하여튼 4만명 이하로는 특별대책을 세우겠다 이런 말씀을 하신거로 아는데 지금 현재 여기 감소 원인이나 향후 대책에 보면 막연하게 그냥 뭐 노령화로 해서 사망 인구가 많고 출산 인구가 저조해서 4만명이 안된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성의 없는 답변이 아닙니까?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인구증가 대책에 대해서 저희들 과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게 주민등록법상을 가지고 그 인구의 감소, 증가 폭을 저희들이 매월 월례 간부 회의때 통계 보고를 합니다. 
하는데 지금 현재도 약 4만명 이하로다 지금 하마 감소가 돼 있는데 사실 저희들 주민등록법상을 가지고 통계를 잡다 보니까 현실적인 괴리감은 있습니다. 
왜냐 하며는 무단 전입자를 우리 인구증가 차원에서는 그냥 놔둬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법을 집행하는 저희들 입장에서는 말소를 시켜야 되는 이런 현실적인 업무 처리의 괴리감이 있기 때문에,
사실 특별대책을 세운다는 거는 장기적인 또 세부적인 이런 계획을 가지고 추진을 해야지 단기간내에 인구증가 대책의 성과를 거두기는 상당히 어려운거 아니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성길 위원   과장님께서 이 관계는 하여튼 4만명 이상이 상회되도록 특별대책을 각 실과와 협의해서 무슨 대책을 강구해 보도록 부탁을 드리겠고.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아직은 못세웠습니다. 
이성길 위원   그렇하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익근무요원 배치 현황에 있어서 말이죠 지금 현재 우리 괴산군에서 31명이 지금 현재 기관별로 배치 돼 있는 실적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며는 지금 현재 괴산시내 주정차 단속 관계를 2년전서 부터 제가 아마 굉장히 신경을 쓰고 군정질문에도 넣고 행정사무감사에 작년에도 지적한 사항인데 그런데 지금 현재 민원실 소관인데 거기에 보게 되며는 3명이 할당이 돼 있어요. 
행정보조, 질서계도 2명으로 돼 있는데 그거 아마 주민자치과에서 그런 내용을 어려운 저기를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마는 지금 31명 배정돼 있는 인원을 주정차 단속 유도 요원으로 좀더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없습니까?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예, 이성길 위원님께서 군정질문 하셔 가지고 종합민원실에 질서계도 요원을 2명을 배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 공익근무요원은 병무청에서 저희들한테 자원을 줄 때요 어떤 목적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사회복지시설에 좀 근무를 하게끔 하라 이렇게 지정이 거의 비슷하게 내려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 예를 들어 충북양로원에 자원을 줘라 그러면 거기를 또 줘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렇게 배치를 하다 보니까 집중적으로 다수의 인원을 공익근무요원을 한 가지 어떤 사업에 이렇게 배치를 하기가 좀 어려운 이러한 실정입니다.
이성길 위원   그래서 이 관계 한번 더 말씀을 드리면 말이죠.
아마 2명을 더 해서 지금 계도 요원으로다 활용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게 아마 시정이 안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마 민원실도 감사때 또 지적을 하겠지마는 지적하는 실적이 저조해 가지고 지금 시내 한번 여러분들 다 느낄 겁니다. 
시내의 번거로운 주정차 시설이 안되어 있어 가지고 하여튼 과장님께서 다른 실과에 좀 여유있는 인원이 있으며는 감안을 해서 좀 증원을 해서 괴산시내 주정차 시설에 좀 도움이 되도록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관련 실과하고 협의를 해서 저희들이 타 실과 차원을 한번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성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재인 위원님 질의하시고 주민자치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재인 위원   예, 안재인 위원입니다. 
통계를 담당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리고 좀 알고 싶은 통계를 확인을 하겠습니다.
특히 군정 정책을 입안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를 가지고 있어야 되겠고 정확한 통계가 있어야 그걸 근거로 해서 군정 정책을 입안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8페이지에 보며는 산업 총 조사 260개 업체를 조사했다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6월달에. 아까 기획경제실 감사시에 확인한 바로는 우리 총 공장 등록 업체수가 170개 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260개 산업체 속에는 이제 공장 170개도 포함이 되는 거로 이해가 됩니다. 
나머지 90개가 있는데 90개 산업체는 대개 어떤 산업체가 있겠습니까?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이거는 자영업까지 포함이 되어 있는 겁니다. 
꼭 어떤 회사를 기준으로 한게 아니라. 저희들이 조사하는 산업 총 조사는 5년마다 이렇게 조사를 하게 돼 있습니다.
안재인 위원    그거는 사업체에 들어 갈거 같은데, 자영업 같은건?
산업체로 들어가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저희들 조사 대상에는 그렇게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일반 공장도 들어가고 자영업도 들어가는데 인원은 한 사람이 종사해도 그 조사 대상에 들어가며는 조사를 하게끔 돼 있기 때문에 이 공장수 하고 일반 자영업자 수를 포함해서 저희들 260개를 대상으로 해서 지금 조사를 하고 있는 겁니다. 
안재인 위원    그러니까 이제 자영업체를 90개 정도로 본다 이런 말씀이죠?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예. 그렇게 봅니다.
안재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며는 지금 사업체가 2,136개 업체로 지금 조사가 되었거든요. 요즘 뭐 우리 경제가 어렵다 어렵다 하는 얘기는 해가 갈수록 더하고 있습니다. 괴산 경제도 굉장히 어렵다 라고 하고 있고 상가가 노는 상가도 많고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도 감소하고 있고 뭐 이렇게 어려움을 많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2004년도 2,136개 사업체가 지금 있다고 조사를 하셨는데 그러면 2003년도에는 몇 개 정도 업체가 있었습니까? 이 보다 많습니까? 적습니까? 많으면 몇 개 업체나?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이거를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원래 이 통계조사는 전년도 사항을 통계 조사하는 겁니다. 
안재인 위원   예, 그럼 2003년도거죠 그게요?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예, 2003년도를 기준으로 해서 조사하는 겁니다. 
안재인 위원    예, 그럼 2002년도는 몇개나 됩니까?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예, 2002년도 저희들 사업체 수가요 2002년도 사업체 기준해서 사업체 총 조사한 거는 2,265개 그 다음에 2003년도 금년도에 조사하고 있는 대상수가 2,247개입니다. 
안재인 위원    그럼 2,136개 업체라는 말은 무슨 말이죠?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이건 대상 업체만 저희들이 이렇게 하다 보니까 실지 조사를 해 보며는 종업원수가 1인 이상 이렇게 조사를 하게 되어 있는데 그런 것이 들쭉 날쭉한 경우가 있습니다. 종업원이 있다, 없다. 조사하는 시점에서.
그래서 이 대상수가.
안재인 위원    그래서 2,247개 업체가 대상 업체인데 실제로 조사하기로는 2,136개 업체만 조사를 했다 이런 얘기죠?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아니 2,136개라는 숫자는 추정 수치입니다. 
안재인 위원    추정수치?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예, 그래서 실지 조사를 해서 결과가 이제 12월말이면 나오는데 그 숫자가 조사 시점에서 종업원 수가 이게 들쑥날쑥 하기 때문에 늘을 경우도 있고 줄을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안재인 위원   그렇다면 2002년 2,265개 사업체 2003년 2,247개 사업체 그렇다면 별로 증감이 없네요.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한 18개소가 감소가 되는. 
안재인 위원    괴산의 경우에는 글쎄 뭐 18개 라고 하는 경우에는 퍼센테이지로 봐서 상당히 적으니까 괴산의 경제는 별 문제없이 그저 그런 대로 전년도 비슷하게 유지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봐도 되겠습니까? 
○주민자치과장 조광수   영세 규모기 때문에요 사실 규모면으로 봐서는 상당히 떨어집니다, 도시 하고는 많이. 
안재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주민자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질의 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대섭 위원님 질의하시고 허일 과장님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섭 위원    예, 저 이대섭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과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기금이 한가지가 있습니다. 청소년자립지원기금인데 이것이 조성은 2001년도 까지 5년간을 하고 말았어요?
○문화체육과장 허   일 예, 그렇습니다.
이대섭 위원    그런데 기간에 이제 이자 수입이 많이 늘어가지고 현재 지금 잔액이 2억6,300만원이 있는데 지급은 계속하고 있거든요.
○문화체육과장 허   일 예.
이대섭 위원    그래서 보니까 또 자금이 너무 여유가 있으니까 2억6,000만원을 또 환매체로 다가 올려놓고 잔액이지금 한 300만원 정도 밖에 없는데 지금 학생 1인당 20만원씩 학자금을 주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허   일 1인당이 한정된게 아니고 그게 이제 입학금, 수업료, 이렇게 이제 기준되기 때문에 그게 조금 변화는 있습니다. 
이대섭 위원    그럼 2002년도서부터 죽 자료를 보니까 20만원씩을 지급을 했어요.
○문화체육과장 허   일 예.
이대섭 위원    그러며는 이 청소년들 생활이 영세하든지 아니며는 가세가 좀 안좋은 그런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고자 할 때 이걸 더 확대해서 시행할 수는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허   일 이게 지금 현재 조례를 개정하면 가능하겠습니다마는 지금 앞으로 이 기금 가지고 기금이 이자수입이 매년 줄어들기 때문에 이 마져도 앞으로는 지급을 하려며는 기금을 더 확대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우려가 있습니다. 
이대섭 위원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건데 맞습니다.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지금 금리가 아주 다운되어 가지고 이자수입이 형편 없습니다 지금. 지금 2억6,000만원 환매체 해 놓은 것도 아마 1년에 환산해 보며는 아주 극소 미미한 액수가 될 거예요.
그래서 기왕에 이런 좋은 사업을 하려고 시작을 했던거거든요. 그러며는 다소간에 얼마씩이라도 일정 기금 출연을 해야 되는거 아니겠어요?
○문화체육과장 허   일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2002년도부터 제가 현황을 좀 뽑아 봤는데요 현재 아직까지는 지금 우리가 이자발생액의 10%를 매년 적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문제도 이상이 없고 지급 신청한 자 중에서 예를 들어서 다른 법령에서 지급이 중복된다든지 이런 사람들 빼놓더라도 전액 전원 다 지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5년도에도 역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이렇게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년도 이자발생액이 약 한 960만원 정도 예상이 되고 지금 올해 35명을 갖다 지급을 했는데 내년도에는 좀 더 늘었다 해도 한 40명 정도를 지금 추산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지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는데 앞으로 2~3년후며는 이것이 마이너스로 가지 않을까 이런 우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앞으로 기금을 다시 한 번 판단을 해야 될 것으로 이렇게 생각됩니다. 
이대섭 위원    예,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하나가 또 있습니다 이게. 보며는 이게 지금 사회복지기금설치및운영관리조례에 해당되는 내용이거든요. 그러며는 이 사회복지기금에 지금 복지환경과에서 취급하는 다섯가지 기금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이 청소년기금만 문화체육과에 와 있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문화체육과장 허   일 저희들이 청소년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까 이 개정을 저희들이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대섭 위원    그러시다며는 과장님 미처 이게 검토를 못해 보신 모양인데 이 조례에 기금관리공무원등 하는 제12조 조항이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허 일  예, 알고 있습니다. 그거 잘못 됐습니다, 저희들이.
이대섭 위원   여기에 보며는 문화체육과에 해당되는 직원은 하나도 참여를 못하게 돼 있어요, 안되게 돼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허 일  그렇습니다.
