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괴산군의회 회의록

Goesan-gun Council
  • 프린터하기

제133회 괴산군의회(제2차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괴산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04년 12월 3일 (금)

감사일정(제2차위원회)


1. 2004년도행정사무감사실시(계속)


(10시20분 감사개시)

1. 행정사무감사의건
○위원장 이효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3회 괴산군의회 제2차정례회 회기중 제2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행정사무감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종합민원실, 자치행정과, 재무과, 농정과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듣고 과별 간부 공무원 소개 및 행정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님 앞으로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해당되는 과장님한테 잠깐 말씀드리는데요 어제 회의 운영에 과장님들께서 전부 업무보고를 간단히 하시고 그 후에 정회를 한 다음에 다시 사무감사를 받도록 그렇게 진행 했습니다. 
오늘도 그렇게 진행할 거니까 업무보고는 감사자료에 의해서 저희들이 질의할 거니까 업무 내용은 간단히 설명해 주시도록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먼저 보고에 앞서서 종합민원실 간부 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민원계장 전응규입니다.
(인 사)
지적계장 최종원입니다.
(인 사)
부동산관리계장 김기철입니다.
(인 사)
주택계장 임한수입니다.
(인 사)
교통행정계장 한명수입니다.
(인 사) 
이상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 노명식입니다. 2004년도 종합민원실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목차는 생략하겠습니다. 3페이지 200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입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종합민원실 200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효영   종합민원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장님 앞으로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자치행정과장 김근수입니다. 
보고에 앞서 자치행정과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성복 행정담당입니다.
(인 사)
안준국 서무담당입니다.
(인 사)
안병훈 감사담당입니다.
(인 사)
김전수 정보통신담당은 행자부에서 주관하는 연찬회에 참석해서 부득이 참석 못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 여러분께 경의의 말씀을 드리면서 자치행정과 소관 200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행정 실현, 지역계층간 정보격차 해소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행정 실현입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효영  자치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재무과장님 앞으로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이태형  재무과장 이태형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재무과 간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부과담당 최준환입니다. 
(인 사)
징수담당 김만기입니다. 
(인 사)
경리담당 김진태입니다. 
(인 사)
재산운영담당 강호식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금년도 저희 재무과에서 추진한 주요업무추진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생략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재무과 소관 금년도 업무추진 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효영 위원    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정과장님 앞으로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송의섭  업무보고에 앞서 농정과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농정담당 김용배담당입니다. 
(인 사)
박빈희 친환경농업담당입니다. 
(인 사) 
우종진 고추유통담당입니다. 
(인 사)
송정호 원예특작담당입니다.
(인 사) 
이재하 축산진흥담당입니다. 
(인 사)
200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농정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농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 11시25분에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감사중지)

(11시25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효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앞으로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안영준   예, 저희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애영 예방의약담당입니다.
(인 사)
이범윤 건강관리담당입니다.
(인 사)
박혜숙 위생담당입니다.
(인 사)
성의모 진료담당입니다.
(인 사)
행정담당은 지금 출장 가 가지고 지금 차석이 왔습니다.
보건소장 안영준입니다. 2004년도 보건소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04년도 보건소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한 보건소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성길 위원님 질의하시고 보건소장님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길 위원   이성길 위원입니다.
출산장려 지원 실적에 있어서 말이죠 금년에는 지원 실적이 없는데 2005년도부터 60만원 상당의 출산장려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돼 있는데 지금 현재 지원할 예산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이 돼있습니까? 
○보건소장 안영준   지금 현재 반영은 돼 있지 않구요 수정예산에 올려서 예산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올렸는데 그게 삭감 됐습니다. 
이성길 위원   그러면 이거 수정예산에 몇 명 분에 대해서 지금 계상.
○보건소장 안영준   지금 300명을 잡고 있습니다. 
이성길 위원   그 관계 때문에 어제도 기획경제실 하고 얘기가 됐던 사항인데 여기 올라왔기 때문에 한번 질의를 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인력자원 현황에 있어서요 각 읍면에 분포돼 있는 지소에 대해서 지금 물리치료사가 공석이 4명이 돼 있는데요 그것이 배치가 언제 완료됩니까? 
○보건소장 안영준   지금 저희 물리치료실이 8군데 지금 설치돼 있는데 그 중에 4군데만 물리치료사가 있고 4군데는 지금 공석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전부 본인 원인에 의해서 사직을 한 분들인데 저희가 계속 이제 물리치료사를 구하고 있습니다마는 지원자가 지금 없는 현황입니다.
이성길 위원   이 사항은 의무 의사가 와서 근무하는 조건이 아닙니까 이 사항은?
○보건소장 안영준   물리치료사는 그런건 없습니다.
오용식 위원   물리치료사는 일용직 아닙니까? 
○보건소장 안영준   일용직도 있고 정규직도 있습니다. 
이성길 위원   그러면 자원이 없어서 지금 못 구하고 있는 겁니까? 
○보건소장 안영준   예, 그런데 지금 이 물리치료사가 지원을 안하는 이유가 일용직이기 때문에 신분 보장이 안되고 보수가 낮고 그래 가지고 지원을 하지를 않습니다. 
정규직으로 이제 인원을 채용하면 지원자가 있는데 지금 저희 현재로서는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는 좀 힘든 그런 상황입니다.
이성길 위원   하여튼 어려운 상황이시지만 빠른 시일내에 공석 인원 채워 가지고 지역주민에게 무리가 없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안영준   저희가 계속 확보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이성길 위원   끝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식품접객업소 종사자 위생검사에 있어서요 그 검사한 횟수에 따라서 그거 지금 병명이 몇 가지 나열이 돼 있는데 그 나열된 병명에 해당자는 없습니까? 
지금 현재 클라미디아 이거만 두 건.
○보건소장 안영준   예, 일반음식점은 년 1회의 검사를 받게 돼 있구요 그 다음에 다방이나 유흥업소는 장티푸스는 1회 그리고 성병검사는 2회 받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일반음식점에서는 이상 발견자가 없구요 휴게음식점에서 두 건이 이상으로 나왔는데 클라미디아라는 감염입니다. 이것은 그냥 여자 질염입니다.
이성길 위원   이거 담당계장님한테 충분한 내용을 내가 보충설명을 들어서 내용은 더 말씀을 안드리겠는데 이 사항에 대해서 유전자가 없다면 다행으로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다음은 김인환 위원님 질의하시고 소장님께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환 위원   이성길 위원님 질문하신 내용 중에 보충질의인데요 지금 물리치료실 결원이 몇 년도서 부터 됐는지 좀 말씀해 주세요. 
지금 왜 내가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며는. 
○보건소장 안영준   예, 지금 청안하고 부흥은 2002년부터 공석이구요 그리고 청천은 금년 5월부터 공석이 됐습니다. 
그리고 송면은 공석으로 있다가 금년 8월달에 인원이 하나 채용 됐습니다.
김인환 위원   이게 왜 그러냐 하면 2002년도서부터 기회 있을 때마다 업무보고 때마다 말씀을 드렸던 사항인데 대책을 하겠습니다 하겠습니다 하면서 지금 몇 년째 이거를 그냥 놔 두니까 지역주민들이 차라리 폐쇄시켜 달라는 거예요.
그러며는 다른 방법을 구해야지, 일용직으로 안온다고 그러며는 그냥 대책을 구하겠습니다 구하겠습니다 하시지 말고 다른 대책을 강구하셔야 될거 아닙니까?
아니며는 그대로 순환 보직을 해서 라도 한 군데 몇 년씩 이렇게 비워 놔 둘 수가 없는거 아닙니까? 
비어 있는데는 그대로 비어 있으니까 올 때까지 무한정 방치한다는 얘기는 이게 대책이 아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안영준   예, 제가 잘 하겠습니다. 
김인환 위원   업무보고 때마다 말씀드렸던 사항인데 정히 그게 일용직이 안오고 정규직이 안될 바에는 한의사를 배치를 해서 다른 방법으로 라도 의료 혜택을 주든지 아니면 물리치료실을 운영되는 대로 따로 기계를 전부 옮겨서 다른 데로 더 혜택을 주고 다른 방법을 대책을 강구해야지. 
일용직이라 안오겠습니다, 안오겠습니다 하며는 이거는 대책이 안서는거 아닙니까 언제 오는 것도 아니고. 그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건소장 안영준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앞으로 순환 보직을 해서 하는 거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한의사는 제가 요구를 하며는 올 수는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한의사들 배치하는 데는 문제가 좀 있습니다. 
숙소가 우선 있어야 되구요 그 다음에 또 진료 보조원이 같이 따라 가야 되기 때문에 그냥 한의사 한 사람만 가서는 물리치료실 운영이 좀 어려운 상태입니다.
김인환 위원   그래서 지금 각 지소 중에 한의사가 배치된 곳도 있죠?
○보건소장 안영준   예, 있습니다.
김인환 위원   바로 그런걸 의료서비스를 좀 공정하게 하기 위해서 물리치료사가 없는데는 그렇게 순환보직을 시켜서 라도 의료서비스가 골고루 나가게 끔 이렇게 좀 해 주십사 하는 얘기입니다.
○보건소장 안영준   예, 고려해 보겠습니다. 
오용식 위원   한의사가 배치돼 있는데가 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어디 어디가 배치 돼 있어요 한의사가?
○보건소장 안영준   지금 특별한 기준은 없구요 시설이 우선 숙소 이런 시설 진료실 하고 숙소 이런데가 마련돼 있는 곳을 우선적으로. 
오용식 위원   그럼 어디 어디예요? 
○보건소장 안영준   지금 불정, 칠성 그 다음에 감물, 송면 이렇게 있습니다. 
오용식 위원   송면에도 한의사가 있다고?
○보건소장 안영준   있습니다. 
오용식 위원   그 조그마한데? 
○보건소장 안영준   송면에 한의사 있습니다. 
오용식 위원   청천도 있고? 
○보건소장 안영준   청천은 없고. 
오용식 위원   청천에 있어야지 어째 송면에 나가 있어.
○보건소장 안영준   송면이 좀 오지로 떨어져 있어 가지고요. 
김인환 위원   이런 문제가 바로 골고루 혜택을 줄 수 있는 그런 서비스가 돼야지 집중 돼 있는데는 집중 돼 있고 비어 있는데는 그대로 방치를 몇 년씩 하고 있으니까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아주 고조가 되거든요.
보건소장님이 그런거는 좀 배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다음은 이길준위원님 질의하시고 보건소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길준 위원   지금 우리 김인환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에 보충적으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인원이 확충이 되지 않는 문제라든지 또 시설에 대한 미비 문제 등은 보건소장님이 해결할 수 있는 사항까지 돼 있습니까? 
○보건소장 안영준   그렇지 않습니다. 
인사 문제는 정규직은 저희 총원제로 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길준 위원   그러니까 할 수 없죠?
○보건소장 안영준   예.
이길준 위원   기본적으로 보건지소에 한의사를 배치할 수 있는 모든 여건의 시설이 안되어 있는 사항을 보건소장님이 할 수 있어요, 만들 수 있어요? 
○보건소장 안영준   현재에서는.
이길준 위원   못하죠?
○보건소장 안영준   예, 힘듭니다.
이길준 위원   그러시며는 이러한 문제가 위원들이 하는 지금 질의 문제는 위원 개인에 대한 소견의 의사가 아닙니다.
자기마다 지역에 이런 불편사항에 대한 문제에 주민을 대표 해서 하는 거거든요.
그래 이런 거를 귀담아 들으시고 소장님으로서 할 수 없는 여건에 대한 문제는 계속 건의를 하고 또 시설이 미비 돼 있는 사항은 시설에 대한 확충을 위해서 노력할 수 있도록끔 권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안영준   예, 앞으로 국비나 도비를 승인 받아서 시설 같은거를 확보하는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2004년도에 신예 장비라고 구입한게 얼마나 됩니까? 
○보건소장 안영준   금년도에 의료시설 장비는 16개 종목에 5,361만원을 구입했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 장비를 구입하실 적에 입찰제입니까 수의계약으로 옵니까? 
○보건소장 안영준   대개 3,000 미만의 액수기 때문에 수의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수의계약으로 하더라도 견적 입찰은 보는거 아니겠어요?
그냥 어느 회사의 물건을 임의로 사는게 아니고 몇 개 회사의 견적을 보고 사시는거 아니겠어요? 그렇게 사시는 거죠?
○보건소장 안영준   예. 
이길준 위원   그리고 2003년도 보건사업상 문제점이 있다고 보신 사항하고 2003년도요.
그 다음에 개선돼야 할 사항이 있었는데 그것이 2004년도에 보건 문제를 2003년도에 문제가 있던 사항을 그 문제를 금년도 2004년도에 해소시킨 사항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안영준   아직 해결 못한게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러며는 개선시킨 사항은 있습니까? 없죠?
○보건소장 안영준   개선시킨 건 그렇고 좀 효율화 시키고 그런건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럼 문제점에 대한 거를 해결을 못했다고 하며는 바로 그것이 군민건강에 사실 시혜를 받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거 아니겠느냐.
그래 문제점이라고 하면 어떤게 있습니까?
○보건소장 안영준   지금 바로 말씀드렸던 물리치료사 인원 확보 같은거 그리고 한의사를 배치해야 되는데 아직 보건소가 개축이 안돼 가지고 진료시설이 부족해서 배치를 못하고 그 다음에 요원들도 인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못한 그런 점은 해결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러며는 지금 풍문에 들리는 얘기로는 확실한건 모르겠습니다.
풍문에 들리는 얘기로는 우리 괴산군의 어떤 면 단위에 에이즈 환자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혹시 아십니까? 
○보건소장 안영준   저희 군에는 에이즈 등록환자가 두 명이 있습니다마는 환자는 없습니다.
외지에 있으면서 저희 관할내 주소만 갖고 있습니다. 외지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이게 좀 에이즈 환자라고 하며는 공포의 대상이거든요 사실.
○보건소장 안영준   저희 군에는 거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래요, 그런데 이건 어느 지역을 내가 지칭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공개석상에서 얘기를 못드리고 다음에 보건소장님 만나면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면 단위에 그 환자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등록이 안되어 있는 환자요.
○보건소장 안영준   등록이 안된 환자가 있다고 그러는 겁니까?
이길준 위원   예, 그거를 한번 찾을 수 있으면 찾아 보시라는 얘기를 내가 소장님 만나 얘기를 드릴 겁니다. 
○보건소장 안영준   예, 알았습니다. 
이길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대섭 위원님 질의하시고 보건소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섭 위원   소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보건소에 식품진흥기금이라는 기금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거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식품진흥기금은 그 목적이 뚜렷합니다. 그리고 그 재원 마련은 식품위생법에 의해서 조성을 하는데 크게 세 가지죠?
위생단체, 식품단체에서 출연하는거 하고 또 위반업소에서 우리가 받아들이는 과징금 하고 또 별도로 이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그런 사안인데 제가 지금 이번 사무감사를 위해서 받은 자료를 지금 위주로 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2002년, 2003년, 2004년 해 가지고 24건의 과징금을 부과를 했습니다, 맞죠?
○보건소장 안영준   예.
이대섭 위원   그래서 금액이 2,600만원인데 이게 사용처가 없습니다 지금. 
집행을 안하고 계신 겁니까? 
○보건소장 안영준   예, 집행 안하는 이유는요 대개 시설개선자금을 융자로 해 주고 있는데요 한 건당 대개 5,000만원에서 1억이 듭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모여진게 2,600만원 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아직 액수가 모자라서 지금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이대섭 위원   예, 내용이 그러시다며는 지금 제가 방금 전에 집고 넘어간 그런 기금 재원을 마련하는 방법이 세 가지 중에 마지막 방법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며는 보건소에서 당초예산을 편성할 때 아니면 추경을 할 때라든지 예산 요구를 해서 우리 지역내의 요식업소나 또 이런데에서 필요로 한다고 그러며는 지원을 해 줘야 될 그런 의무가 있는거 아닙니까? 
○보건소장 안영준   예, 앞으로 예산요구를 하겠습니다.
이대섭 위원   그래서 지금 여기 식품위생법이나 우리 지금 괴산군식품진흥기금운영조례에 보며는 상당히 멋있게 나와 있어요 지금.
과징금이 미미하다 보니까 여기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 보며는 거의 위생업소 단속에 걸려 가지고 몇 번씩 모아온 건데 차라리 이렇게 재원을 무용지물로 불용예산으로 이렇게 만들지 말고 보건소에서 예산부서에 요구를 해서 다만 몇 건이라도 원하는 업소가 있으며는 해 줄 수 있는 그런 재원은 마련해 놓고 계셔야 되는거 아닌가 이런 얘기입니다.
○보건소장 안영준   저희가 저희 관내에서 지금 기금이 모인거는 2,600만원 밖에 안되어 가지고 한 군데도 지원을 못해 주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도에 다가 요청을 해 가지고 세 건은 1억1,000만원 정도를 세 군데 했습니다. 
이대섭 위원   그래 도비를 확보했다 이런 말씀이시죠?
○보건소장 안영준   예, 도에서.
이대섭 위원   그러면 도비 확보할 때 군비도 좀 여기다 얹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보건소장 안영준   도에서 저희가 그거를 요구해서 받아 가지고 저희 관내 업소 세 군데다 시설융자 자금을. 
이대섭 위원   군비로는 못하는 사업입니까 이게? 
○보건소장 안영준   군비는 안됩니다. 
이대섭 위원   그렇습니까? 
○보건소장 안영준   예.
이대섭 위원   알았습니다. 
그러며는 여기 금년 6월달에 도에서 530만원 보조금이 온게 있죠?
○보건소장 안영준   예.
이대섭 위원   그거는 사용처가 어디예요? 
○보건소장 안영준   저희 이번에 향토음식 두 가지를 육성 개발했습니다. 
올갱이국하고 민물매운탕 거기에 이제 좀 사용했습니다.
이대섭 위원   행사보조금입니까?
○보건소장 안영준   예.
이대섭 위원   그래서 자, 좋습니다. 
그러며는 군비로 충당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는 예산부서 하고 협조를 하셔 가지고 도비도 우리가 교부 받으며는 우리 돈이니까 우리 재원이니까 잘 절충을 하시든지 협조를 하셔 가지고 우리 지역의 위생업소나 요식업소에 혜택을 줄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좀 많이 넓혔으면 하는게 본 위원의 뜻입니다.
○보건소장 안영준   재원 확보를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대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안영준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후 회의는 13시30분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7분 감사중지)

(13시30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효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님 행정사무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으니 답변 준비해 주시고 질의 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성길 위원님 질의하시고 종합민원실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길 위원    예, 이성길 위원입니다. 
요구한 자료를 제가 검토해 본 결과 문의 사항이 몇가지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첫째 6페이지에 민원업무처리 현황에 있어서 말이죠 불가, 반려, 취하, 이첩, 이송 기타 건수는 제가 합계를 못냈는 데 그 건수에 대해서 개별 아마 통지를 해서 민원이 없을 거로다 믿긴 믿는데 이 사항에 대해서 이후에 민원이 있다든지 불만이 있는 사항은 없습니까?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민원이나 불만은 없었습니다. 
이성길 위원   적법하지 않으니까 처리를 못하고 되로 반려한 거로 알긴 아는데 그래도 또 민원인들은 아마 이거에 대한 불만 소지가 있을 거로 사료가 되는데 이거에 대해서 불만이 없다면 다행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이성길 위원    다음 두 번째 건축물 공사중단에 대한 조치 사항인데요 이건 11페이지.
지금 진로나 대진대학 관계는 그렇다 하더라도 화양동에 훼밀리호텔 하고 사리면 백운사 이거 두개가 아마 건축허가 해서 신축 중단되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중단돼 있어 가지고 그 건물 자체 저기로 봐서 노변에서 보이는 사항이고 그래서 굉장히 흉물로 지금 나타나고 있는데 이 관계는 법적 제재자 어떻게 되는지.
그냥 계속 이렇게 흉물로 놔둘수 있는 체제가 되는 건지 그거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세요.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이 화양 훼밀리호텔하고 백운사 말씀하시는 거죠?
이성길 위원   예, 그것이 지금 정식 건축허가가 나 가지고 신축하다가 중도 에 지금 아마 중단한 거로 알고 있는데요 그거에 대한 제재 조치가 없는지.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제재 조치는 저희들이 기간이 넘어서 독촉을 해서 이행이 안될 때에는 허가취소를 한다든가 뭐 이런 조치를 해야 되는데 앞으로 고려해 보겠습니다. 
이성길 위원    하여튼 이 관계에 대해서는 지금 아마 노변에서 보이는 데고 청천거는 더군다나 다리 건너서 아마 이게 작년이고 제작년이고 문제가 되었던 사항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 관계에 대해서는 법적 제재를 적용을 해 가지고 철거를 한다든지 원상복구를 해서 자연 훼손이 없도록 좀 조치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알겠습니다. 
이성길 위원    그렇하고 다음 청천백로연립주택 신청에 있어서 말이죠 아마 지금 실적을 받아보니까 실적이 작년하고 변동이 하나도 없습니다. 
작년 6월30일 현재 아마 청주지방법원에서 경매 신청이 들어가 가지고 경매 단계에 있는 걸로 제가 보고를 받은 사항 이후에 벌써 일년이 지금 넘었습니다.
일년 한 육개월 이상 되었는데 그 후에 변동이 없고 계속 그대로다 조치되어 나가는 겁니까?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현재 경매중에 있는 건데요 경매가 되면 저희들이 배당금을 받고 또 거기에 대해서 그래도 무재산이라든가 경매 액수를 못채울때는 체납액에 대해서 결손처리를 하는 방법뿐이 없지 않느냐 이런 판단이 섭니다. 
이성길 위원    지금 몇회 경매 들어 갔습니까?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현재 경매가 진행중인데 일부는 낙찰되고 채권액 조서를 제출한 건도 있습니다. 