이대섭 위원    그러면 신청은 문화체육과장님이 받고 심의라든지 이거 일체 행위를 복지환경과에서 해야 된다는 결론이거든요.
○문화체육과장 허 일  종전에 제가 직책이 문화복지과장도 하고 또 바로 지난 1월1일자로 또 바뀌었습니다마는 그 문제를 제가 해결을 미처 못했습니다.
못하고 조례를 빨리 개정을 해야 되는데 제가 잘못 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빠른 시일내에 복지환경과에 저희들이 개정 의뢰를 해 갖고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대섭 위원    고맙습니다.
또 하나는 과장님 칭찬을 해 드려야 되겠는데 지금 아직 자료를 전부 세세하게 검토는 못해 봤습니다마는 대충 아웃트라인만 놓고 볼 때 보조금 활용을 상당히 잘 하셨다고 저는 평가를 하고 싶은데 2002년도에 체육회에 2억8,100만원, 2003년도에 3억8,100만원, 금년도에 이제 3억9,300만원을 확보를 하셨죠, 보조금을?
○문화체육과장 허 일  예.
이대섭 위원   외형적으로 볼 때 항상 우리 군수님이 말씀하시듯이 우리 괴산군 체육이 무지무지하게 발전이 됐습니다.
이것은 담당하시는 공무원분이나 체육계에 종사하는 분들이 이 보조금을 잘 활용했다고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합니다.
맞습니까?
○문화체육과장 허 일  글쎄요, 제 나름대로는 지역 경제에 상당한 기여가 있었고 또 저희들 군을 널리 알리는데도 이바지 했고 또 한가지는 매 대회때 마다 우리가 농특산물을 갖다 홍보를 하는데 이 부분에서도 적지않은 기여가 있었다고 이렇게 생각됩니다. 
이대섭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성길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길 위원   한가지만 간단히 질의드리겠습니다. 
꿈나무육성지원 실적에 있어서 말이죠 작년에도 예산 심의때인가 이거 가지고 얘기가 되었었는데 이거 학교별로 그냥 일률적으로 뭐 균등 배분하는 식으로다 여기 지금 나와있어 가지고.
제가 자료를 요구 할 적에 예를 들어 어느 학교는 꿈나무 육성을 뭐 뭐 한다 이런 부기를 달아서 좀 해 주시도록 이렇게 자료 요구를 했는데 그런 사항이 없고 거기 보면 100만원, 뭐 50만원, 일률적으로 하고 해서 1,300 지원했고 500 지금 현재 잔액으로 남아있는데 이거 좀 학교별로 꿈나무 육성에 따라서 무슨 육성을 하기 위해서 지원해 주는 건가.
그거 별도 간단한 내역이니까 이걸 좀 지금 설명할 수 있으면 설명해 주시고 학교별로 그게 어려우며는 자료로다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허   일 예, 교육청에 요청을 해 갖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 세부 내역은 저희들이 안가지고 있어서.
이성길 위원   그러면 꿈나무육성지원할 때 아무 근거 없이 그냥 교육청에서 요구하면 그대로 주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허 일  나중에 이제 결산을 해서 저희들한테 정리를 하는데 금년도 같은 경우에 그게 없습니다 아직. 
이성길 위원   그런데 여기 학교별로 지원 실적이 나와 있어야지. 
○문화체육과장 허 일  그 내역을 저희들이 거기까지는 안봤습니다.
총 집행이 다 안 끝났기 때문에.
이성길 위원    아무리 그래도 이게 어느 학교 지원할 적에는 그 학교에 무엇을 육성해서 지원한다는 요구가 있어서 지원해 줄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허   일 일단 계획에 대해서는 총괄적인 것은 그 자율성을 저희들이 인정을 해 준 거고 또 거기에 대한 내역은 사업이 다 끝나면 거기에 대한 정산을 해서 통보를 해 주면 그거를 갖고 저희들이 현황은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현황은 나오는 대로 빨리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성길 위원    아무리 예산에 편성돼 있는 범위내에서 지원한다 그래도 근거가 좀 완벽한 다음에 지원을 지출을 해야지 그냥 뭐 교육청에서 요구한다고 그냥 일률적으로 얼마 얼마 이렇게 한다는 거는 모순이 있는거 같은데.
○문화체육과장 허 일  그거는 앞으로 시정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성길 위원    앞으로 그런 관계는 좀 신경을 써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허 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인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환 위원   예, 이성길 위원님 질의하신거 보충질의인데요 금년도 예산에 보면 똑같이 7,000만원이 올라와 있다구요. 
그런데 지금 괴산중 검도정구부 운영 장비 및 인건비 해서 3,580만원이 올해 계상이 되어서 이것 때문에 7,000만원을 요구를 했던거거든요 사실.
그런데 인건비로 지출되는 금액이 얼마입니까? 
○문화체육과장 허   일 인건비가 3,000만원입니다. 
김인환 위원   그러며는 580만원이 장구료를 샀는데 내년에도 또 이거를 장구를 또 사는데 580만원이 또 지출이 돼야되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허 일  이 부분은 지금 현재 우리가 예산을 지난해 수준 같이 했는데 아직 세부 계획을 거기서 받지 않고 일단 예산을 요구는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세부계획을 해 갖고 다시 조정을 하겠습니다.
김인환 위원    지금 이성길 위원님 말씀하신거나 똑같은 얘기인데요 작년도에 7,000만원을 세웠으니까 금년에도 7,000만원을 번영해야 되겠다 이런식으로 예산을 반영해서는 안되지 않느냐.
○문화체육과장 허 일  예, 맞습니다.
김인환 위원   세부계획을 받아가지고 반영해서 예산을 편성을 해 줘야지 7,000만원 작년에 해 줬으니까 올해도 7,000만원 해 줘야 되겠다 하며는 그거는 좀.
○문화체육과장 허 일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교육청한테 세부내역을 받아갖고 저희들이 이게 부당하다고 그러며는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지원할 적에 제쳐놓고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인환 위원    작년도에 또 지적된 사항이 아까 이성길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일률적으로 학교에 배분하는 식으로 줘서는 안되지 않느냐.
이 문제도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 될 문제인거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허   일 예, 알겠습니다.
김인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이길준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길준 위원    예, 이길준 위원입니다.
지금 이성길 위원님이나 김인환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에 대한 일부에 보충 질의를 하고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 교육청 꿈나무지원 예산에 대해서 상당한 왈가왈부의 말들이 있었습니다. 그 예는 2003년도에 4,000만원에 대한 꿈나무 예산을 들여서 줬더니 학교별로 50만원 몇십 만원씩 나누어먹기 식으로 했더라.
이거는 실질적으로 그 학교에 필요한 재정에 대한 사항을 지원하는 사항이지 꿈나무를 키우는데 목적이 아니다 하는 얘기들이 있었어요.
○문화체육과장 허 일  예, 알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래서 예산편성에 다소의 잡음이 있었는데 모르겠어요.
금년도 예산 편성한 사항은 잘 모르겠지마는 지금 김인환 위원님이 말씀하듯이 작년 예산 액수를 그대로 편성했다.
꼭 줘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겠느냐 하는 것을 2004년도 예산에서 준 금액을 한번 어디 어디에 활용 했느냐 하는 정말로 예산지원이 바람직한 거로 지원을 했느냐 하는 사항을 검토를 한번 해 보셨어요?
○문화체육과장 허 일  예, 아직 그 자료를 못 받았는데 이거 다시 받아가지고 보고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이거 학교에 나누어먹기식으로 하면 안됩니다 이거.
○문화체육과장 허 일  예, 알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학교는 학교대로에 대한 예산이 있는데 왜 군비의 예산을 받아가지고 자기 재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지원해 주느냐 하는 겁니다.
.정말로 꿈나무를 키우는데 썼느냐 하는게 중요한 거죠. 그렇게 안썼으며는 이 문제는 재검해야 될 사항입니다.
그래 어디 어디에 쓰는가를 한번 아까 말씀대로 현안을 좀 만들어 주시고 지금 우리 지역내에 산재되어 있는 서원을 비롯한 비지정문화재의 정비 내지 관리 차원에서 지원하는 예산이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과연 이 예산을 지원한 사항이 적절성이 있다고 평가를 하시는지 그거 한번 답변해 보세요.
○문화체육과장 허 일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비지정문화재는 년년히 틀릴 수는 있습니다마는 지난해나 올해나 3,000만원의 군비로 당초예산에 계상을 해서 어떤 특정 대상 비지정문화재를 갖다가 처음부터 결정한 것은 아니고 중간에 그 지역에서 건의가 들어온다든지 또 저희들이 출장해서 일제 점검해 갖고 보수할 필요가 있다든지 이렇게 했을때 보수가 이루어졌었는데 지금 저희들이 보수사업으로 이루어진거는 전부 건의가 들어와 갖고 전부 한 겁니다.
그래서 금년도 거를 개별사업 별로 한번 제가 보고를 드려 보겠습니다. 감물면의 이희보 효자문 보수한거 그거는 900만원이 지원이 되었는데 이거는 전부 훼손 상태가 아주 심해서 이거는 감물서 건의 돼 갖고 저희들 현장에 가 가지고 바로 이거 보수를 해야겠다 해서 보수를 금년도에 했고 또 한가지는 감물면 오간리에 있는 망화정이 3년 전인가 아마 산불로 소실이 되었습니다. 
소실이 된게 아니라 일부가 이제 불에 탔는데 마루하고 지붕 일부가. 그래서 이것도 범인을 못 잡았고 그래서 그동안 2년간인가 방치됐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감물면에서 건의 돼 갖고 현장에서 바로 보수가 필요하다 판단해서 보수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연풍면 수옥리에 있는 정자가 있는데 이거는 수해를 입었어요, 지붕 일부가 유실이 되었고 그래서 거기에 300만원이 지원 되었고 불정면에 정인지묘, 삼방리에 삼층석탑. 
그리고 삼방 마애불여래좌상, 청덕사 이래서 4곳 안내 표지판 하는데 300만원이 지원이 되었고 그 다음에 불정면 지장리에 석불좌상에 도로 안내판하고 주변 정비하는데 또 300만원이 지원되었고 현재 아직 정산 보고는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체 지금 3,000만원중에 약 한 380만원 정도 잔액이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보수를 하고 정비하는 거는 좋은데 과연 그 장소에 그 비지정문화재에 대해서 관리하고 정비하는 거에 이 100만원이면 100만원, 200만원이면 200만원이 필요하고 적절했느냐 하는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허   일 예, 그거는 저희들이 건축지라든지 학예 연구사가 직접 나가서 그것만 판단을 해 갖고 복명하는 결과 갖고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아니, 그거를 예산을 세울 때는 적절한 액수라고 해서 예산을 세우지 않았겠어요?
○문화체육과장 허   일 이거는 예산 세운거는 풀 성격으로 3,000만원을 계상했던 겁니다. 
그래서 그 필요한 부분만 거기서 할애를 해 갖고 보수사업으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이길준 위원   그러며는 지금 작년도 예산에 계담서원에 480만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이 지원의 성격이 뭡니까 이게? 
○문화체육과장 허   일 금년도 말씀하시는 겁니까 주차장정비? 
이길준 위원   아니, 그러니까 2004년도죠.
2004년도에 예산 세워 2004년도에 쓰지 않았어요? 480만원을 지원해 준거에 대한 성격이 뭐냐. 
○문화체육과장 허   일 그거는 계담서원의 교양대학 운영비로 지원이 된 겁니다. 
그건 보수사업비가 아니고 계담서원의 운영비 즉 계담서원의 교양대학 운영비 그러니까 6개월 동안의 운영비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길준 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런 얘기를 드리는 것은 과연 이것이 군비로 계담서원에 운영비로 지원해야 할 성격이냐 하는 거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허   일 글쎄요. 
뭐 좀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리기는 하나의 정책적인 판단이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해야 된다, 안해야 된다 이런 논고를 하기에는 제 위치가 그렇지를 못한거 같습니다. 
이길준 위원   아니죠, 답변을 분명히 실무 과장님이 여기서 그렇다 아니다 하는 얘기를 좀 해 달라니까요. 
○문화체육과장 허   일 그렇게 말씀드릴 수가 없는 지금 실정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길준 위원   그러면 예산에 올리지 말아요 이런거, 아시겠습니까? 
과장이 소신있게 끔 답변하지 못하는 사항 예산을 왜 집어 넣느냐 하는 얘기예요. 그렇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허   일 글쎄요,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길준 위원   알았습니다. 
지역축제가 지금 우리 몇 개 면에 있죠?
○문화체육과장 허   일 예,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것은 어떤 면에서는 뿌리를 갖는 하나의 역사적 문화의 측면에서 되찾겠다는 의도도 있고 또 어떤 사항은 그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서 하겠다는 목적 때문에 예산을 들여 지원을 하는데 과연 그 지원이 적절하냐 어떻게 평가 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허   일 물론 금년도 같은 축제를 갖다 저도 전부 가 봤습니다마는 어느 면은 인원 면에서 보면 어느 특정 면 하고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적고 또 인원 면이나 규모 면도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지난해 보다는 전부 지역축제가 많이 규모도 커졌고 내용적으로도 변화가 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획일적으로 모두 1,500만원씩 지원이 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는 옳다 그르다를 제가 판단할 여지는 없구요.
다만 좀 지역민들의 정서를 한데 모으고 화합을 다지는데 좋은 그런 축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다소 제 나름대로 축제를 담당하고 있는 입장에서 볼 때는 조금씩 더 지원해 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마는 군의 재정 여건상 그렇지 못한거 같습니다.
답변 이렇게 드리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부언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지역의 축제 행사가 지역의 축제 행사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그 행사를 하므로서 그 행사에 의해 기여가 있어야 되는데 전수 거의가 이벤트 행사로 끝난다 이거여. 그러면 이 행사 하지 말아야 된다는 얘기여. 불정의 백중놀이로 부터 행사를 위한 행사로 끝나서는 안된다 하는 겁니다. 행사를 하고 나서 후유증이 와요.
어떤 후유증이 오느냐. 담당하는 사람들이 돈이 모자라 가지고 돈이 모자라서 허덕대는거 지원을 안해 주려면 하지 말아야 된다 하는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안하려면 지금에서 행사 안하면 끝나는 건데 왜 문화체육과장님한테 감사때 이 얘기를 하느냐 하며는 과연 지금까지 보고 지켜온 그 지역에 대한 축제행사가 적절성이라고 평가를 할 수 있느냐 하는 걸 내가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문제점에 대한 사항은 문제를 보완해줘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허   일 글쎄, 제 나름대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마는 이 지역단위 축제가 어찌 보며는 자꾸 이게 군 단위 축제까지 이렇게 발전을 하려는 그러한 시도가 있는거 같습니다. 
예를 들며는 대형 가수를 초청한다든지 이런 부분에서는 지금 면 단위 축제에서는 상당히 소비성이 아니냐 이런 측면을 저는 지적하고 싶구요. 좀 알찬 내용으로서 지역민을 위하는 행사로서 지역에서 계획하고 이렇게 추진이 돼야 할거 같습니다. 
그런데 계획의 내용은 저희들이 군에서 전혀 관여할 수 없다는 점을 좀 이해를 해 주시구요. 위원님들께서 지역에서 축제의 범위라든지 또는 방향이라든지 이런걸 갖다 잘 좀 지도를 해 주셔서 알차게 이끌어 주실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예, 알았습니다. 양궁장을 개설한 지 몇 개월 됐어요?
○문화체육과장 허   일 시간적으로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길준 위원   예, 기간적으로 언제 개설 했어요?
○문화체육과장 허   일 이게 실질적으로는 8월7일날 했구요 그게 실제 법정 일자는 8월11일자로 한 거로 지금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처음에 양궁장을 만든다고 할 때에 얘기한 것처럼 양궁을 위해서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까? 
○문화체육과장 허   일 예,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과연 이게 아까 말씀할 때 지역경제에 기여를 한다고 했는데 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게? 
○문화체육과장 허   일 지금 우선 내용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간에 여러차례 지금 지난 9월25일부터 12월까지 52일간 중국 산서성 선수단이 6명이 계속 체류하며 있었고 또 대만 코치단도 방문했고 주니어 국가대표도 여기 와서 좀 있었고 그래서 죽 년 인원을 따져 보니까 지금 오늘까지 1,537명이 와서 체류를 하면서 있었는데 초창기에는 조금 문제도 내부적으로 없지 않아 있었던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체류하던 사람이 어떤 특정 식당에만 가서 이래 먹다 보니까 지역에서 알려지지도 않고 이래서 며칠 지나고서 우리가 김형탁씨한테 얘기를 해서 여기 체류하시는 분들이 우리가 짜 놓은 식당 메뉴판을 아주 식당 메뉴판을 다 갖다 주었습니다.
그래서 골고루 가서 이렇게 식당도 이용 하고 좀 한번 지역을 이용하도록 이렇게 유도를 좀 했습니다. 그래서 다소 지금 저희 나름대로는 고맙다는 얘기도 가끔 전화도 오고 그래서 이렇게 들리고 있습니다. 
또 앞으로 내년도에도 지금 늦게까지는 8월달도 있고 또 3윌, 2월 이때도 지금 현재 예약이 돼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이길준 위원   그러면 양궁장의 활성화를 가중시키기 위해서 군에서 예산을 좀 지원해 줘야 할 그런 사항은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허   일 지금 내년도에 동절기 훈련에 필요한 커텐이 있어요.
왜냐하면 앞에 활을 쏠 때 구멍만 내고서 활을 쏘는 그런 시설이 있거든요 커텐만 하는데.
그것을 별도 당초예산 할 때 설명을 올리도록 하고 한 1,000만원 정도 소요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좀 지원이 돼야 되겠고. 그리고 또 내년도에 양궁 어린이 꿈나무선수를 육성하기 위해서 도 교육청에서 지원되는 사항이 일부 있는데요 그런데 체전을 치루다 보니까 거기에 쏟을 예산이 내년도에는 없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한 1년간 더 미루어갖고 내 후년부터 시작을 해 볼까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 박노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 문화체육과장님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한 위원   예, 박노한 위원입니다.
우리 이길준 위원님이 질문하신거 보충질문을 잠깐만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에서 각종 행사를 제일 많이 추진 하시죠? 축제 행사.
○문화체육과장 허   일 규모 큰 거는 저희들이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노한 위원   그래서 조금 전에 평가하시기가 좀 곤란한 것으로 제가 들었는데 당초에 우리 기획경제실에서 행사평가단을 범군민적으로 이렇게 하려고 했었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주관 부서 주체로다 평가회를 한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각종 축제 행사 때마다 평가회를 하셨나요? 
○문화체육과장 허   일 평가를 안했습니다. 
지금 저희들 자체 인력으로 평가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다만 문화제 만큼은 지금 평가 준비를 저희들이 실무 부서 또 각 추진단체 여기에 의견들을 받아 갖고 평가단의 내용을 종합을 해 갖고 우선 종합 평가하기 전에 위원님들한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보고를 드릴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른 것은 지금 저희들 역량상 상당히 힘들고 또 그리고 계량화 하기가 어렵고 이래서 평가는 일일이 그 축제마다 전부 하려며는 그 인력이 상당히 소요되기 때문에 그거는 못하고 있음을 좀 양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박노한 위원   그런데 평가가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허   일 필요하다고는 생각은 됩니다마는 그걸 우선 계량화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우선 평가를 한다 하더라도 이것이 어떻게 보면 달관적으로 될 수밖에 없지 않느냐 이런 판단을 지금 합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체육대회를 한다든지 일반 행사 같은 거는 우리가 우선 지역에 얼마만큼 기여를 했느냐 하는 문제를 좀 따져 봐야 되는데 우리 한번 검도대회를 할 적에 한번 지역의 숙박을 얼마나 이용하고 식당을 얼마나 이용하고 하는 걸 파악을 해 보려고 시도를 한번 해 봤습니다. 
그런데 선수단 대표들한테 물어보니까 자기들이 쓴 돈을 갖다가 전부 숨기려고 그래요 안 알려줘요. 그래서 할 수 없어 갖고 숙박업소 하고 식당에 알아보니까 식당에서는 자기들 매출을 자체들을 안 알려주고 숙박업소는 얼마 몇 명씩 잤다는건 개괄적으로 얘기를 해 줍니다. 
대략 보니까 지역에서 숙박을 하는 것이 그 당시 보니까 한 47%에서 53% ~54% 이렇게는 지역에서 식당에서도 자고 또 숙박업소에서도 자고 이렇게 하는 것을 지금 대략은 파악이 됩니다. 
물론 이것이 단체별로 전부 경기별로 틀릴 수 있습니다. 특히 또 게이트볼대회 같은 경우는 이 분들은 숙박을 하거나 이렇게 하면 밥만 먹지 술은 일체 안 잡숴요 또 보면.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매출이 적다고 또 일부 식당에서는 좀 하소연 아닌 하소연도 하고 그렇습니다. 
박노한 위원   그래서 그런 거를 정확히 좀 판단을 해야 되는데 지금 각종 축제 행사가 예산이 일괄적으로 지역 축제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일괄적으로 같아요 1,500만원씩. 
그런데 이길준 위원님 말씀하시다시피 이건 차이가 있는게 있어야 돼요. 그걸 하려며는 주관 부서 주최로다 평가회를 갖는다는 거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 그런 염려를 좀 합니다. 
그래서 평가단은 범군민적으로 또 아니면 좀 다른 기관이 끼여서 이렇게 평가를 해서 그 정확한 평가에 의해서 아마 예산 지원도 돼야 되지 않는가 이래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체육과장 허   일 제 의견은그렇습니다. 
지금 괴산군에 거주하는 분 어느 분도 그걸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걸 판단 했다가는 그 분한테 질책이 상당히 어렵게 갈거 갖고 다만 한다면 이것이 용역기관한테 줘 갖고 그 당년도에도 평가를 하고 그 익년도에 어떻게 하는거는 모르겠습니다만 다만 이것도 지역에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부터 먼저 수용을 해 주셔야 될거 갖고.
지역민들이 다 우선 그 결과에 만족하게 수용해야 된다는 얘기도 있어야 될거 같은데 우선 그렇게 한다면 비용이 더 커지기 때문에 어렵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다만 이러한 평가를 갖다 지역에서 있는 인원으로 구성을 한다 할 적에 어느 누구도 참여가 쉽지 않으리라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박노한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참 어려움이 있는 거는 저도 판단을 해요. 
그건 판단을 하는데 주관 부서에서 평가를 한다니까 주관 부서에서 한다는건 좀 문제가 있는 거예요 틀림없이. 타 부서라도 참 우리 전문 담당들이나 아니면 과장님들 이런 분들이 좀 타 부서에서 모여서 이래 평가를 해 봐야 되지. 