건수는 여기서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이성길 위원   그럼 지금 현재 몇 회 경매에 몇 건이 지금 경매처리가 되고 미처리 된 것이 몇 건 입니까?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여덟번 정도 유찰돼 있습니다. 
이성길 위원   그 관계는 서면으로 다 이렇게.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서면으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이성길 위원   경매 횟수하고 낙찰하고 미낙찰 된 현황을 좀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알겠습니다. 
이성길 위원   그렇하고 끝으로 한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불법주정차 지도 단속에 있어서 말이죠 이게 아마 제가 수회 건의를 드렸던거고 질의를 했고 군정질문에도 아마 반영이 되어 가지고 시정요구를 했던 사항인데,
오늘 실적에 보며는 업무보고 추진에 주정차 단속에 대해서는 일반 단속한 저기도 나와 있지 않고 그냥 홍보실적만 실적에 보며는 여기 몇가지 그냥 나열되어 있는데 실장님도 괴산 시내 왕래를 하면서 이거 아마 주정차에 대해서 불만을 많이 갖고 계실 거로 압니다.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이성길 위원   이 사항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고 누차 지도 단속을 요구를 했는데도 아마 시행이 안되고 있는데 이 관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저희들이 그동안 설문도 받아보고 시내를 중심으로 해서 차 가진 사람들한테 전부 설문조사도 받아봤습니다. 
그래서 시내에서 상당히 반발이 있고 또 지금 현재 시내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차를 안세울때 거기를 전부 차를 치우도록 이렇게 단속 같은 거를 심하게 할 것 같으면 상당히 여론이 일거 같아서 저희들이 계도로 이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양심스티커를 저희들이 290매인가 이렇게 발부를 해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차를 무질서하게 받치지 않토록 이렇게 노력을 했습니다. 
이성길 위원    이 관계는 저도 뭐 이해를 하는데요 이걸 단속을 심하게 하니까 시내 상가 거래가 중단이 되어 가지고 그러지 않아도 지금 어려운 시기에 주정차단속 관계 심해 가지고 한다.
그래서 시내에서 아마 민원이 많이 있고 야기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 제가 알기로는 공익근무요원 두사람 배치를 해서 근무복까지 아마 제복을 제작을 해서 단속을 하도록 권유를 해서 아마 그렇게 예산까지 다 편성된 것으로 아는데 제가 알기로는 아마 이거 공익근무요원 근무실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있습니다. 
괴산읍의 상가 주민 및 차량을 저희들이 조사도 시켰고 155명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해서 물론 군민 협조도 당부드리고 또 괴산소식지에도 게재를 1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상가 주민에 대한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해서 인식 제고를 시키기 위해서 전단지도 2,500매를 배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불법주정차 차량 유리창에 홍보물을 부착하도록 양심경고장 발부라 그래가지고 그것도 발부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또 주차금지표지판 제작도 설치해서 15개를 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성길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홍보사항으로는 아마 이게 정착 단계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민자치과 하고 이거 협의가 되었습니다. 제가 얘기를 어저께 질의를 드린 사항입니다. 공익근무요원을 배를 증가를 시켜서라도 꼭 뭐 벌과금을 부과해서 단속을 하는거 보다도 아마 지도 계도를 위주로 해서 하며는 현 그런 상태의 유지는 안될 거니까 좀 협조 요청을 얻어 가지고 공익근무요원을 배가 증대시켜 가지고 이 관계는 시정이 되도록 실장님이 앞장서서 신경을 좀 써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적절한 조치를 취해서 무질서 한 주차질서를 바로 잡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또 보충질의 하실 분 안계십니까? 
예, 안재인 위원님 질의하시고 실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재인 위원    안재인 위원입니다. 
백로주택 건에 대해서 추가로 좀 몇가지 확인을 하겠습니다. 아까 실장님이 답변을 하실 때 이성길 위원님 답변에 경매 배분금을 받고 그래도 모자라는 부분은 결손처분을 할 예정이다 그렇게 말씀하셨거든요.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안재인 위원   그 답변이 바른 답변이신가 다시 한 번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그거는 모자라는 배분금에 대해서는 물론 재산조사를 해야 되겠죠. 그래 가지고 재산이 없다는게 판명될 때에 결손을 한다는 이런 뜻입니다.
안재인 위원    그러니까 재산이 없는 사람에 한해서 결손처분 하겠다 그런 말씀이죠?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안재인 위원    그거는 좀 분명히 해 주셔야 되거든요.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그렇습니다.
안재인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관련돼 있는 주민의 숫자는 아주 적습니다. 
그러나 이게 굉장히 오랫동안 끌어온 문제이고 관련되는 사람들은 지금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을 하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대로 경매배분금을 받고 모자라는 부분은 결손처분한다.
만약 이 얘기가 밖에 나가며는 해당되는 사람들은 물론 좋아하겠지마는 나중에 가서 책임을 실장님 어떻게 지셔야 될지 감당하기 아마 어려울 겁니다. 그러니까 분명하게 재산이 없는 사람에 한 해서 경매배분금이 없으며는 결손처분하겠다 이제 그런 뜻으로 말씀하신거죠?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안재인 위원    예, 그러면 추가 해서 한 두가지만 더 확인을 하겠습니다.
지금 여덟번 유찰이 되었다고 그랬는데 최초의 경매가는 얼마였으며 여덟번 지금 유찰된 현재 경매가는 어떻게 나와있습니까?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처음 경매는 1,000에서 1,200만원 사이로 경매가가 되었구요 현재는 한 300만원 정도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안재인 위원    그렇다며는 결국은 최초 경매가에서 지금 현재 한 30%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얘기거든요 그렇잖아요?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안재인 위원   그러면 경매가, 경매를 해 가지고 배분받을 수 있는 돈이 거의 없다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주민이 몇 명이 관여가 안되어 있다고 하지마는 어쨌든 여기에 연관돼 있는 주민들은 상당히 예민하고 또 그 사람들중에 일부는 지금 자기 재산도 전부 지금 압류되어 있는 상태 아닙니까?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안재인 위원    압류되어 있는 재산을 처분해서 나머지 이제 재산이 없는 경우는 결손처분해 주고 재산이 지금 있어 가지고 압류 당한 사람은 그걸 다시 경매처분을 해 가지고 미납된 주택융자금을 군에서 이제 갚겠다 이런 뜻인데 이건 또 어떻게 해석을 하면 또 이렇게 해석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말하자면 뭐 이건 죄값으로 따질 수는 없는거지만 어쨌든 갚아야 된다, 갚지 않아도 좋다 라고 하는 면에서 볼때 유전유죄고 무전무죄 이렇게 지금 얘기 할 수 있거든요.
돈이 있는 사람들은 즉 재산이 있는 사람들은 지금 가압류를 해 놨기 때문에 경매를 해 가지고 배분금이 얼마 안들어 온다며는 이제 지금 현재 있는 개인 재산 팔아가지고 군에서 팔아가지고 대신 갚겠다 지금 이런 뜻이니까 그 사람들은 꼼짝없이 재산을 지금 압류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유전은 유죄가 되는 거고 아예 없는 사람들은 뭐 어차피 없으니까 맘대로 해라. 이러다 보니까 군에서는 어쩔 수 없이 받아낼 방법이 없으니까 할 수 없이 그건 결손처분 해 주겠다 이런 뜻인데 이것도 어떻게 보며는 형평성이 맞지 않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물론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체납세금에서도 재산이 있을 때는 그걸 압류를 해 가지고 경매처분 해서 세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재산 조회를 면밀히 해 가지고 없을 때에는 결손처분을 하고 있습니다. 
그걸 또 계속 내버려 두고 체납액 관리로 그렇게 할 수도 없고 그래서 국세나 체납세의 예에 의해서 이것도 처리하는게 타당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안재인 위원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금 여덟번이나 유찰이 되었다고 그러며는 지금 건질게 아무것도 없거든요.
그럼 이렇게 여덟번이나 유찰이 되도록 방치를 해 두고 있다고 그러며는 결과적으로 경매배분금으로 받아드릴 것은 아무것도 없고 결국 재산있는 사람들 너희들 몇 사람은 이미 우리가 군에서 가압류를 해 놨으니까 배분금이 적든 많든 상관할거 없다.
일단 우리가 확보해 놓은 가압류 처분해 놓은거 팔아가지고 융자금 상환을 하겠다 이런 뜻인데 거기 해당되는 사람이 적으니까 목소리가 크게 울리지 않아서 그렇지 그 사람들은 만날 때 마다 자기 재산이 지금 가압류 당해 있고 조금 있으면 그거 팔려 나가 가지고 이제 강제로 갚아야 될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상당히 지금 충격이 큰 상태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여덟번씩이나 유찰이 되도록 이렇게 내버려 두어야 되는가. 다른 방법은 도저히 없는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좀.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제가 알기로도 제가 옛날에 건설과에 관리계장 할때서 부터 정진해 계장님 주택계장 할 때서부터 이게 문제가 되어서 상당히 골치를 썩인 일입니다. 
그래서 여태까지 계속 그렇게 사뭇 골치덩어리로 남았던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와서 다른 방법으로 어떻게 처리는 어렵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벌써 20년전 부터 내려온거거든요
안재인 위원    그래 이 20년 동안이나 끌어왔다는 것은 뭔가 군에서 이거 좀 잘못 처리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뭐 법적으로는 이렇게 처리할 수 밖에 없다 라고 하지마는 이걸 20년씩이나 끌어오면서 여기에 관련된 주민들은 얼마나 고통이 심하겠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이 사람들은 고의가 섞여있든 또는 고의가 섞여있지 않고 이 사람들이 뭐 본인의 말대로 여러 가지 주변상황에서 자기들도 속은 것이다 라고 얘기를 하지마는 뭐 두 경우 어찌됐든 20년씩이나 저렇게 끌려다니면서 자기 재산들을 가압류 당하고 이렇게 끌려다닌다고 하는 것은 본인들로 봐서는 참 고통스러운 일이거든요.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알고 있습니다.
안재인 위원    그래서 이 문제를 이렇게 여덟번씩이나 유찰 되었다고 하는 것은 사실 이거 저도 잘 몰랐습니다. 
유찰이 몇 번 됐다고는 내가 들었지마는 일년 반 동안 여덟번씩 유찰이 되면서 이게 남은게 뭐가 있습니까? 빈껍데기 남았잖아요. 한번 유찰될 때 마다 이제 자기가 자기 재산 팔아가지고 변상해야 될 돈은 점점 많아지는 건데 이걸 어떻게 좀 빨리 도와 줄 방법은 없겠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깊이 연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알겠습니다. 
이효영 위원    예, 다음 질의하실 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인환 위원님 질의하시고 민원실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환 위원    보고자료 6페이지에 보며는 버스업계의 재정지원 비수익노선 8개 노선이 있습니다. 
그 비수익노선 8개 노선에 1일 운행이 몇회나 되죠? 8개 노선에 여기 지금 현황에 나와 있는게 있는데 이 횟수가 별도로 나와 있는게 있습니까?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비수익노선에 대한 버스 운행 횟수요? 
김인환 위원    예.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비수익 노선은 8개 노선에 156,9㎞인데 청안이 5회 편도입니다.