주관 부서에서 이렇게 평가를 했을 때 어려우니까 어쩔 수 없이 또 각 지역의 위원님들이 많이 찾고 요구를 하니까 똑같이 배정하는 이런 악순환을 하는거 같은데 과장님 잘 판단하셔 가지고 우리 기획경제실장님하고 좀 상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허   일 제가 하나 좀 제안을 드리면요 이 문제는 위원님들께서 조정을 해 주시며는 거기에 따라 가는 거로 제가 이렇게 군수님께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박노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 이대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섭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하시는 부분 중에 앞에 박노한 위원님, 이길준 위원님 전부 말씀하신 내용인데 행사비 관계입니다.
아까 과장님 이게 군 단위 행사를 넘본다 이런 말씀도 하시고 또 실제 지금 지역 행사를 가 보며는 어느 지역이든지 대형 가수나 이런 사람들을 초청을 해서 기백만원씩 막 쓰거든요.
그렇다 라고 한다며는 제가 이제 앞으로 예산심의 할 때도 분명히 지적을 할 겁니다마는 일괄 1,500만원씩 똑같이 준다는 거는 그거는 조금 모순이 있어요. 왜 이 지적을 하느냐 하며는 5월1일날 괴산읍민의날 행사를 합니다, 똑같이 계상했죠 내년도 예산에?
○문화체육과장 허   일 좀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읍민의날은 저희들 예산 소관에 편성은 됐습니다만 저희들이 요청한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이대섭 위원   문화체육과에 편성이 안되어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허   일 행사 소관이 저희들 소관이 아니라서 다만 저희들이 축제를 갖다 다 저희들한테 좀 포함을 시키다 보니까 저희들 예산에 계상이 된 것 뿐입니다.
이대섭 위원   그래서 차별성이 있어야 된다 이런 얘기입니다.
여기 위원님들 다 계시는데 제가 감히 말씀을 드리지마는 1만명이 치루는 행사하고 천 몇 백명이 치루는 행사하고 어떻게 행사비가 똑같아야 되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허   일 공감을 합니다.
합니다만 그걸 어떻게 조정할 것인가는 저도 방법을 못찾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대섭 위원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 이런 말씀이시죠? 
○문화체육과장 허   일 아니요, 방법을 못 찾겠습니다.
이대섭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으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문화체육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예, 문화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 15시45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8분 감사중지)

(15시45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효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복지환경과에 질의 답변이 있겠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대섭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섭 위원    복지환경과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기금이 몇가지가 있습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네가지가 있습니다. 
이대섭 위원    네가지 맞죠?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이대섭 위원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 보며는 기금은 조성은 해 놓고 지금 일정한 목표를 채우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집행 내역이 상당히 미미하거든요.
지금 예를 들어서 2002년도 같은데 저소득주민장학기금 587만5천원, 그 다음에 노인복지기금 1,000만원, 이렇게 집행이 되었고 장애인복지기금하고 여성복지기금은 이거는 뭐 초창기니까 그렇다 치고 2003년도에도 보며는 똑같이 저소득주민장학기금하고 노인복지기금만 집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노인복지기금은 1,000만원 이상 증액이 되어서 집행이 되었고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저소득주민장학기금이 공교롭게도 작년하고 금액이 똑같습니다.
597만5천원.
또 장애인복지금이 이제 금년에 처음 700만원이 집행이 되었고 여성복지기금이 1,000만원이 집행이 되었는데 이 집행된 내용을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기금 운영으로 저희 사회복지과에서 다루고 있는 것이 노인복지기금, 여성복지기금, 장애인복지기금, 저소득주민장학기금 네가지가 되겠는데요 노인복지기금은 현재 기금이 10억을 목표로 해서 8억이 지금 예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8억에 대한 이자, 이자를 가지고 금년도에 지원을 했구요 또 여성복지기금하고 장애인복지기금은 지금 현재까지 4억씩 기금이 조성이 되어서 거기에 대한 이자를 지원을 했는데 여성복지기금에서는 1,200만원, 그리고 장애인복지기금에서는 931만원의 이자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소득주민장학금 기금은 이거는 기금을 매년 넣는게 아니고 당초 있던 기금에서 이자가 발생되면 그 이자에서 10%는 다시 원금으로 예치를 하고 나머지 이자 발생분에 대해서 이제 장학금을 지급을 하는데 우선 노인복지기금 2,306만3천원에 이자발생분에 대해서는 금년도에 2,0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은 지회장기 차지에 게이트볼대회 그리고 노인솜씨자랑경진대회 또 읍면 분회별 경로당 임원진 교육, 충효교실운영, 노인복지사업 이렇게 해서 2,000만원을 지금 정산을 봤구요.
다음에 여성복지기금은 지금 금년도 에 1,200만원에 이자 발생이 되어서 거기서 1,000만원을 지원을 해서 7월7일날 제9회 여성주관기념 여성한마당 행사를 개최했을때 사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복지기금 4억중에서 금년도 이자 발생분이 911만3천원인데 여기에 금년도에 700만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700만원 가지고 장애인협의회에서는 장애인단체 단합대회하고 세상나들이 또 극기체험 등반대회, 장애인부모 경로잔치. 전국지체장애인대회의 행사를 개최하면서 700만원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저소득주민장학기금 현재 1억4,238만1천원이 지금 예치되어 있는데 금년도 이자발생 예상액이 581만1천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장학금 지급을 12월중에 할 계획인데 중학생 13명, 고등학생 13명 해서 중학생은 15만원, 고등학생은 20만원.
그런데 13명중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사람은 5만원씩 더 지급을 하는 걸로 이렇게 해서 특별학생은 중학생이 20만원, 고등학생이 25만원 이렇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장학금 소요액은 465만원 정도 가 소요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이대섭 위원    예, 본 위원이 과장님께 지금 지적을 하고자 하는 내용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때 지금 물론 장애인복지기금 좋습니다. 
노인복지기금도 좋고 여성복지기금도 좋은데 지금 현재 경제가 점점 나빠지고 자꾸 지금 이렇게 어렵지 않습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이대섭 위원    그렇다 라고 한다며는 지금 생활이 어려워서 등록금을 못내는 학생들이 많이 생길거라는 예상이 되거든요.
바꿔 말씀 드리며는 다른 기금은 거의가 소비성입니다. 그렇다 라고 친다며는 저소득주민장학기금은 앞을 내다보는 그런 생산적인 기금이거든요.
오히려 이런거를 목표를 10억을 세운다든지 8억을 세운다든지 해서 학생들한테 혜택이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이렇게 운영을 하면 어떻겠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이대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도 공감을 하는 사항입니다. 
이 사항은 지금 현재까지는 기금을 매년 조성을 못했는데 이것은 저희가 검토를 해서 앞으로 확대해 나가는 방법으로 이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대섭 위원    제가 과장님께 좀 외람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진 외국에서도 사회복지제도가 잘 되면 잘 될 수록 생산 인구가 줄고 무위도식 하는 사람이 늘고 또 심지어는 병폐에 찌들은 사람이 늘거든요. 그렇다라고 한다며는 소위 복지기금은 어느 일정 수준까지만 조성을 해서 운영을 하시고 앞으로 커가는 학생들 공부를 해야 될 학생이 등록금을 못내서 못다닌다고 그러면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우리 괴산 같은데 거의 괴산군 인구의 약 한 70%이상이 1차 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사시고 계십니다, 지금. 그 분들이 소득원이 자꾸 줄거든요.
지금 뭐 쌀 협상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나라 농업이 자꾸 침체되어 가는 이런 상황인데 상당히 어려워질거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런 점을 좀 감안을 하셔가지고 금년에 이게 당초예산에 계상을 못했으며는 추경에라도 해당 실과장님하고 상의를 드리고 최고 책임자하고 상의를 하셔가지고 커가는 젊은 학생들 앞날을 생각해서 좀 단단히 준비를 해 주십사 하고 당부를 드리는 겁니다.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잘 알겠습니다. 
지금 괴산중고등학교 또는 목도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한 괴산군민장학회도 있고 해서 폭이 좀 그쪽으로도 있고 해서 그런 것도 감안하면서 다른 대책을 한번 세워보겠습니다. 
이대섭 위원    13명이라는 그 숫자 가지고는 안되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 괴산군 관내에 있는 어려운 학생이 13명 밖에 없다는 얘기는 성립이 안되거든요.
기왕에 혜택을 주려며는 폭을 넓혀서 많이 도와줘야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기초생활 대상자나 무슨 어려운 사람들 자재들을 도와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괴산군에 지금 그런 어려운 사람이 13명밖에 없다는 얘기는 성립이 안되거든요.
지금 자꾸 실업자가 늘어가고 조금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우리나라 농업이 자꾸 후퇴를 하고 지금 실제 농촌에 소득원이 없습니다. 그럼 아이들을 학교를 보내야 되는데 등록금이 없어서 못 보낸다고 하며는 그 아이들이 장래가 어둡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런 점을 감안하셔서 다른 기금보다도 더 좀 신경을 쓰셔서 기금도 조성을 많이 하시고 보다 많이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좀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고맙습니다.
지금 덧붙여서 한 말씀 드릴 것은 저소득층이나 기초생보자 같은 경우에는 별도 학비지원이 되기 때문에 그 사람들 제해 놓는다면 크게 많은 숫자는 아닐거라고 보는데 그렇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오용식 위원님 질의하시고 복지환경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용식 위원    예, 오용식 위원입니다. 
14페이지 7번째 항에 생활쓰레기 위탁수거와 자체수거료의 비교 분석 현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생활쓰레기를 위탁해서 처리하는 데가 괴산읍을 비롯해서 사리하고 소수면이 하고 있는데 이게 애초에 타 면도 확대해서 실시를 하겠다.
그래서 예산을 절감을 하는 방향으로다 추진을 하겠다 해서 시범적으로 소수하고 사리하고 지금 시작을 해서 시범을 한지가 한 6년 되었습니다. 6년이 되었는데 그 이후에 한군데도 더 확장해서 위탁한 곳도 하나도 없고 그러다 보니까 사리하고 소수만 주민들의 불평이 있고 불만이 싹튼다 하는 얘기예요. 
그러면 업체는 어떠냐? 업체는 한 업체에서 한군데를 담당하다 보니까 자연적으로 수입이 적으니까 업체는 업체대로 어려움에 처해 있고 주민은 주민대로 불편하고 자체수거하고 위탁수거하고 비교해 보면 한 5억정도 차이가 나는데 괴산읍하고 소수하고 사리하고 더 자체 수거를 하면 5억정도가 더 들어간다는 얘기아닙니까?
그게 인건비하고 유지비하고 청소차 유지하는데 들어가고. 그런데 실시를 하려면 애초에 얘기했던 대로 전체 읍면을 다 실시를 해서 예산절감 차원에서 하든지 아니면 환원을 해서 다시 군에서 관리해서 할 수 있게 좀 해 주든지 가부간에 결정을 봐야 될거 아니냐 하는 얘기예요.
그건 여러차례로 문제점이 있다는게 뭐 인력 확보를 행자부에서 승인요청이 나야 된다 그러는데 그렇지 않으면 현재 가지고 있는 인원 가지고서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하고 청소차를 증원을 해 주든지 해서 2개 면을 묶어가지고서 3명이 근무를 해서라도 할 수 있는 방안도 있고 여러 가지 방안이 있는데 어떻게 유독 사리하고 소수하고 거기만 사뭇 그대로 그냥 내버려 두느냐.
그거 그렇게 하는 저의가 어디에 있습니까? 한번 얘기를 해 보세요. 어떤 복안을 갖고 있고 어떻게 생각하고 좀 하고 있나 그거에 대해서 한번 확실한 얘기를 해 줘야지.
지금 읍면에 인원이 부족해서 다른데도 다 난리고 뭐 그건 집행부도 마찬가지겠지만 활용할 수 있는 인원이 벌써 두사람이나 세사람은 지금 못쓰고 있지 않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사리하고 소수.
또 읍면장이 앞에 시내 같은데 다니면서 좀 지저분하고 그러면 쓸으라고 그래면 탁 쓸고 또 행락철에 자연발생유원지에도 가서 좀 치우기도 하고 할텐데 그런거 하나도 못한다 하는 얘기예요.
그저 땜방으로다 청소하는 사람 한사람 일용인부 하나 주고서는 그걸로 끝난거 아니예요. 이게 무슨 편파적도 아니고 도대체 무슨 행정이 이런 행정이 어디 있느냐 이런 얘기예요. 또 시범을 6년간이나 하는 데가 어디 있어요. 
그것 좀 거기에 대해서 한번 명확하게 좀 얘기를 해 보세요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오용식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사리하고 소수 위탁처리 대행체제로 전환된 것은 제가 서류를 찾아 보니까 2000년도 3월달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한 4년 정도 된 것인데 그래서 제가 11개 읍면 전체를 위탁을 위탁제로 하거나 또는 자체 처리하는 그런 운영으로 했을 때에 그 비교표를 한번 분석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이제 11개 읍면을 전체를 자체 처리할 때 이럴 때에는 지금 약 11억2,536만8천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되고 또 위탁처리를 11개 읍면에 다 했을 때는 6억1,679만2천원, 그래서 차액이 한 5억8,000여만원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이거는 1차 년도에는 사리나 소수 여기는 청소차가 없기 때문에 그 청소차를 구입하는 걸로 봤을 때는 지금 1차 년도에는 그 예산이 그만큼 더 들어 갑니다. 
오용식 위원   그거는 먼저번에 가지고 있던 거를 대행업체한테로다 판매를 해 줬지 않느냐 이 얘기야.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그래서 이제2차 년도부터는 모든 청소차라든가 이런게 다 확보된 거로 상태를 봤을 때에는 자체 처리했을 때에는 한 9억8,300여만원, 
그리고 위탁처리때에는 마찬가지로 6억1,700만원 정도 되어서 약 3억6,600여만원 정도가 이제 위탁처리 하는게 예산 절감이 되는데 지금 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지금 사리나 소수에서는 미화요원이 없기 때문에 미화요원이 뭐 꼭 쓰레기만 처리하는 미화의 담당업무 보다도 면사무소에서 일어나는 모든 잡일들, 또 궂은 일들 이런거 까지 처리하다 보니까 사리, 소수는 상당히 불편하다는 얘기를 하고 거기에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 문제점이 뭐냐 하며는 대행업체가 전체적으로 했을 때는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한 일년에 3억6,600여만원 정도가 예산은 절감이 되지만 또 이 사람들이 사실 읍면에 미화요원처럼 사명감을 가지고 그때 그때 급한 상황에서는 능동적으로 이래 대처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못 돼서 그런 단점이 있고.
또 자체처리 했을 때의 장점은 지금 말씀드린 위탁처리의 단점이 장점이 되겠습니다마는 예산이 많이 들고 또 지금 문제가 뭐냐하면 지금 우리 괴산군에 인력관리 부서에 알아봤더니 일용인부가 지금 11명이 과원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며는 지금 사리나 소수 괴산에 지금 일부 위탁 처리하는 분야까지 더 확대를 해서 자체 처리를 한다면 7명 의 일용인부가 더 필요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제 행자부에서도 인력 과원에 대해서는 정원의 과원에 대해서는 한 400만원 정도의 교부세에 페널티를 당합니다.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렇게 되다 보니까 승인 요청을 행자부에서 받아야 되는데 그 행자부에서 승인해 줄 리가 없다, 지금 인력관리 부서에서는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장단점 때문에 사실 어떻게 결정하기가 제 힘으로는 어렵고 인력 부서 또는 면 시책을 결정할 수 있는 군수님 그리고 실무를 보는 저희 복지환경과가 심층 분석해 가지고 어떤 것이 더 좋은 방법이냐를 검토를 해 가지고 어느 것이 좋은 방법인지는 저희들이 검토해 나가기로 하고.
지금 제 입장에서는 이걸 전체 확대하느냐 아니면 위탁처리제를 전체로 확대를 하느냐 아니면 자체 처리하는 걸로 그전처럼 환원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드리기가 좀 곤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오용식 위원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계속해서 사리하고 소수는 위탁 처리하는 거로다 계속해서 하고 다른 지역에는 자체 수거를 해서 그럼 그건 불균형이 되어서 안되지 않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아니, 지금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그 사항은 지금 서로가 상치되는 사항이 있기 때문에 그런거는 심층 분석을 해서 인력 부서 또 저 희 과 군수님 결정권자 이렇게 해 가지고 그거는 어떤 방법이 좋은가를.
오용식 위원    지금 내가 문제점을 얘기를 했어요.
지금 업체 사람들이 영세하지 않습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오용식 위원   영세 하다는 원인이 뭔고 하니 영세할 수 뿐이 없는 거지 그 사람들이.
한 지역 가지고 1개 면만 하고서 담당하니까 그거 이외에는 다른 일은 못하니결과적으로는 영세할 수 뿐이 없는거 아니냐 이 얘기여. 이거 군에서 절대적으로 잘못하는 일이다 하는 얘기여.
예산을 절감하려고 그렇게 효과가 좋으면 전체적으로 확대해서 실시를 해야지 되는 거지 그렇게 확대해서 실시를 안하고 그 두 지역만 한다고 그러는 것도 문제가 있는 거고 또 인력, 인력, 자꾸 얘기하는데 인력이 모자라면 애초에부터 모자랐느냐 이 얘기여. 애초에는 다 있었지 않느냐 이 얘기여.
그리고 지금 첫 번에는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 그러는데 어차피 옛날에 청소차고 뭐고 다 있던거 그 업체한테로 다 넘겨준거 아니냐 이 얘기여. 돈 받고 넘겨준거 아니냐 그 얘기여.
그렇하고 지금 쓰레기를 보면 쓰레기 수거하는 거를 각 호별 방문하는데도 예산을 주는거 있어요?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오용식 위원    그 예산 산출하는 방법을 어떤 방법으로 해요?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그거는 세대당 2,800원씩 지원을 해 주고 또 수거한 생활 폐기물에 대해서는 톤당 16,465원씩 이제 지원을 해 주게 되는데 그 사항은 2000년 9월 경영정보연구원 용역을 줘 가지고 그 결과가 나온거에 따라서 괴산군은 지금 가구당 2,800원 그리고 폐기물은 톤당 16,465원을 이렇게 대행료로 주며는 적당하다 하는 것이 연구 결과가 나와 가지고. 
오용식 위원   그러면 말이에요 지금 대행업체에서 하는게 이 돈을 주는거 아니냐 이거여. 
2,800원이란 돈을 세대당 다 주는거 아니예요. 그 사람들이 세대당 가는 적 있어? 그거 확인해 봤어?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아니 세대당 개인을 주는게 아니라 그 담당한 예를 들어서 청솔환경이 사리를 담당했다 하면 사리에 세대수가 예를 들어 2,000세대 하면 2000세대 곱하기 2,800원 해 가지고 그걸 괴산 청솔환경으로 지원을 해 주는 거구요. 
또 청솔환경측에서는 생활폐기물을 100톤을 수거를 해서 우리 종합쓰레기장으로 갔다면 종합쓰레기장에서 물량을 재 가지고 그거를 확인을 해 주면 톤당 16,465원씩 지원해 주는 겁니다, 대행업체에. 
오용식 위원   아니 좌우지간 어떻게 됐는지 간에 이거는 자꾸 계속해서 끌 일이 아니라 가부간에 결정을 내야 된다 이 얘기여.
아니 뭐 소수하고 사리는 괴산군이 아니고 어디 뭐 다른 군으로 지금 가라는 얘기여 뭐 어떻게 하라는 얘기여. 이거는 말이 안되지 않느냐 이 얘기여. 같은 일원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일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줘야지 그쪽에는 쓰레기 천국을 만들고 이쪽에는 잘 되고 그러면 안되지 않느냐 이 얘기여.
제가 알기로는 이게 톤당 많이 갖다 주면 많이 주니까 대개 큰 회사 이런데는 잘 치우겠지. 왜냐하면 그런데는 쓰레기가 많이 들어오니까 수입이 그만큼 들어오니까.
그러나 일반적으로 가정이나 이런데 마을 같은데는 이거 안가지 않느냐 이 얘기여. 소재지에 빗질 한번 하는 적도 없어요.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아주 업체가 아주 못한다 하는건 아니에요. 업체가 나름대로 열심히는 해요.
새벽서부터 나와서 하는데 이러한 문제점이 있다는 거를 확실히 알고 그렇다고 얘기 안한다고 가만히 있으면 쑥맥 취급하지 말고 이거는 문제점으로 해서 실무자들이 심사숙고하게 생각해서 똑같이 해 줘야 되지 않느냐 이 얘기여. 
이거는 내가 강력하게 얘기하는 거예요. 이건 좀 가부간에 업체를 더 늘려서 그 사람이 영세성을 면하게 해 주든지 아니면 자체 수거로다 해서 군에서 관리할 수 있게끔 해 주든지 가부간에 결정을 좀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얘기입니다.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이 사항에 대해서는 평소부터 오 위원님께서 많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사리, 소수 측에서 보며는 좀 불이익을 당한다고 생각 하는데 하여튼 서로가 상치되는 문제점이 있으니까 좀 더 심층히 검토를 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용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김인환 위원님 질의하시고 안병철 과장님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환 위원   예, 위탁쓰레기 문제 보충질의 하겠는데요 지금 대행업체에 주는 비용이 세대별로 2,800원 주신다고 그랬죠?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김인환 위원   그러며는 세대별로 전부 쓰레기를 수거해야 되는 겁니까, 안해야 되는 겁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세대별로 수거를 해야죠. 일단 2,800원에 대한.
김인환 위원   전 세대를 쓰레기를 수거를 하는 거로 알고 계십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일일이 점검을 지금 못해 봤습니다만 사실은 정기적으로 점검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아직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김인환 위원   아니, 그런데 지금 일률적으로 제가 자료를 보며는 거의가 세대수가 월별로 틀려요 월별로.
이거 월별로 틀려서는 안되잖아요 그죠?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아니, 그거는 이제 전출입 사항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틀려야 된다고 봅니다. 
김인환 위원   아니, 그러면 거의가 지금 보며는 물량도 거의 비슷 비슷해요.
1일 1톤, 2톤 차이예요 1톤, 2톤. 그러니까 지금 수거량도 전년도 대비 지금2003년도 대비 지금 2004년도 보면 또 작년도 대비 쓰레기는 무진장 줄었어 또.