덕평이 8회, 장연이 8회, 추산이 6회, 괴산서 대덕이 8회 또 괴산서 청천이 5회, 직영서 청안이 4회, 괴산서 목도가 3회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김인환 위원   지금 우리가 2003년도에 한 2억249만8천원, 2004년도에 2억2,498만원 그래서 금년도에 지금 1억을 지원을 했고 금년내에 나머지를 지원 하신다고 그랬는데 지금 여기 운수사업법 재정지원법에 보며는 수익성 없는 노선 운행에 좀 지원하는 거로 거기에 의해서 지원을 하는 겁니까?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김인환 위원   그런데 이게 제가 생각하기에는 노선보상금으로만 지급할 것이 아니라 재정지원법에 보며는 시설 확충이라든가 안전관리시설 등 이런데로도 지원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전혀 그런데는 지원이 안되고 노선 손실보상금으로만 지원이 되고 있단 말입니다. 그래 이런 법을 좀 잘 이용을 하셔 가지고 지원을 그런 쪽으로 좀 해서 했으면 서비스 개선이 될 텐데 실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저도 민원실장으로 가기 전에는 한 7~8억 재정지원금이 지원 된다고 그러는데서 상당히 많이 지원이 된다.
그럼 시내버스가 무슨 손해가 있겠느냐 땅 짚고 헤엄치는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사실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서 파악을 하고 보니까 그것도 규정이나 이런거에 의해서 지급을 하고 있고 또 그런 어떤 개선이나 이런 여러 가지 편리한데 이런데 하다 보며는 더 액수가 많아져서 또 일반인들이 생각할 때는 너무 과다 지원을 해 주는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 가능성이 있고 그래서 그런 거는 좀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김인환 위원   아니, 제 말씀은 지금 벽지노선이라든가 이런데 지원금이 노선별로 해서 따져서 하는 거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 하는게 아니라 버스업계 재정지원하는 방법 중에 서비스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좀 하셨으면 좋겠다 이 얘기죠.
그런 용의가 있으신가 이 얘기죠.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재정지원금중에. 
김인환 위원   여기 재정지원법에 보며는 수익성 없는 노선을 운행 하는데 손실보상금 주는 그것만 채취해서 지금 지원을 하시는 건데 그 시설 확충이나 서비스 개선할 수 있는 방안으로 유도를 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느냐 이 얘기죠.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그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군비를 더 그럼 소요가 되고 이래서 현재는 저희들이 망설이고 있습니다. 
화장실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시설 부문에도 지원을 해 주도록 이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김인환 위원   아니, 그래서 제 핵심은.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그 시설의 현대화라든가 이런데는 저희들이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김인환 위원   그러면 지금 이 비수익 노선 8개 노선에 지금 운행하는 횟수에 그거에 대한 것만 정확하게 산출해서 지원을 하는 거다 이 말씀이죠?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유가보조금 이런거요. 
김인환 위원   이게 유가보조금이 아닐 텐데.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비수익 노선도 있고 유가보조금도 있고 이런데는 지원을 하는데 이 시설의 현대화라든가 뭐 이런 시설 개선이라든가 이런데는 아직 지원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인환 위원   지금 아까도 실장님도 말씀하셨지마는 연차별로 지원 액수가 자꾸만 늘어나니까 일반에서 보는 시각은 좀 의아하게 보는 시각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는 정확하게 산출 근거를 따져 가지고 하고 비수익 노선이나 이런데 투자를 계속할게 아니라 제가 말씀드리는 공공시설 이용하는데 좀 투자를 해 주셔야 주민 서비스의 질도 향상되는 거를 보여주면서 지원을 하며는 이해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계속 손실보상금 쪽으로만 보상을 하니까 주민들도 그런 생각을 하신다 이런 말씀입니다.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알겠습니다. 
김인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 이길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길준 위원   이길준 위원입니다.
여기 지금 유류대 지원에 있어서 지원방법을 어떻게 합니까? 돈으로 줍니까 아니면 유류로 줍니까?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유가보조금은 카드로다 하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리고 여기 보며는 택시하고 화물차가 다 해당이 되네요?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이길준 위원   지금 버스 외에 택시라든지 화물차에 대해서 특히 택시 같은 것은 개인택시를 추구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고 또 해당이 되면 개인택시를 사서 운영을 하는데 이 지급에 대한 기준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이게?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유가 보조금은 리터당 카드로 사용을 하는데요 LG 카드의 회사로다 납부를 하는 겁니다 말하자면. 
그래서 리터당 경유는 152.83원, LPG는 194.70원, 시내버스는 168.11원 이런 식으로 해서 지원을 하고 있고 저희들이 유가보조금이 많이 늘어난 거는 상반기 보다 유류 단가가 한 50% 가까이 인상이 됐기 때문에 그런 걸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택시하고 버스하고는 택시 숫자가 더 많겠죠 그죠?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이길준 위원   많은데 택시는 순수하게 공영서비스 라는 문제도 있지마는 사실 그 시내버스의 강도가 더 높거든. 그런데 보니까 시내버스와 개인택시와의 차이가 한 50% 선이 있네요 유류지급 사항이.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이길준 위원   과연 이 유류 지급에 대한 문제를 딱 100% 지원하는 건 아니겠죠 그죠?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이길준 위원   그러나 시내버스가 사업 부진으로 인해서 문제가 됐을 적에 괴산군민이 가증 띤다는 결론을 가지고 왔을 때에 택시와 버스에 대한 비율이 버스가 낫지 않느냐 이렇게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저희들이 지급 기준에 의해서 지급하고 있고 이 유가보조금은 저희들 군비로 하는게 아니고 울산광역시장이 안분을 각 자치단체에 줍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하는 겁니다.
이길준 위원   그러면 만약에 지금 현재 우리 군내에서 지원해 주는 적자를 메워 주기 위해서 2억8,000 얼마가 돼 있죠 그죠?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이길준 위원   그런데 이 돈이 지급을 다 해 주고 보조를 해 준다 하더라도 택시, 버스회사에는 그래도 적자 현상이 나온다 하는 건데 이런 적자 현상이 나와 가지고 버스회사를 운영하지 못하는 경우에 어떻게 군에서는 대안을 가지고 있는 겁니까?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현재 매달 저희들이 아성교통 같은데서도 수지타산을 받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한달에 지금 한 2,000만원 가까이 이렇게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도 1년은 8,100만원 이렇게 적자를 보고 있는데 그 적자를 전부 메꾸어 주긴 좀 그렇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 또 저희가 사장님하고도 이제 수시로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사장님도 자기가 큰 손해 없으면 이렇게 참 이거 봉사하는 걸로 하는 거다 이런 식으로 저기가 돼서 어떤 버스를 세우고 이런 거나 그런 거는 아직 염려를 안하셔도 될거 같고,
또 우리가 더 개선해서 앞으로 주민들한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하며는 또 그것도 더 생각해 볼 문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길준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그러면 제가 잠깐 김인환 위원님이나 이길준 위원님이 말씀드린 거를 보충해서 질문을 갖다 드리겠습니다.
감사자료 주신 거에 18페이지에 보게 되면 유류대 한 것이 분기별로 나와 있어요. 나왔는데 6월달서 부터 9월달 까지는 4,122만5천원 그래 이 밑에 보게 되며는 분기 별로 벽지노선 손실이 3/4분기에 달한 것이 거의 배가 나갔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기름을 적게 운행하는데도 배를 갖다가 손실보상을 해 줬다는 얘기고 이거로 봐서는. 3,100만원을 그래 6월달서 부터 9월달 까지는 지금 마냥 버스 기름값이 이래 많이 인상이 되지는 않을 때거든요.
그렇다면 이게 뭐가 수치상으로 맞지 않는 얘기가 되지 않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아니, 그러시면 시간이 다른거 있으니까요 내버려 두시고서 이 지급한 내용의 산출근거를 전부 저한테 복사를 해 주세요 복사를. 
○종합민원실장 노명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복사를 해 주시고 7일날 저희들 저기 할 때 그때 다시 질문을 드릴 테니까. 
그런데 이거로 봐서는 4,122만5천원을 6월달부터 9월달까지 드렸고 그 다음에 여기 손실보상은 3/4분기에 9,712만4천원을 갖다 줬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러면 버스 운행을 갖다 안하는데도 돈을 줬다 그런 얘기가 나오는 거다 이런 얘기입니다 이게 산술적으로 봐서. 
알았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다음에 더 질의하실 분 계세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종합민원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장님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질의를 갖다 받으시겠습니다.
질의 신청하실 위원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성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고 자치행정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길 위원   예, 자료 요구에 의해서 제출된 자료를 검토해 본 결과 몇 가지 의문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첫째 12페이지에 있어서 청원경찰 및 기능직 일부 일용직 부서 배치 현황에 있어서 말이죠 청원경찰보호서기, 산림보호서기 배치 현황에 있어서 말이죠 이거 관계는 아마 산림관광과에 속해야 되는거 같은데 재무과에 한 명이 지금 배치가 돼 있고 청원경찰 관계도 아마 이건 환경오염이나 기타 산림보호나 상수도 수원 관계 이런 저기에 청원을 요하는 직무로 아는데 자치행정과에 2명 있고 문화체육과 3명이 돼 있는데 배치현황 관계는 어째 이렇게 아마 거기에 정원 저기가 돼 있어서 이렇게 한 겁니까 어떻게?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청원산림보호서기가 재무과 하고 산림관광과하고 이렇게 각각 1명씩 있는데 재무과에서는 군유재산 관리를 산림업무를 군유림에 대해서 관리를 하는 거고 그 다음에 산림관광과의 청원산림보호서기는 국유림 관계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 따로 따로 별도로 다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성길 위원   예, 이해가 되겠습니다. 
그렇 하고 25페이지에 공무원 주민등록갖기에 있어서 말이죠 작년도 실적과 비교해 보니까 주민등록지 관계로 해서 작년 보다 39%가 아마 괴산군으로다 전입됐고 39명이 실거주자가 23명이 증가가 되었는데 그래도 아직 금년 현재 주민등록 거주가 36명이 미거주가 돼 있고 실거주가 367명인가.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241명입니다.
이성길 위원   아마 그거 보다 상당수가 아직 좀 실거주 실적이 저조한데요 이거 작년보다는 그래도 많이 상회가 돼 있는데 앞으로 그 조치 관계는 직원 개인 의사로 하기 때문에 강제성은 띠지 못할 사항이지마는 지금 괴산인구가 4만명이 미달하는 상황에서 4만명은 어떻게든지 채우겠다 이런 공약사항으로 말씀 한 것도 있고 그런데 부서에 대해서 어떻게 조치를 할 계획인가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총괄적으로 말씀드리면 주민등록을 저희들이 관내에 두고 있는 공무원들이 573명이고 관외에 지금 주민등록을 갖고 있는 직원이 36명입니다.