작년 1월달에 185톤인데 금년에는 147톤, 2월달에는 181톤인데 142톤 한 40톤씩 이렇게 일률적으로 줄고 또 3월달에나 4월달에 보면 일률적으로 올라가고 뭐 계절별로 차이가 있겠지마는 이게 거의가 나누어 주는 식으로 거의 지금 자료를 잠깐 전년도 대비 두 자료만 봐도 1년에 대행업체에 주는 돈이 거의 비슷해요, 거의가. 
그러면 지금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제가 먼저 번에도 한번 이걸 결산검사 할 때도 잠깐 그냥 개별 계원한테 지적을 했는데 세대별로 돈을 주며는 분명히 이거 확인을 하고 줘야 됩니다.
안하는걸 주며는 이거는 문제가 있는거 아닙니까 쓰레기 수거를 안하는데 돈은 일률적으로 준다는 거는 일을 안하는걸 줄 수가 없는 돈을 주는 거는 어떻게 얘기를 해야 될지 모르겠지마는 이거는 확인을 하고 지도를 해서 확실하게 지금 소수나 사리 같은 경우는 시내 일원만 돌지 시골은 안돕니다. 전 세대를 주는거로 돼 있는데.
그러니까 지금 이런 불만도 있으면서도 이 업체를 보며는 정말 영세성 그러니까 거의 주인이 자기 차 몰고 가서 하루 잠깐 거기 쓰레기 수거하고 그렇게 하고마는 그런 경우거든요.
그런데 세대별로 다 주니까 1년에 그냥 한 4,000만원, 5,000만원, 1억 이거를 나누어 주는 식이란 말이에요. 이게 빨리 개선되지 않고서는 지금 돈을 주는 자체가 문제가 된다고. 쓰레기 수거도 안하는데 세대별로 돈 준다는 거는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현지 방문을 제가 행정사무감사 중에 아주 일일이 사리하고 소수는 대행업체가 하는지 안하는지 확인해 볼 문제라고 지금 하고 있거든요.
과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지금 김인환 위원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사리, 소수의 계절 별로 지금 수거 물량을 보며는 대개 봄, 가을에 조금 씩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사항은 계절별로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또 지금 2,800원 각 세대마다 지원하는 거는 주민등록상 세대수를 가지고 그달 그달 계산이 되구요.
또 우리 종합쓰레기처리장에서 받아들이는 반입물량은 정확하게 달아서 거기서 확인을 한거 가지고 우리가 지출을 해 주기 때문에 뭐 이거를 월 별로 평균을 내서 해 준다거나 그렇게 기준에 맞추어서 그렇게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이제 각 세대마다 이렇게 2,800원씩 지원이 되는데 거기에 따른 지도점검도 철저히 해야 되는데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거는 저희들도 인정을 하구요.
앞으로 이 사항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점검을 해서 예산이 좀 낭비 되지 않는 그런 범위내에서 지도를 해 나가겠습니다. 
김인환 위원   그러니까 각 쓰레기 수거를 안하는 리동은 다 산으로 간다는 말입니다, 산으로.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하여튼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도점검을 하겠습니다.
김인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다음은 이길준 위원님 질의하시고 복지환경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길준 위원   지금 오용식 위원님이나 김인환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을 잠시 부연을 하고 질문을 드겠습니다.
우리가 청소를 왜 합니까?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정신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므로서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데 사실은 깨끗하게 만드는 거거든요.
그런데 돈 문제로 군에서 돈 문제로 인력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청소가 되지 않는 두개 면을 그냥 유지한다고 하는 것은 군민을 위한 집행부의 직무유기요. 돈 들어간다고 안하면 안될거 아니냐 이거여. 그것도 전체가 다 안하면 모르는데 2개 면만 안하니까 이거는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빨리 안되는 지역은 업체를 살리기 위해서 그냥 내버려 두는거 아니냐 하는 의혹을 받지 마시고 환원 하십시오 빨리. 그렇게 제가 얘기를 하고 싶고 제 질문에 들어가겠습니다. 
우리의 지금 사회복지의 제도가 확충되고 있는 차제에 있기 때문에 영세민 수가 대단히 많은 거로 알고 있어요 괴산에? 그래 영세민으로서의 시혜의 대상자가 몇 가정이 되는 거예요? 
괴산군에 영세민 대상이 되어서 혜택을 받는 가정 수가 얼마나 됩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저희들 현재 기초수급자가 금년도에 추가 책정된게 한 115세대에 205명이 되고.
이길준 위원   예?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기초수급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이런 기준에 의해서 전부 정부에서 지원을 해 주는 그런 사항이 되겠는데 그런 사항까지 포함 해서 지금 현재 1,745가구에 3,016명이 되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예, 알았습니다. 
그러면 영세민으로서의 대상이 되는데 혹시 미등록 돼 있는 사람은 없습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그건 매월 전산 자료에 의해서 읍면에서 사회복지사가 자원관리를 하기 때문에 누락되는 사항은 없다고 봅니다.
이길준 위원   그래 누락되는 사항을 없애기 위해서.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그리고 수시 지금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기초수급자가 금년도에 115세대에 205명이 지금 증가됐다고 하는 것은 수시로 기준에 의해서 소득 수준이 높으면 수급자에서 빠져 나가고요 또 기준 이하로 되면 다시 들어오고 이런 식이 되기 때문에 누락되는 사항은 없다고 봅니다. 
이길준 위원   그래요?
영세민의 발굴을 위해서 또는 영세민 대상에서 탈락되는 사람들을 제외시키기 위해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게 어떤 사항입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그런 사항은 지금 물론 저희들이 복권기금이 금년도에 많이 지원이 되는데 그 복권기금을 가지고 위기가정 지원을 하는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지금 금년도에 60가구를 대상으로 해서 4,200만원 정도가 지원이 되구요. 
이길준 위원   아니, 그게 금액이 문제가 아니고 제가 질의한 사항의 의도를 잘 이해를 못시키는거 같은데 이러한 영세 대상이지마는 사실은 아주 아무것도 세상을 몰라가지고 본인이 신청하지 아니하면 안되는거 아니에요 그죠?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이길준 위원   그런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서 발굴하는 방법 그 다음에 영세민으로서 제외된 사람이 아직도 영세민으로 대상이 되고 있는 사람들을 제외시키기 위해서 지금 복지환경과장님이 적극적인 활동하는 사례가 있습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그건 지금 영세민으로 발굴되는 사항은 각 읍면의 사회복지사에 의해서 발굴이 되며 또 영세민을 위한 지금 사업이라고 한다면 괴산 자활후견기관에서 업그레이드 사업으로 자활근로사업에 재활용사업 또는 집수리사업, 세차사업, 영농사업, 간병도우미사업으로 해 가지고 그런데 지금 영세민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만약에 지금 복지사들이 각 읍면별에 있는 분들이 최대한으로 사회복지 사회적 시혜를 받을 수 있는 사람, 받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고 하며는 그 복지사 일 안하는 거죠?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글쎄, 그렇게 된다면 자기 업무를 충실히 이행한다고 볼 수가 없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렇다고 하며는 읍면 단위에 있는 복지사만 계속 잘 할거라고 기대 해서는 안되죠.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이길준 위원   그들이 누락되는 사람이 없도록끔 최대한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는 어떤 지침을 준 사례가 있습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회의를 할 때마다 회의석상에서 지시를 하고 그에 대해 또 이장이나 반장들이 중심이 돼서 또 위에서 살펴보는 차원에서 적극 활용을 하고 그 분들로 해서 추천되는 사람들은 생활 실태를 철저히 조사해 가지고 가능하면 영세민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이 문제는 현지 면을 방문 해서 과연 과장님이 말씀하는 대로 복지사들이 얼마만큼 이 문제를 관심있게 두는가 하는 걸 제가 점검을 하겠습니다.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이길준 위원   그 다음에 경로당 신축을 우리가 여러 채를 많이 하는데 작년인가 재작년도에 경로당을 신설하기 위해 신축하기 위해서 설계도가 없이 하고 있었거든요, 설계도가. 
30평 이상이 되며는 설계사에 의해서 설계를 작성해서 하자니 돈이 많이 들어가고 그러니까 변칙적으로 29평 9홉 뭐 이런 식으로 설계도 없이 만들었단 말이에요.
그래 이게 문제가 돼 가지고 일괄 경로당 신축을 위해서 설계도를 복지환경과에서 작성한 거로 알고 있는데 작성 했습니까 안했습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이게 제가 2002년도에 사회복지과장을 할 때 그때 예산을 3,000만원인가를 위원님들이 승인해 주셔 가지고.
이길준 위원   1,200만원이에요 설계 작성하는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1,200만원을.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아니 용역을 줬었거든요 표준설계도를 만들기 위해서.
그래 가지고 25평형, 28평형, 30평형인가 이렇게 세 종류로 표준설계도를 만들어서 저희들이 몇 벌을 만들어서 보관을 하고 있으면서 경로당을 신축하는 경로당에서 이제 이거를 요구하면 가지고 가서 그 표준설계도를 가지고. 
이길준 위원   그러니까 만들긴 만들었죠?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23개 경로당이 신축이 됐는데 지금 아직 완공이 안됐고 시작이 안된 데도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아니, 가만히 있어요.
제가 여쭙고 싶은 거는 설계도는 작성돼 있죠?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이길준 위원   그런데 이 설계도가 작성이 된 이후에 지금 경로당이 많이 신축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 금년 많이 한거로 알고 있는데 과연 이 설계도를 활용해서 경로당을 신축한 지역이 몇 군데가 됩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2002년, 2003년도에는 제가 자료를 갖고 있지 않고 2004년도 거는 제가 지금 갖고 있어서 2004년도를 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04년도 금년도에 경로당 신축 대상 지역이 23개 부락인데 거기에는 이제 면 분회가 괴산읍 분회가 있고 칠성면 분회 그리고 이제 동부리 3구가 별도 그거는 규모가 크게 지었기 때문에 그런 경우 지금 23동 중에서 17동은 표준설계를 했구요.
이길준 위원   예?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표준설계를 갖고 건축을 했구요. 
이길준 위원   예.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그리고 나머지 자체 설계는 6동인데 6동 중에도 이제 지금 말씀드렸듯이 괴산읍 분회나 2층으로 지었기 때문에 괴산읍 분회, 칠성 분회 아직 착공은 안했습니다만 예산이 확보된 상태인데 거기하고 동부리 3구가 2층으로 지었고.
그래서 3개는 이제 규모가 크기 때문에 표준설계도로 사용을 못하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자체로 다가 설계를 용역을 줘서 한데가 세 군데 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표준설계도를 사용한데가 한 세 군데를 빼놓고 87% 정도는 표준설계도를 지금 사용했습니다.
이길준 위원   왜 세 군데는 왜 뺐죠?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거기는 자체 자기들이 해당되는 부락에서 그러니까 자기 기호에 맞지 않아서 그 부락의 기호에 맞지 않아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거를 돈을 줬으며는 표준설계에 의해서 신축을 하도록 끔 관리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적극 저희들이 보조금 신청을 할 때 경로당에서 신청을 할 때 저희들이 그걸 전부 주지 사항을 전달을 할 때 그 내용까지 우리 군에서 표준설계도를 이렇게 25, 28, 30평 짜리 표준설계도를 갖고 있으니까 필요한 대로 이거를 갖다 쓰면 설계용역비가 들어가지 않는다.