총계가 그런데 지금 나가서 관외에서 아직 전입을 못한 인원 이거는 저희들이 자꾸만 촉구를 해 나가는데 약간의 어려움은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냐 하면 부동산 임대주택을 갖고 있다든가 청주에서 주민등록을 여기로 옮기자면 나중에 소유권에 대한 주장이나 이런거 할 때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관계 또 부부가 같이 청주에서 같이 근무를 하는 그런 관계 또 부모를 모시는 관계 이런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실제 거주자가 좀 많이 계속해서 촉구를 해 나가는데 아직은 덜 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계속해서 촉구를 해 나가는 방법뿐이 없습니다. 그래서 강제성으로 또 하기는 어려운 거고 또 자기들 주장은 헌법에 거주 이전의 자유도 있고 또 거주의 자유가 헌법에 명시돼 있는데 강제로 하면 되느냐 어떤 사람은 농담 삼아 이런 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일단은 괴산에 공무원으로 있는 동안은 최소한도 주민등록은 옮기고 그 다음에 실질적으로다 여기 와서 사는거를 더 권장하도록 이렇게 해서 계속 해서 촉구해 나가겠습니다. 
이성길 위원   그거는 이해를 하겠는데요 아마 실거주는 그런 관계 때문에 좀 어렵다 하더라도 주민등록 거주 등록지 관계는 좀 권유를 해서 지금 얼마 안되는 인원이 전체 남아 있는데 앞으로 좀 종용을 해서 하도록 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계속 권유해 나가겠습니다. 
이성길 위원   다음 26페이지에요 반상회 건의사항 처리에 있어서 말이죠
11개 읍면에서 10월달 건의사항이 6개 면만 건의 되고 5개 면은 건의가 안되어 있는데 그러면 5개 면에 대해서는 아마 이게 건의사항이 없이 원만하게 사업이 잘 추진돼서 더 안해도 되겠어서 건의사항이 없는 건지 어떻게 돼서 이렇게 된 건지 그거 답변 좀 해 주시고. 
만약에 이게 다 같은 반상회 10월달 건의사항으로다 추진이 된 거로 아는데 5개 면에 대해서는 아마 전부 건의사항이 없습니다. 
그러면 그 5개 면에 대해서는 아마 사업이 순조롭게 잘 돼 있어 가지고 더 안해도 된다는 질의가 없고 한 견해인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지금 반상회를 1월서부터 12월까지 하는데 농번기에는 저희들이 반상회를 실시를 하지 않고 반회보 괴산소식지만 배부합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쭉 제가 따져 봤더니 1월, 2월은 반상회를 했고 또 그 이후에 3월 이후서부터는 반상회를 괴산소식지만 배부하고 그래서 실제 반상회는 안했습니다.
안했는데 읍면에서 자체적으로서 자기들끼리 반상회를 하고서 일부 읍면에서만 건의사항이 들어온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실제 반상회는 전체적으로는 안한 거고 자기 자체로 다가 해서 건의사항이 들어온 거를 저희들한테 들어온 겁니다. 
들어와서 이거를 각 실과 해당 부서에 다가 통보를 해서 건의사항을 처리해 주려고 통보를 한 상태입니다.
이성길 위원   이런거 같아서는 하여튼 자료 제출에 있어서 말이죠 반상회를 안했다 하더라도 아마 행정 리동 단위에서 아마 수시로다 건의된 사항이 있을 거로 알기 때문에 건의된 사업의 미처리 관계는 좀 사전 저기해서 이 자료 제출에 서로 균형을 맞춰야지 될거 같습니다.
이게 서류로 봐서는 아마 제가 앞에서 말씀드린 사항 대로 건의할 민원이 없고 사업할 저기가 없어서 건의를 안한거 밖에 안되니까 그거는 좀 참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알았습니다. 
이성길 위원   그렇하고 실과별 정원제 컴퓨터 보유현황에 있어서 말이죠.
아마 지금 정원제 컴퓨터는 100% 다 지금 보유를 하고 있는 거로 지금 여기 실적에 나와 있는데 그런데 군청 프린터 보급에 있어서 말이죠 군청에서는 53% 밖에 안되고 면으로는 82%가 되는데 프린터기 면 행정이나 군 행정의 차이점이 어떻게 돼서 이렇게 군 본청에는 저조한가 그거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지금 프린터는 컴퓨터 한 대당 프린터 한 대가 들어가는게 아니고 공유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에는 실과 별로 다가 한 두개씩 이렇게 프린터가 옆에 옆에 책상별로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지금 보급이 덜 돼 있는거 같고 또 읍면에는 보니까 직원들이 얼마 많지 않기 때문에 프로수는 좀 올라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업무처리 하는데는 하나도 지장이 없습니다. 
이성길 위원   그래서 이 관계는 제가 이 면에는 잘 모르겠어서 데이터 수치상으로 환산해 보니까 격차가 많이 나서 한번 말씀을 드려 보는 겁니다. 
그렇하고 한 가지 더 이거에 대해서 컴퓨터 보급 사용 연한이 대개 몇 년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지금 내구연한이 3년으로 돼 있습니다 규정상은.
그런데 저희들이 한 5년에서 7년 사이 이 정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년 저희들이 577명인데 정원이 1년에 100대 이상을 사야지만 5년 주기로다 6년 주기로다 옵니다. 
그런데 예산 관계상 때문에 조금 숫자가 줄어들고 이러는 바람에 더 오래 쓰고 또 헌거를 쓰고 또 컴퓨터 능력이 좀 떨어지는 거를 쓰는 경우가 조금 있습니다.
이성길 위원   이 관계는 매년 예산에 30대씩 반영이 돼 있어 가지고 이 관계 참고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끝으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38페이지 직원 휴양소 이용 실적에 있어서 말이죠 금년 예산에 4,000만원 계상이 돼 있어 가지고 휴양소를 지금 실적에 보면 7동을 아마 5년인가 10년?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세요.
이성길 위원   이거 아마 콘도미니엄을 산 거로 아는데 이 위치가 어디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개괄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금년도에 위원님 여러분들께서 예산을 승인을 해 주셔 가지고서 휴양소를 설치를 했는데 어디다 했느냐 하면 저희들이 년 수는 20년 동안 사용하는 거로 했고 그 다음에 7구좌로 했습니다. 
7구좌로 해서 15평이 6구좌, 22평이 1구좌 그렇게 해 갖고 일성콘도가 있는데가 부곡하고 설악하고 제주하고 제주 2차 하고 지리산, 남한강, 무주, 경주 이렇게 해서 8군데를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저희들이 총 사용될 박수 그러니까 자는 박수 대로 치는데 저희들 계약이 210박인데 저희들 현재 10월말까지 한게 46박 뿐이 사용을 못했습니다. 
이성길 위원   예, 글쎄 그래서 이걸 다른걸 제가 말씀드리려고 한게 아니고 근 동당 565만원씩 투자가 된 사항인데 지금 현재 금년에 사용 횟수가 동당 4건 밖에 사용이 안됐습니다. 
그런데 사실 당초에 이걸 저희들이 지양을 하려고 했던 사항인데 아마 집행부에서 직원 복리후생으로다 꼭 해야 되겠다고 이렇게 해서 해 드린 건데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서 한거에 대해서 년 그래 4회 밖에 이용을 안했다며는 문제가 있는거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그런게 아니구요 저희들이 년간 계약을 했습니다마는 저희들 계약일자가 5월3일날 했습니다.
5월3일날 이렇게 했는데 대개 3월에서 5월 사이 그 사이가 좀 많이 나가고 그 다음에 휴가철에 많이 나가는데 지금 저희들이 1년 동안 다 된게 아니고 5월달이니까 지금 한 5개월 정도만 정확히 사용된 거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사용 횟수가 늘어날 거로 예상이 됩니다. 
이성길 위원   제가 알기로는 아마 이게 토요일 격일 휴무제도 생기고 연가보상 수당도 지금 현재 보상을 안해 줘서 아마 휴가제로다 아마 많이 활용을 하고 있고 그래 가지고 활용도 실적이 많을 거로 알고 있는데 좀 저조한 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는 좀 많이 활용을 해서 효과 거양에 좀 신경쓰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내년도에는 많이 늘어날 겁니다. 
이성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길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길준 위원    예, 이길준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군청의 정원에 인가 인원수가 업무량에 비해서 부족하다는 사항을 보건소 감사중에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 지금 군민보건 사항에 대한 문제에 특히 고령화 시대에서 괴산군이 가장 노인들이 많다는 지역내의 지소에 물리치료사일 뿐만 아니라 인원 부족으로 인해서 면 단위의 지소에 이걸 활용해서 못하는 부분이 많아요.
그래 그 문제를 해결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제 자치행정부 중앙에서 인가된 양만 가지고 고집을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지역내의 군민의 보건에 기여할 수 없는 사항이라며는 무슨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 되는데 인원을 더 늘리든지 해야 될거 아니냐.
그러나 이 기준이 이렇다 하는 것만 가지고 고집해서는 안된다.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될 것인가 하는 거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보세요.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지금 정원관리 인가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 정원이 현재로 577명인데 행자부에서 승인해 주는 정원이기 때문에 저희들 마음대로 늘리고 줄이고 그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본청 정원이 있고 사업소 정원이 있고 읍면 정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읍면에서 본청으로다 올 수도 없고 본청에서 읍면으로다 정원을 넘겨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업소 정원이 이제 보건소 정원에 들어가 있는데 보건소 정원이 적다는 거는 저희들도 조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이길준 위원님 지적하신 바와 같이 물리치료사 같은거 지금 노인 인구가 자꾸 늘고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거의 65세 인구가 23%정도 도내에서 가장 최고령화 된 이런 군이 돼 있는데 그래서 저희 생각에도 물리치료사 같은 거는 자꾸만 정규화 시켜 나갔으면 좋겠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보건복지부 하고 이렇게 티오 관계나 이런 거는 서로 상의가 되어서 내려와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걸 알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우리 괴산군은 어떤 사항에 대해서 잘 대처해 나가는 능력이 있다고 보는데 다른거는 잘 하시면서 인원 확충에 대한 거는 잘 못 하시는거 같아요.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글쎄 이거는 보건소 하고 저희들이 계속 해서 보건 계통하고 서로 상의해서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저 중앙에 있는 정치인을 동원하든지 그들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서둘러야지 위에서 바라고만 있다며는 감 떨어질 때 밖에 기다리는 거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빨리 조치해야 될거 같아요.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그래서 이 관계는 보건소 관계기 때문에 보건소장하고 상의를 해서 촉구를 해 나가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의 사항은 글쎄요 이거 민감한 사항입니다. 어차피 집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여쭈어 보는 건데 다면평가 있잖아요.
승진에 관계된 다면평가, 이것이 행여 우리 괴산군의 직협에 작금에 있었던 모든 사항의 여파가 바로 다면평가에서 원인을 제공한 문제도 있지 않느냐 이래 봅니다.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며는 지금 희생양인냥 문제가 되고 있는 우리 군내 공무원들이 자기 의지 보다는 주변의 동료의 문제 때문에 선동되어 있는 사항이 많더라.
그거 왜 그러냐? 어떠 어떠한 불리한 조건이 오기 때문이다. 같이 아니 하면 안된다 하는 입장에서 동참에 의지가 없음에 동참한 사항이 결국은 이러한 제도의 문제도 원인을 제공했다 이래 봅니다. 
그래서 이 다면평가를 계속 한다고 할 때에 장단점에 대한 사항을 과장님 한번 말씀해 보세요.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다면평가 관계는 원래가 행정자지부 지침에 의해서 하는 겁니다. 지침에 의해서 하는 건데 그 플러스 관계때문에 약간 기관간에 또 시군간에 또 차이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50%를 했었는데 참 많다, 한 개 군인가 또 다른데도 제천시인가 50% 하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하고 두군데가 50%를 했는데 각 시군이 거의 한 30%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우선은 30%로다 내렸습니다 이제. 내렸고, 장단점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다면평가를 하게 되면 장점은 기관장 독선을 막을 수 있다. 혼자서 근무평정을 한다든가 해서 다 기관장 일률적으로 해서 승진서열 만들어서 승진해 준다 이런 단점이 있고 또 장점으로 본다면 대인관계나 여러 사람의 업무능력이 포함된 거를 일부 반영할 수 있다 이런게 장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총괄적으로 말씀드리면 일부는 다면평가를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저희들이 30%로다 내려서 이렇게 다면평가를 할 계획으로 다가 군수님 결심을 맡아놓았습니다. 
이길준 위원    심한 얘기로 듣지 마시고 지금 과장님이 청취하지 못하는 공무원간에 들리는 얘기에 의하며는 이렇게 50%를 올리므로서 나쁘다고 하는 공무원도 있더라구요.
쉽게 얘기해서 자기는 열심히 일했는데 다면평가에 의해서 승진도 누락될 수 있다 하는 점. 그래 이거는 지칭을 해서 미안합니다마는 군 간부들에 대한 인사에 직원들에 대한 원성을 기피하는 방패로 만들기 위해서 50%까지 하지 않았느냐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 30%, 이 30%로 다가 다면평가가 이루어지며는 인사권자에 대한 직원들에 대한 다면평가의 영향에 큰 문제는 없느냐 하는 거를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큰 문제가 없고 지난번에 50%를 적용하다 보니까 승진서열이 바뀐 경우가 딱 한번 있었습니다. 딱 한번 있고 나머지는 다 그대로에요. 
그대로이고 문제가 없고 보니까 상급자 40%, 동급자 30%, 하급자 30% 이렇게 이제 100% 하는데 거기에는 그게 다 적용되는게 아니고 거기에는 근무성적이라든가 또 경력이라든가 또 공무원교육훈련 관계라든가 이게 한꺼번에 플러스가 되기 때문에 이 50% 했다든가 30% 했다든가 그거에 의해서 확 전체적으로 좌우되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길준 위원    지금 우리 직협의 동료와 설왕설래속에서 근래 현상에 따른 문제가 있는지 하는걸 여쭈어 보겠습니다. 
예컨대 이런 직협에 의해서 어떤 상반된 상황에 놓여있는 문제로 인해서 갈목현상이나 또는 파벌조장, 근무기피, 상하간에 인화 결핍 등 의중에 얽혀있는 감정이 없지 않아 있지 않겠느냐.
그래 이러한 사항이 추후라도 있다며는 이걸 어떻게 인화단결의 입장으로 끌어갈 수 있는 방안이 혹시 있다며는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시는지 그걸 좀 얘기를 해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먼저 죄송하다는 사과 말씀드립니다. 
이 얘기는 여러분들 부군수님께서 자세히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공무원노조, 어차피 얘기 나온 거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11월15일 파업 관련 해서 저희들은 저희들 나름대로 다가 열심히 좀 설득시켰고 또 의회에서는 11월12일날 성명서도 발표하고 의장님이 직접 찾아와서 임원들을 설득도 시키고 별의별 수단을 다썼습니다마는 불행하게도 의도대로 잘 안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 직원이 다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11월25일날 전 직원이 모여서 공무원 봉사행정 다짐대회도 가졌습니다. 그래서 이 총 파업에 대한 반성과 또 앞으로 참 봉사자로서 거듭나기 위해서 다같이 애를 쓰자 이런 다짐을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간의 반목이라든가 또 뭐 이상한 흐름이라든가 이런 것은 좀 두고봐야 되는데 지금 징계를 지난번에 도에서 6명에 대해서만 했습니다. 해서 이제 결과는 지난번에 말씀드렸고 내일 나머지 109명이 있고 12월6일날 직위 해제자 21명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열릴 계획으로 지금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해야 되는데 일단은 공무원 모두가 다 반성을 하고 또 국민들이 호응치 않는 이러한 파업이라든가 이러한 불법을 한 행위에 대해서 다같이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군민을 위해서 열심히 하도록 이렇게 다같이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제가 부연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사항은 공무원은 쉽게 얘기해서 그 지역내의 주민의 공복입니다. 
또 나아가서 공무원은 하나의 기강의 기본입니다 그 지역의. 공무원의 기강이 흐트러지며는 그 내에 있는 모든 주민들은 지금까지 걸어온 방향에 대한 질서를 잃게 됩니다. 
이것은 공무원들의 어떤 개개인에 대한 실리실득의 차원이 아니라 그 지역에 대한 광범위한 범위가 부서진다는 점을 충분히 잘 아실 것으로 계시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으로 지금 흐트러진 우리 공무원에 대한 이 정서적 감정을 빨리 수습하는 방향으로 해서 조화있고 조율있는 행정을 수행하도록 군민을 편안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김인환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환 위원    예, 군민장학회에 대해서 몇가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이 심화학습반 운영에 대해서 말이죠 어떻게 운영이 되죠?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심화학습반은 거의 상위권자 있는 1학년, 2학년, 3학년 이렇게 해서 한 15명씩 이렇게 해서 방과후에 공부 끝난 시간 후에 선생님들이 국어, 영어, 수학 이걸 이제 중점적으로 다가 별도로 다가 강의를 하고 교습을 하는 겁니다. 
김인환 위원   지금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인환 위원    지금 거기에 지급되는 금액이 5,057만5천원이거든요, 심화학습반에. 
그럼 이거는 무슨 비용으로 지출을 하시는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그거는 선생님들에 대한 수당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시간당 뭐 3만원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인환 위원    그 시간당 수당이 8회에 걸쳐서 5,057만원,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김인환 위원    그리고 지금 기숙사에 몇명이나 학생들 하고 있죠?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지금 정확한 인원은 제가 파악은 안되고 있는데 지금 50명 기준으로다 돼 있습니다. 
그래서 2인 1실 기준으로 다가 지금 하고 있는데.
김인환 위원    아니, 지금 기숙사에 50명이 쓰고 있다고요?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성적 우수자 중심으로 다가 이렇게 넣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 지원되는 것은 아니고 성적우수자에 대한 21명 그거만 지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환 위원   그게 4,000만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며는 우리 장학회 운영 실적을 금년에 쓴걸 보면 한 1억4,000 가까이 썼는데 이 두가지에 9,000만원, 어학연수에 2,000만원, 실질적으로 그런데 이 실적에 나타난거 보면 연세대 한명 들어갔어요.
돈 쓴거에 비해서 연세대, 이제 명문화 쭉 한게 연세대 한명 들어가서 실질적으로 거기 한 580만원 이렇게 지원했는데 지금 쭉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장학회사업이 이게 좀 성과가 안나타나고 있단 말이예요, 돈 쓰는 거에 비해서.
그래서 심화학습반 운영도 내실있게 운영이 되고 있는 건지 이거 확인해 볼 필요가 있고 기숙사 운영 문제도 마찬가지예요. 우수학생들이라고 왔는데 와서 실질적으로 이렇게 지원을 해 주는데도 성과가 지금 안나타나고 있단 말입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마는. 
그래서 돈을 우리가 일년에 쓰는 돈에 비해서 성과가 좀, 금방 이거 쓴다 그래서 금방 나타나는게 아니고 누차 말씀하시고 답변도 하시지마는 우수 학생이 없어서 성과가 안나타나는 이런 저기가 나타나거든요.
그래서 제 입장에서는 이걸 이 돈을 쓰는 거를 봤을때 차라리 이렇게 성과없이 투자를 할게 아니라 장학생시험제도를 한번 도입을 하셔가지고 그 장학생 시험에 합격한 학생에 대해서 집중 투자를 해서 명문대를 갈 수 있게끔 하면 오히려 더 효과가 나지 않느냐.
1억4,000을 한 사람이 쓸데없이 써 가지고 효과가 이렇게 안 나타날 바에는 괴산고등학교면 괴산고등학교, 다른 우리 여기에 입학제도를 한번 장학생시험제도를 한번 도입을 해 가지고 거기에 다른 지역에서라도 이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 입학을 하며는 그 학생에 대해서는 아주 집중 투자를 하며는 명문대에 몇 명이라도 갈 수 있지 않느냐.
차라리 실효성 없는 사업을 이렇게 뭐 기숙사에 얼마 심화학습반에 얼마 이렇게 하시지 말고 우수인재 발굴을 이런쪽으로 돈을 운영하는게 오히려 실효성이 있지 않느냐 하면서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좋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심화학습반 그 모델을 어디서 구했느냐 하며는 전라북도 익산군 익산고등학교거 모델하고 또 거제고등학교 이런데서 지금 따온 건데 지금 전국적으로 잘 돼 있는 데가 이런 사업을 해서 학습 성과가 좀 올라간 경우입니다 보니까. 
그래서 이게 지난번에 간담회때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금년도에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작년도에 중학교 3학년들이 올해 이제 고등학교 1학년 들어왔습니다. 그래 8명을 저희들이 심화학습에 중점으로 이렇게 하고 있는데 또 내년도에 들어오겠다는 학생들이 저희들 관내에서 지금 늘어나서 19명이 들어 옵니다. 
그래서 올해 하고 내년 하고 좀 심화학습하고 기숙사 지원도 해 주고 사기앙양도 시켜주고 선생님도 좋은 분 좀 모시고 이러며는 실력이 좀 나아서 대학교도 충분하게 좋은 대학에 가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금년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연세대학교에 1명, 인하대학교에 2명, 건국대학교에 1명 이 정도가 이제 잘 들어간 케이스가 되었는데 앞으로는 지금 1학년 하고, 1학년이 3학년 될 때 그때는 확실하게 나아질 거로 저는 봅니다. 
김인환 위원   아니, 그래서 바로 더 확실하게 좀 만들기 위해서 지금 중학교에도 장학금을 주고 있잖아요.
지금 실력이 없고 각 중학교에 그냥 좀 거의가 장학금을 준 학생들도 괴산고등학교를 안오고 외지로 나가는 학생들이 많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괴산고등학교라도 장학입시제도로 해서 이 학교에 오면 장학금제도를 아주 그냥 특혜를 줘서 공부를 열심히 여기서 해도 명문대를 갈 수 있다는 이런 무슨 특혜 지원이 있어야지 심화학습반이나 이거 기숙사 한다 그래서 무슨 공부가 되겠습니까? 그냥 빠져 나가는 거지.