지금 설계용역비가 평당 5만원 정도로 들어간다고 보는데요 그러다 보면 25평을 지을 때는 한 125만원 정도가 설계용역비가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예산이 절감될 수 있으니까 그만큼 절감되는 예산을 경로당 신축하는데 더 잘 지을 수 있는 그런 재원이 되니까 가능하면 표준설계도를 사용해라 이렇게 주지를 시키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런데 그런데도 주먹구구식으로 다가 자기 나름대로 평면도 그려 가지고 경로당 지은 거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설계도를 그렇다고 설계사에 가서 설계도를 작성한 것도 아니고 군에 의해서 작성되는 설계서를 적용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나름대로 임의로 이장하고 몇 간이 상의해 가지고 여기는 안방, 여기는 웃방, 여기는 뭐 부엌 이런 식으로 만들어 있는 경로당은 그건 안되지 않느냐.
이거는 비싸게 준 설계도를 작성하고도 활용을 하지 않도록끔 참아냈다는 거에 대한 문제는 과장님이 그거는 책임을 져야 되는 거예요. 저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왜 감독 안하느냐 이거여. 
비싼 돈 줘 가면서 어떻게 짓는다는거 확인하고 제대로 짓나 안짓나 확인을 해야 될거 아닙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시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리고서 준공검사 딱 내주면 돈 받아가고 얼마 안있으면 시원찮은 경로당이 돼 버리고 그럼 보수해 달라면 보수 또 해 주겠습니까? 
안되지 않아요 그죠?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저희들 나름대로는 보증교부 신청할 때에 설계도를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담당자가.
이길준 위원   설계도 검토 안한거 아니에요.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그런데 기술직이 아니다 보니까 좀 문제는 어느 정도 있기는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문제가 있는 거에 대한 사항을 해결하는게 바로 실무자들이지 문제 같은거 그냥 아무것도 해결할 필요가 없으면 뭐하러 과장, 계장이 있습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앞으로 철저히 검토하고 또 표준설계도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도점검을 하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지금 표준설계도를 사용하지 않는 지역에 대해서 감사 하십시오. 
기와장을 뜯어서 라도 보라고 한번. 어떻게 만들었나. 하시겠어요 그거?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일단 확인은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이길준 위원   사회단체보조금 사용내역 중에서요 9페이지입니다.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이길준 위원   복지환경과의 9페이지 지금 지급한 날짜는 다 4월 중에 다 지급이 됐네요 그렇죠? 지급 일이.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그거는 매 분기마다 지출하고 있는데.
이길준 위원   정산 일이 4월7일이고 지급이 다 된거 같아요, 다 쓴거 같아요, 다 준거 같아요. 어떤 겁니까.
내용을 한번 설명해 보세요. 9페이지에 2004년도 보건사회단체보조금 지원현황 괴산군노인회 지회가 2004년 4월30일날 되고.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이거는 매 분기마다 지금 돼 있는데 첫번째 교부한 날짜만 지금 여기 표시가 된거 같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래요?
이거 저기 6.25참전전우회 기념사업회 괴산군지회 있죠?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이길준 위원   이거 500만원 줬네요?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이길준 위원   그 다음에 아름다운괴산21위원회 600만원, 무공수훈자 괴산군지회 1,000만원, 괴산군 재향군인회 1,000만원 준거 있죠?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이길준 위원   이거 사용내역서 좀 다 밝혀 주세요. 
할 수 있죠 이거?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이거 자료로다 제출해 드리면 안될까요?
이길준 위원   예, 사용내역 자료를 좀 달라고. 
그 다음에 환경 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서 이게 사업소에 하수도를 담당하는 사람에 대한 업무인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환경이 오염되는 사항이 상당히 많다고 보거든요.
어떤게 많으냐. 시설이 아니고 농촌에 말이죠 가을이 되면서 부터 겨울에 다음 년도에 경작을 위해서 그 우분이나 돈분이나 계분을 그냥 들어다 방치하는게 있어요, 방치한다고.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이길준 위원   방치하는데 그 침출수가 흐르는 거를 한번 보신 일이 있어요?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직접적으로 제가 본 일은 없습니다. 
이길준 위원   예, 이거를 위에서 어떤 활동을 전연 안하시는거 같은데 신고 들어오면 가 보시는 거는 제가 알고 있어요 제가.
그런데 이웃지간에 신고 안합니다.
이웃지간에는 신고 안하니까 이거를 면에 면장과의 협의를 해서라도 협조를 얻어서 라도 지역내 산재돼 있는 침출수 흐르는 요인에 대한 사항을 싹 한번 확인할 용의는 없어요?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그거는 저희들이 읍면 또 농정가의 축산분야 실무자하고 같이 연계해서 지도점검 하는 거로 이렇게 한번 하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이거 언제까지 확인하실 거예요?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금년내로 하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금년이면 너무 빠르고.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글쎄요, 다는 못하겠죠.
계획을 세워서 읍면별로.
이길준 위원   내년도 1월까지 하세요.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1월말까지.
이길준 위원   1월까지 하세요.
그래 가지고 전수 고발조치 하시라고.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그거는 관련 부서하고 같이 계획을 수립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 다음에 사회복지물류센터 있죠.?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이길준 위원    사회복지물류센터 이전을 한 후에 그거에 대한 이용률이 잘 활성화 되고 있습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지금 사회복지물류센터가 구 소방파출소로 이전을 금년도에 해서 지금 2층에서 1층으로 다시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하기 때문에 지금 밑으로 이전을 해 가지고 앞에 샷시문을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데 그게 마무리 되면 완전히 사회복지물류센터의 건물은 다 정비가 되는 걸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이거 처음에 사회복지물류센터로 이용을 위해서는 최초에 이 관리 운영을 군에서 한다고 그랬죠 6개월간을?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그 관계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
예, 6개월간은 직접 운영을 한다고 그렇게 계획이 잡혀 있었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래서 직접 운영을 한다고 했기 때문에 의회에서 이 복지시설에 대한 사회복지물류센터를 활용하는 거로 했거든요.
그래 6개월이 넘었나요 지금?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금년 연말까지가 6개월입니다. 
이길준 위원    그래서 만약에 사용, 활용하는 거에 성과가 있으며는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되 이게 어느 단체에 6개월후에는 그 성과가 있으면 돌려준다 그랬거든요. 지금 의사는 어떻습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지금 현재까지 사회복지물류센터에서 기탁 수집한 그 현황을 보면 한 206건에 금년도에 1억6,600여만원어치가 기탁이 되었구요 지금까지 배분실적은 1,166건에 9,405만원 정도가 이렇게 배분이 되었습니다.
주로 이제 독거노인, 영세민, 그리고 사회복지시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매주 금요일날 이제 노인급식관계 이럴때 이제 식료품을 지원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12월까지 분석을 해 가지고 그 결과에 따라서 위탁을 하는 거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그런데 사회복지물류센터에는 위원님들이 예산을 지원해 주셔 가지고 거기에 두사람이 지금 물류센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제가 의문스러운 사항이나 염려스러운 거는 소방 시설이 이전되면서 거기 사회복지물류센터를 만든다할 적에 더군다나 괴산읍에 들어오는 하나의 입구인데 그거 잘못하며는 경관상 상당히 어렵지 않느냐 해서 의회 의원들이 그거를 사실은 부정했거든요.
그런데 이제 6개월을 운영하다 보니까 이거 사회복지단체에 넘겨줘도 이게 될 때가 되었느냐 하는 거를 질의하는 겁니다.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지금 실질적으로 사회복지협의회가 구성이 되어 있어서 거기에 지금 운영위원이 7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거기서 우리 관외지역에 있는 기업체나 안양 푸드뱅크 이런 지역에서 많은 물품을 기증을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관계는 사회복지물류센터에 협의회가 구성되어 있는 그 사람들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그 사람들이 전적으로 전담을 해서 운영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길준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제가 보충해서 한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이번에 해외연수 갔을때 캐나다에 가서 복지센터를 들려봤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순수하게 우리나라 하고 소위 음식을 먹는게 식생활이 달라서 그런지 몰라도 구세군에 복지시설을 담당하는 사람 얘기가 전부 마트에서 그냥 준데요.
여기 오는 물류센터에는 이걸 첫 번에 걱정을 했었는데 예를 들어서 유통 기간이 12월말까지다 하게 되며는 12월27일날 여기 통보를 해 가지고 가지고 가시오 하게 되며는 그걸 갖다 면세를 받고 우리는 저거를 기증을 했으니까 그 댓가로다 한다 그런걸 갖다 염려를 했었거든요.
그런 문제가 되느냐, 그렇지 않으면 임의로서 우리 사회복지물류센터에 다가 아직 기간이 많은걸 갖다 주겠느냐. 지금 뭐 9천 몇만원 어치가 기증이 되었다 그랬는데 위탁이 되었다 그랬는데 그게 어떻습니까, 그걸 한번 분류를 해 봤어요?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지금 그러지 않아도 유통기한 관계 때문에 그전서부터 위원님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 가지고 지금은 유통기한이 일단 지나며는 거기에 진열도 못하고 사용도 못하게 그렇게 하고 있고,
그 유통기한이 지나기 전에 예를 들어 빵 같은 경우에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않은 그런 사항에서 기탁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거기 직원이 토요일날 그것을 경로당 이런데 전부 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통기한이 얼마 안되는 그런 관계는 아주 특별히 신경을 쓰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진열하거나 독거노인이나 이런 어려운 사람들한테 주는 일은 없습니다. 저희들이 아주 그거는 철저히 지키고 있고 수시로 진열된 상품을 저희들이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걱정을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그래 자꾸 시간이 지연됩니다마는 무슨 예가 있었느냐 하면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줬던지 후견인에서 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각 경로당에 갔더니 라면하고 이렇게 많이 지원해 줬다구 그러더라구요, 지원을 왔다구, 누구인지는 모르고.
그런데 거기 보니까 전부 유통 기간이 지난거여. 예를 들어서 회사에서는 그걸 갖다 기탁을 했을때 어느 누가 했다고 하게 되면 면세 비용 세금도 까고 그렇다면 그 순수하게 소위 사회복지에 대한 물류센터를 이용한 물류가 공중위생에 얼마나 해를 갖다 끼치겠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그걸 갖다 굉장히 염려를 했는데 그건 아주 조금도 걱정하지 말라 그랬는데 만일의 경우 백에 하나라도 그런 사례가 있다며는 이게 큰 문제거리입니다 이게.
아주 한게 안한거 만도 못해요.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그래 오늘도 현장에 가서 점검을 했는데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개인한테 이제 식료품 같은 것을 갖다 줬을때 유통기간이 얼마 안 남은걸 갖고 있다가 나중에 그걸 일반 슈퍼마켓 같은데 가서 “이거 나 유통기한이 지났으니까 나 이거 바꿔주시오”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로 그런 경우는 개인한테 지급을 안한다고 그러구요.
그리고 이제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은 거는 경로당 같은데 물론 주지만 경로당에서 그거 갖다 준거 가지고 뭐 하루 이틀에 다 소모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단 그것은 그런 경우가 없도록 절대 주지를 시키고 빨리 소비를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해서 일을 처리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알았습니다. 
김인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환 위원    이걸 자꾸 안할 수도 없고 그래서 한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사회단체보조금 이게 각 실과에 전부 몇 개 과에 걸쳐 있는 건데 사회단체보조금조례에 보며는 보조금 지원은 사업비 지원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일부 사회단체 특성상 운영비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했는데 여기 집행내역을 보며는 전부가 인건비란 말이에요. 사업 내역이 없어요.