그러니까 이 학생을 유입하는 그 제도를 도입을 하자는 제 의도는 그거인데 그렇게 하실 의향이 있으시냐 제가 한번 여쭈어 보는 겁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을 드리는데 지금 말씀하신거 아주 타당하게 좋은 말씀입니다. 좋은 얘기인데 저희들도 그런 식으로다 지금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중학교 3학년이 10%이내인 자가 괴산고등학교나 목도고등학교를 들어 왔을 경우에 한해서 1인당 50만원씩 저희들이 장학금을 주는 겁니다. 
그냥 지금 중학생이 1, 2, 3학년 공부잘 한다고 주는 조건이 아니고 괴산고등학교를 오는 조건, 목도고등학교를 오는 조건 이거 10%이내인 자, 우수 학생을 괴산고등학교 목도고등학교로 유입을 해서 공부를 잘 하도록 이렇게 만들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 애들이 3학년이 되고 대학교에 들어갈 때에는 확실히 나아질 겁니다. 나아지며는 다른 데로 틀림없이 외지로 빠지는 학생수가 많이 줄을 겁니다. 
저는 그걸 확신합니다.
김인환 위원   아니, 글쎄 제가 그 방법은 몇 번 말씀을 들었던 내용이고 그 장학생시험제도를 한번 도입할 의향이 없느냐 내가 말씀드린건?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그 말씀 잘 알겠는데요 그런 식으로다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하고 있는 것이 중학교 3학년.
김인환 위원   지금, 아니 내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며는 10위 이내에 드는 학생들이, 제가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냥 지금 뭐 청안중학교고 목도중학교고 1등에서 10등 이렇게 해서 주지 말고 어느 정도 기준을 정해서 시험을 봐서 합격을 했을때, 그 정도 수준은 됐을때 집중 지원을 해서 육성하자는 제 의도는 그거입니다. 
그냥 일률적으로 그 학교에서 1등 10등만 이렇게 가리시지 말고.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아니, 그런게 아니고 10%이내인 자, 그 학년에서 10% 이내인 자를 뽑기 때문에 대개 지금 위원님 말씀한 거와 같이 장학생 시험제도하고 비슷한 제도가 되겠어요, 지금 하고 있는게.
그래서 고등학교에 일단 들어오면 들어와서도 시험을 계속 보입니다. 보여서 우수학생에 대해서만 우리가 집중 투자를 하지 거기서 등수에 밀리는 사람은 아예 심화학습반 자체를 못들어 옵니다. 
김인환 위원    그래 이거 심화학습반 운영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그냥 학교측에다 맡기실 것이 아니라 군에서도 이만큼 지원을 하며는 관심있게 감독하셔야 돼요.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맞습니다.
김인환 위원    관심을 가져주셔야지 이게 성과가 나타나지 돈만 지원하는 거로 성과가 절대 안나타납니다. 
지금 일부에서 이 장학회 운영이나 이런거에 대해서 좀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보는 면이 많거든요. 그래서 관리를 이왕 돈을 장학기금을 자꾸 세워서 쓰면서 성과가 안나타나면 비웃음거리 밖에 안된다 그런 뜻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운영을 제가 운영 방법을 한가지 말씀을 제안을 하는 건데 정말로 우수한 학생들이 외지로 안나가고 여기서 명문대로 가서 지역학교가 명문화 되는 데 정말 효과가 나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맞습니다. 
지금 종합으로 말씀드리면 학생하고 학부모하고 선생님하고 또 우리 후원하는 장학회라든가 동문회라든가 이게 삼위일체가 맞아야 됩니다. 맞는데 저희들이 가끔 고등학교 올라가서 이제 학부모 모셔놓고서 얘기 하다 보면 학부모님들이 도시지역 학부모님 같이 따라가지를 못해요.
지난번에 한번 농담 삼아 말씀드렸어요. 모이신 학부모님중에서 저녁에 심화학습 기숙사에 있는 학생들한테 감자라도 한번 쪄서 갖다준 학부모님 손들어 보라니까 딱 한사람 들어요.
그래서 다른 도시지역 학교 같은 경우에는 거의 저녁때는 야식까지 막 먹이고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해서 하여간 저희들이 좋은학교 명문학교가 되어서 경제도 활성화가 되고 인구가 또 다른데로 유출 안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오용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용식 위원   자료에 없는 건데 한 가지만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몇 년 전에 괴산의 마크를 뺏지를 제작을 해 가지고 군청 산하 공무원들이 다 첫 번에는 달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 뺏지를 조금 달고 다니다 보니까 이게 좀 졸렬하게 만들은거 같아서 그런지 물어보니까 사실 또 너무 좀 잘못 만들은거 같으다는겨.
그러니까 오늘 행정사무감사 하는데도 우리 기획실장님하고 자치행정과장님도 뺏지를 안달고 나왔어요. 이 뺏지를 만드는 거는 결과적으로 내가 괴산군에 거주하는 사람이고 내가 자긍심을 갖고 있다는 그런 뜻에서 그걸 만든거 아닙니까? 
그런데 하나도 달고 다니는 사람 없어요. 그랬을 때는 문제를 한번 분석을 해 가지고 왜 안달았나. 뭐 잘못됐으면 다시 좀 만들어서 근사하게 좀 멋있게 만들어서 갖다 주면 멋있으니까 다들 달고 다닐거 아니냐.
그래서 과장님 의향은 어떻게 다시 한번 제작하실 의향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올해는 예산이 안서서 안만들었는데 내년도에 세워서 아주 공모를 해 가지고서 위원님들한테도 이렇게 한번 돌려 봐서 여러 가지로 제작을 해서 좋은걸 이렇게 딱지를 한번 붙여가지고서 아주 잘 된 거로 다가 이렇게 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용식 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아까 우리 이길준 위원님이 다면평가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이번에 공무원들 파업 사태에 한 사람 한 사람 면담해서 물어보니까 거기에서 하는 얘기가 그런 얘기입니다.
결과적으로 따돌림을 당한다 그리고 왜 참석을 꼭 해야 되느냐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나중에 내가 진급해야 될 때 다면평가를 할 때 내가 배제가 되면 곤란하지 않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것이 무언가의 50%라는 확률을 주었기 때문에 그 빌미를 제공한 것도 있고 또 다면평가의 문제점이 뭔고 하니 소위 얘기하는 요직 계장에 있는 사람들은 실질적으로 산하 공무원들한테 싫은 소리를 해야 될거 아니냐.
여기 감사계장도 있고 행정계장도 있고 서무계장도 있습니다마는 그 사람들 다 싫은 소리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직원들한테. 그럼 그 사람들은 불이익을 받는다 이 얘기여. 이러한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프로테이지가 지금 30%로 하신다고 그러는데 그것이 많은지 적은지는 내가 모르겠습니다마는 공직자 내부에서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걸 귀담아 들어가지고 해야 되는데 너무 같이 휩쓸려서 50%를 해 주면 대단한거 같이 그런데 그런 빌미를 제공한 면도 좀 있다 하는 거를 자치행정과장님이 잘 성찰해서 이해를 해 주셔야 됩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참고하겠습니다.
오용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안재인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 자치행정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재인 위원   안재인 위원입니다.
아까 이성길 위원님께서 확인하신 사항입니다. 직원 휴양소 이용 관계에 대해서 보충해서 몇 가지 좀 더 확인을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는 일도 많이 하셨고 업무량도 참 폭주하고 1년간 노고가 크셨던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직원 휴양소 문제만은 자치행정과에서 한 사업으로 대표적인 실패한 사업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죄송하지만. 
그 휴양소 관계는 금년도에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데. 
안재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내년도에는 이용을 많이 하실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지금 2004년도 사업을 감사하고 있는 겁니다. 
2004년도를 중심으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2004년도에 첫 사업이죠 이게요?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안재인 위원   휴양소 설치 예산은 3,955만원입니다.
맞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맞습니다. 
안재인 위원   예, 그래서 7군데 휴양소를 설치했는데 지금 금년도 이용 실적은 물론 금년이 다 가지 않았다고 하지마는 29건 밖에 안되거든요.
박 수로 따지지 않고 1박을 한 사람도도 있을 거고 2박도 있을 거고 3박도 있을 거고 그러면 29건입니다.
이거 29건이 맞죠?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맞습니다. 
안재인 위원   이렇게 볼 때 금년에 소요 예산이 3,955만원이고 이용한 건수가 29만원이며는 1건당 136만3천원 꼴입니다, 이게 1건당.
물론 겨울철에 더 이용할 사람이 있다고 하지마는 대체적으로 직원 휴양소는 하절에 많이 이용하는 거지 동절기에 많이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휴양소 설치된 곳을 봐도 거의가 하절기에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휴양소입니다.
이런 거로 봤을 때 동절기에는 별로 이용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보여지는데 우리가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 직장인이라든가 또는 소시민들이 여름철에 휴가로 대개 며칠을 갈 예정이냐 라고 물을 때 작게는 2박3일 조금 많으며는 한 5박6일쯤 갔다 오겠다 이렇게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대체적으로 여론조사를 해도 그렇고 또 통계로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2박3일이나 5박6일을 갈 때 교통비, 숙식비 기타 잡비 등등 해서 휴가비를 얼마나 쓸 예정입니까 라고 물으며는 대체적으로 평균적으로 하루 10만원 꼴을 잡습니다. 
물론 가족 수에 따라 다르겠지마는 우리 핵가족을 중심으로 했을 때 한 10만 원쯤 교통비와 그 다음에 숙식비 그리고 기타 잡비를 쓴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렇다면 적게는 한 30만원 많게는 날 수가 많으며는 한 60만원쯤 쓰고 오겠다 라는 얘기거든요. 
또 우리 현실에 그 정도 예산 쓸 여유가 아마 없으리 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29건에 한 건당 136만3천원씩 해서 3,955만원을 투자를 했거든요. 
그렇다면 우리가 직원 복지후생을 위해서 투자한 3,955만원이 금년도의 경우는 결과적으로 이용한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헛되이 투자됐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지금 저희들이 휴양시설을 다 산게 아니고 저희들이 3,955만원은 20년간 보증금으로 준 겁니다. 
보증금으로 준 거기 때문에 그거를 금년도에 135만원 개인적으로 썼다고 볼 수는 어려운 사항이고 그래서 20년 동안 나누면 또 커다란 숫자가 아닐거 같구요.
원금은 나중에 이제 회수를 하는 겁니다. 
안재인 위원   제가 잘못 안거 같은데 그러면 3,955만원이 올해 임대료로 준 것이 아니고.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아닙니다 아니구요 20년간 보증금으로 준 겁니다. 다 찾아올 겁니다 20년 후에는. 
안재인 위원   제가 좀 착각을 한 겁니다. 
그러며는 아마 이 예산이 그렇게 많이들은 것 같지 않은데 우리 직원이 지금 577명 되죠?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안재인 위원   577명인데 금년에 결국 29명 정도가 본인 혼자 또는 가족을 동반해서 휴양소를 이용했다는 얘기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너무 참 적게 이용하지 않았는가.