그래서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이거는 사회단체보조금을 우리가 주는 것도 좋지마는 사업을 목적으로 해서 줘야지 전부가 인건비 운영비 식대로 줘서는 안되지 않느냐.
그래서 이거는 전체적으로 27개 단체사업 내역을 검토하실 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여기 검사 내역에도 보면 운영비 일부 줄 수 있다는 거를 갖다가 악용을 해서 전체 운영비로만 주고 있다말이예요. 사업 자체는 안하고.
그래서 이거는 꼭 확인해서 조례에 의 해서 심사대상을 할 때 정확한 심사를 해서 아주 이런건 빼고 사업을 하게끔 만들어야지 전부가 사회단체보조금 몇억씩 주는걸 갖다가 그 단체 운영비로 주니까 이게 사업은 안하고 인건비 식대 전부 이런식 아닙니까? 
이거는 복지환경과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이거 한번 검토를 해 보셔야 돼요.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 이성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길 위원    예,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공해배출업소 지도 단속에 있어서 말이죠 총 조치 내역이 19건이 나와 있는데 제가 자료 추가 요구를 해서 대충 알고는 있는데요 이 건수에 대해서 지금 전부 완료된 사항입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지금 19건이 전부 내용이 고발 4건, 검찰송치 2건, 조업정지 2건, 개선명령 5건, 사용중지 2건, 경고 4건인데 이건 다 완료가 된 사항입니다. 
이성길 위원    배출부과금 16건에 851만6,400원도 회수된 겁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배출부과금은 위반한거 보다도 그거는 배출하는 기업체 배출되는 기준에 따라서 부과를 하도록 돼 있는 거기 때문에 이거는 위법사항은 아니고.
이성길 위원    여기 지금 현재 지적사항에 대한 저기는 100% 다 완료 되었다는 말씀입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이성길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 영농폐기물 수거실적에 있어서 말이죠 지금 각 읍면별로 제가 이거 자료 요구를 해서 뽑아주셨는데 이거 수거 실적에 있어서 면 별로 뭐 지역 토지 여건에 따라서 약간 증감 생길거는 저도 이해를 하고 있어요.
연풍같은 데는 사과가 많고 그 외에 특수작물을 하는 데는 아마 비닐 사용양이 적기 때문에 아마 수거 실적이 적은거로 아는데 지금 현재 여기 실적에 나와있는 사항 보며는 상당한 차이가 많이 나고 있어요.
불정같은 데는 상당한 몇십배씩 차이가 나는데 그런 차이나는 이유가 왜?
홍보가 안돼서 수거 실적이 저조한 건지 그 관계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세요.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지역적으로 이제 특산물을 재배하는데에 따라서 비닐을 많이 사용하는 읍면도 있겠고 또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 과수 또는 그런 작물을 재배하는 읍면에 따라서 좀 수거실적이 차등이 많이 날 걸로 이렇게 생각이 되고 있구요.
또 한가지는 지금 이성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주민의 관심도에 따라서 또 수거실적에 차이가 난다고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이성길 위원   관심도가 미약해서 지금 현재 수거실적이 저조한 데는 군 자체에서 무슨 조치 계획이 없습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저희들은 일단 수거양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항을 가지고 반상회 회보나 또 회의 있을때 마다 저희들이 주지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당 100원씩에 농정과에서 30원씩 더 보조가 되고 해서 그게 지금 불정같은 경우에는 물론 양이 많아서 많이 입금이 되겠지만 그런 경우에는 상당히 다른데 비교하지 못할 만큼 그렇게 큰 차액을 두고 있습니다. 
이성길 위원    제가 알기로는 이게 수거 실적에 의해서 준다고 해서 이제 수거양에 보상금을 주는데 뭐 개인한테 돌아오는 거는 얼마 안되고 그러니까 귀찮고 그러니까 수거를 안하고 그냥 방치해서 환경오염이 되고 하는데 그것을 과장님께서 무슨 대책을 강구해 가지고 100% 수거 되도록끔 노력을 하셔야 될 겁니다.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이성길 위원    그 관계는 제가 그렇게 해서 넘기겠습니다.
그렇하고 또 다음 여성회관 운영실적 에 있어서 말이죠 지금 일곱가지 거기서 기술, 취미, 교양교육을 하는게 있지 않습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이성길 위원   그래서 제가 이걸 교육기관이나 모든 인원 관계를 지금 면밀히 검토를 해 보니까 거기에 필요한 강사가 있지 않습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이성길 위원   강사 사용료 주는 비용이 다 틀립니다. 
에어로빅은 월 130만원, 서예는 90만원, 수지침은 51만8,000원, 생활요리는 51만8,000원, 합창은 20만원, 탁구는 70만원, 스포츠댄스는 40만원, 그런데 이것이 사용하는 횟수에 따라서 틀린 저기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이 나는 이유가 왜 차이나는 겁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강사수당 단가가 합창, 서예, 에어로빅, 또 주부스포츠댄스 같은 경우에는 시간당 2만5,000원씩 계상이 되구요 그리고 수지침 같은 경우에는 3만원, 생활요리는 5만원 이렇게 단가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 시간하고.
이성길 위원   아니, 그런데 시간당 관계는.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그리고 이제 예를 들면요 합창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한번 하고 또 서예 같은 거는 일주일에 3번 그래 횟수에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이성길 위원   그러니까 그런 강사는 저조한 거는 아는데 오히려 더 많이 하고 적게 받는거 에어로빅 같은 데는 두시간에 주 2회를 한단 말이예요?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이성길 위원    그런거나 이제 서예 관계, 또 탁구, 스포츠댄스 관계는 사용 주기나 시간은 대개 비등한데 그 차이가 좀 나는 이유가 그거는 위에서 내려오는 지침 근거에 의해서 하는 건가.
그렇지 않으면 자체적으로.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에어로빅이나 스포츠댄스는 지금 이쪽 여성회관 2층 폐백실로 쓰는 그쪽에 한번에 50명 이상이나 60명이 들어 갈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두개반으로 해서 초급반, 중급반 이런식으로 해서 반 반이 나누어서 하기 때문에 시간이 배가 더 소요된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성길 위원   이게 지금 40명으로 돼 있는데 그래 배가 소요되기 때문에 강사료를 더 준다?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많이 들어 가야 20명 밖에 못들어 가거든요.
이성길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한가지만 더 끝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육시설 관리 실태에 있어서 말이죠 보육사가 유아 인원당 몇 명당 보육사를 보유하게 되어 있습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거기는 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육교사 정원 기준을 말씀드리면 2세 미만은 영유아 5명당 한사람 그리고 2세는 7인당 한명, 그리고 3세 이상은 20인당 한명, 그리고 장애아동이 있을 경우에는 5명당 한명 그렇게 되어 있구요.
간호사나 영양사 같은 경우에는 100인 이상이 되어야 둘 수 있구요 취사부는 40인 이상이면 취사부를 둬야 되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성길 위원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며는 이 실적에 의해서 보육사 인건비를 대충 점검을 해 보니까 차이가 많이 몇천만원씩 왔다 갔다 하는 차이가 있더라구요.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이성길 위원    지금 유아원 연령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는 거는 그거는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만 더 차량운영비에 있서 오지나 시내나 다 144만원씩인데 그것은 제가 생각하기로는 아마 시내고 저기 한데는 운행비를 줄이고 오지같은 데는 지원을 좀 더 해 줄 수 있는 조건이 되나.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지금 저희들 유아원이 영유아시설 한군데를 빼고 9군데인데 그냥 평균적으로 월 12만원씩 1년 12달 곱하니까 144만원이 되는데 그래서 지금까지는 현재까지 전부 일률적으로 어떻게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월 12만원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성길 위원    이거 기준이 없고 그냥 편의상 지급하고 있다 이 말씀이겠죠?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이성길 위원   알겠습니다. 
끝으로 하여튼 지금 현재 저희들이 사무감사 자료요구에 있어서 다른 실과에 없는 뒤에 사회단체보조금 집행실적에 있어서 정산서를 아주 세심하게 다 나열해 준 거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이 사항에 대해서는 제 의견은 이번에 수범사례로다 발굴을 해서 내년에는 타 실과에서도 자료를 이런식으로 제출을 해 주는 거로 다 하겠습니다.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효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이대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섭 위원    예, 과장님 고생이 많으신데 한가지 질의하겠습니다.
16페이지 쓰레기봉투 판매실적 내용을 검토해 보니까 이게 물론 인구 비례해서 가구수 비례해서 이렇게 나오는거겠지 마는 지금 우리가 연간 이게 쓰레기봉투 판매 수입이 얼마나 됩니까?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지금 이게 2004년도 실적인데요 지금 현재 5ℓ짜리가 80원, 10ℓ짜리가 140원, 20ℓ짜리가 280원, 그리고 50ℓ짜리가 660원, 100ℓ짜리가 1,420원씩 이렇게 개당 계산이 되어서 전체 지금 현재 21만845매에 대한 그 예산은 1억672만4천여원 정도가 됩니다
이대섭 위원    예, 그러며는 여기 지금 환경사업소장님도 나와 계시는데 청소 대행업체가 쓰레기 수거하는 일부 지역은 쓰레기 규격봉투를 사용하게 되어 있죠?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예.
이대섭 위원   그런데 지금 더 잘 아시겠지마는 환경사업소장님한테 참고로 물어보면 아시겠지마는 물론 애로사항은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제가 지적을 이거 한번 했었는데 주민들이 의식 수준이 낮아가지고 지금 규격봉투를 안쓰고 자꾸 검정봉투 파란봉투 막 섞어쓰거든요. 그래도 다 수거를 해 간다 이런 얘기예요. 
그래서 이제 담당 부서에서 그거를 단속을 하려고 보니까 거꾸로 쓰레기 안가져 간다고 이제 민원 제기를 하는데 그런 애로사항을 많이 느끼시죠?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그런데 지금 종량제 실시 지역은 읍면은 읍면 소재지, 그리고 관광지는 청천하고 쌍곡 거기가 해당되고 대개가 소재지 지역만 종량제봉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대섭 위원    그런데 제가 이거 판매수입을 왜 물어봤느냐 하며는 대행업체 차량이 요즘도 새벽 4시 반 정도 되면 이렇게 작업을 하고 다닙니다. 
그러며는 있는 거는 다 싣고 가거든. 그래서 지난번에도 제가 그걸 담당 부서 에 복지환경과에 물어봤을때 주민들이 이제 자꾸 말하자면 억지를 부리는 거죠.
쌓아놓고 안 가져가면 거기 뭐 냄새나고 그러면 그런 거를 어떻게 잘 좀 계도를 해서 우리군에 판매수익도 좀 올리고 또 지금 시내도 깔끔하게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대안이 없을까요?
○복지환경과장 안병철  글쎄, 지금 말씀하셨듯이 대행업체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가져가려고 종량제봉투에 담지않은 것을 다 수거를 해 가는 그런 경향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들도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감시카메라도 두군데 정도 이렇게 지금 갖다 달아놓고 수시로 바꾸고 있는데 벌써 그걸 다 알고서 그런 경우에는 갖다 놓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과태료 물리는 실적이 전혀 없는데 어떻든 저희들이 최대한 종량제봉투를 사용을 해야 하는 지역은 철저히 사용하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하겠습니다.
이대섭 위원    예, 부탁을 드릴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이상으로서 복지환경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계획된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위한 협조에 감사드리며 제2차 회의는 12월3일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5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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