좀 더 홍보를 해서든지 아니며는 휴양소를 좀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찾든지 해서 좀 더 많이 이용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제가 3,955만원에 대해서는 잘못 이해를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이해를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박노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 자치행정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한 위원   조금 아까 김인환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군민장학회 운영에 대해서 조금 더 보충을 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성적 우수자 심화학습반 운영에 대해서 자세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질의는 더 하지 않고 건의랄까 의견을 좀 얘기하겠습니다. 인근에 보며는 면 단위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면 단위. 어디라고 하며는 엄정면의 충원고등학교 라고 있습니다. 
그런데를 보며는 충주고에 갔다가 떨어진 학생들 그런 아주 좋은 명문학교 갔다가 떨어진 학생들을 주로 그 쪽으로 받아드려 가지고 한 개 반을 운영하는데 아주 그 반은 아주 월등하게 그런 성적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거기는 큰 돈 들이지도 않고 장학금을 크게 전국에서 모인 아이들이니까 그렇게 해서 운영하는 것도 보고 그랬는데 우리도 기왕에 심화학습반 운영을 하려면 우리 지역에서 또 우리 관내 중학교에서 1등, 2등 하는 애들을 굳이 지금 아직까지는 괴산고등학교가 명문고가 아닌데 끌어 들여 갖고서는 다른데 좋은데 못가게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더 애들이 갈 수 있는 그런 학교로 지원했다가 거기에서 낙점된다면 떨어진다면 우리 괴산고등학교로 좀 유입을 시켜서 그 쪽으로 좀 지원을 많이 해 주고 또 우수한 선생님을 모셔다가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좋은 말씀입니다.
지금 충주 엄정에 있는 충원고등학교를 얘기하시는데 충원고등학교도 대개 보면 저도 선생님 아시는 분이 있어서 잠깐 들은 얘기인데 박노한 위원님 말씀대로 충주고등학교에서 떨어진 학생들이 그리로 많이 갑니다. 
많이 가는데 재작년까지는 별로 좋은 학교를 못갔습니다. 작년에 좀 잘 갔어요. 아주공대나 이런데 몇 명 가고 그랬는데 보니까 거기도 학부모님들이 엄청 애를 쓰셨어요, 쓰셔 가지고 선생님들 아주 좀 못할 말로 들볶았어요.
들볶아 가지고서 충주고등학교 같이 심화학습반이나 이런 거를 계속 해서 운영해야 되지 우리는 떨어진 학생들이라고 내동댕이 치면 안되지 않느냐 이래가지고서 거기서 작년에 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거두었고 또 우수 인재를 또 고등학교 선생님들한테 말씀드리면 그래요. “아! 머리가 나쁜 학생들 들어오면 어떻게 우리가 대학을 잘 가도록 지도를 하느냐” 어느 정도 수준이 있는 학생이어야지 인류 대학교 서울대학교, 고대, 연대 들어가는거 아니냐 이런 거를 자꾸만 주장해요. 
그래서 우리도 그런 의도 대로 따라 주려고 중학교에서 10% 이내의 성적 우수자 이 사람들이 고등학교를 가도록 자꾸만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노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도 저희들이 참고를 하겠습니다.
박노한 위원   지금 이래 보며는 괴산 고등학교에서 서울 대학교 간다는 거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뭐 다들 아시겠지만 그런 생각이 들고. 
그래서 지금 우리 괴산 지역은 그나마 더 유리한게 청주 지역의 우수한 고등학교 갔다가 떨어진 학생들도 있고 또 가까운 충고 같은데는 아주 굉장히 명문이니까 그런데 떨어진 아이들을 불러다가 하며는 그래도 서울에 있는 좋은 학교들 갈 수 있는 그래서 우리 괴산의 인재도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거 같고 또 한 가지는 성적 우수자를 해외에다 어학연수를 시켰는데 며칠간 시켰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14박 2주간 시켰습니다. 
박노한 위원   2주간?
그럼 외국어능력이 좀 배양이 됐다고 생각이 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이게 이제 외국어라는게 지난 번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하루 아침에 이게 금방내 실력이 딱 늘어나고 이런게 아닙니다. 
꾸준하게 어학연수도 하고 또 자기가 혼자 배우고 또 회화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저희들 목적은 거기 가서 금방 영어회화 해서 딱 실력이 늘었다 이거에 중점은 아닙니다. 
아니고 일단은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1등에서 10등까지 들은 애들 또 목도고등학교에서 1등하는 학생들 이렇게 해서 보낸다고 그랬더니 애들이 거기에 좀 들어 보려고 애를 써서 공부를 많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아침에 2주간 갔다 와서 영어실력이 딱 늘었다는 거는 아니고 또 이런데 사기앙양책이나 또 학생들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분위기 이런 조성을 위해서 저희들이 해외연수를 시키는 겁니다. 
박노한 위원   글쎄, 그래서 이거는 참 무슨 인기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 사업은 참 별로 합당하지 못하다 이렇게 제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희 지역 얘기를 드려서 미안한데 참 우리 인구 감소하고 상관되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장연 지역은 학구가 묘하게 초등학교 학구가 세 군데 중학교 학구가 세 군데 이래 있습니다. 초등학교는 감물, 칠성, 장연 또 중학교는 칠성, 장연, 목도 이렇게 세 군데씩 있습니다. 
그래서 칠성중학교가 장연중학교 보다 좀 크고 또 목도중학교가 장연중학교 보다 크고 그래서 그 지역 학생들은 전부 외지로 나갑니다. 그래서 중학교가 지금 현재 인원이 40명이 안돼요. 그러다 보니까 꼭 장연 아니면 못갈 그런데 있는 학생들이 결국은 충주 쪽으로 빠지고 있어요 지금 현재.
충주 지역으로 다니는 초등학생이 근 한 20명 가까이 되는데 왜 그렇게 나가느냐 하며는 학생 수가 적으니까 같이 어울리는 그런 정서도 없고 또 하여튼 상당히 마음속으로 위축되는 그런게 있기 때문에 전부 그렇게 되고 있는데 그거는 우리 군에서 하는게 아니고 교육청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결정은 못하는거지마는 거기에 대해서 상당한 문제가 따릅니다. 
지금 우리 같은 장연면 사람이 어른이 되더라도 저 사람이 누군지도 도대체 모르고 학교를 전혀 틀리게 다니다 보니까.
그래서 앞으로는 초등학교가 이제 합병이 되고 분교가 통합이 되고 중학교도 참 하나 밖에 없는데 같은 학구로 다닐 수 있게끔 우리 군에서도 같이 노력을 해서 좀 분위기를 이래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생각을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그 관계가 답변하기 드리기가 참 곤란한 사항인데 개인 학생들을 군에서 이 학교 가라 저 학교 가라 하기는 참 어려운 사항입니다.
박노한 위원   교육청에서 할 일입니다, 교육청.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그래서 교육청에다는 일단 저희들이 협의해서 그렇게 되도록 좀 서로가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박노한 위원   물론 지금은 이미 학교를 나가 있는 학생들은 안됩니다. 
그거는 어차피 거기서 친구들도 그 쪽에 다 있고 그런 상황에서 다시 하기는 어렵지마는 앞으로 분위기를 좀 그렇게 유도해야 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하고 아주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박노한 위원   그리고 다음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5월달서부터 9월24일까지 끝난 공무원 위탁교육이 있습니다. 용인에서 
현대인재개발원에서 했죠?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박노한 위원   거기에 저도 같이 동참을 해서 교육을 한번 받아 봤는데 기대를 많이 걸고 갔었는데 아주 참 기대 이상으로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직원들의 좋은 아이디어와 좋은 아주 서로 배웠다는 또 직원들의 능력이 그만큼 있을 줄은 참 기대 이상으로 많이 이렇게 봤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한 가지 티가 있었습니다. 과장님 생각을 하십니까? 교육시간에 옥의 티라고 할까 하여튼 교육 시간에 어떤 시간이 있었느냐 하며는 공무원노조 교육이 있었습니다 교육시간 내에. 
길지는 않았지만 두 시간 정도에 걸쳐서 그런 시간이 있었는데 우리 교육 목표에 보며는 지금 여기 목적에 세 가지가 나와 있는데 아마 굳이 공무원노조 교육 시간의 목적을 본다면 부서간, 직원간 상호 존중 및 조직내 신뢰 분위기 조성 여기에 해당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기는 하는데 오히려 여기에 이 교육 목적에 부합되지 않고 반하는 그런 시간이 아니었었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글쎄, 지금 저희들이 우선 총괄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현대인재개발원에 위탁교육을 2박3일간 합숙을 시키면서 상반기, 하반기 2회에 걸쳐서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군 의원님께서 다섯 분이 함께 동참해 주셔서 우리 직원들 상호간에 또 대화 소통도 됐고 좋았다는 평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주로 교육 목표가 자기계발하고 또 조직의 성장, 창조적 변화 이 세 가지에 중점을 두었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조직에서 자신의 역할이 뭔가 이런 것도 생각해 보고 또 자기의 위치가 어디까지 와 있나 이런 것도 반성해 볼 기회가 됐고 또 부서간, 직원간에 모르는거 또 잘 몰랐던 부분도 서로 알게 됐고 이렇게 됐었습니다. 
그런데 시간표상 노조법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 강의는 부득이 하게 넣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당시 직협인데 직협에서의 요구가 저희 직협에서 노조로 다가 법이 개정될 사항으로 가 있으니 미리 노조법을 알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하종강 교수인가 누구하고 노광표 교수 둘을 초청해서 했는데 이 관계는 미리 사전에 노조에 대한 상식을 아는 수준 거기에서 했는데 그거를 저희들은 당초에는 안넣었습니다. 
안넣었더니 노조지부장 와서 하는 얘기가 이 시간을 안넣으면 동참을 전체 교육을 안가겠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사실은 어려움 속에서 그 두 시간을 미리 넣는거로 다가 이렇게 조정했는데 미리 노동법을 아는 수준 이거 정도 됐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박노한 위원   그래서 교육 시간이 끝나고 현대인재개발원 직원이 비교 교육도 잠깐 한 5분에 걸쳐서 자기들 수준하고 공무원 수준하고 비교해서 이렇게 발언하는 것도 들어 봤는데 참 아주 안타까웠던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교육을 내년에도 실시할 생각이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내년도 계획은 안잡았습니다. 
박노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 노승균 위원님 질의하시고 자치행정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승균 위원   예, 방금 질의한 공무원 위탁교육에 대해서 한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어떤 교육위탁비거든요. 1억3,100만원, 이거를요 구태여 타 지역까지 나가서 합숙을 해 가면서 교육을 하는 합숙훈련 뭐 그것도 좋기는 좋지만요 가능하면 우리 관내에서 우리 이제 공직생활 하는 그 시간내에서 시간을 할애해서 할 수 있는 길이 있으면 더욱 좋겠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 관내 가까이에 있는 어떤 그런 기관을 이용해서 하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거 뭐 특별히 일년에 한번 이렇게 하는 거 보다는 지난번 교육을 했다 소리를 들었는데 외부에 유능한 강사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저희 괴산지역 출신 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는 거로 제가 밖에 나가서 많이 들었는데 유능하신 분들 초빙을 해서 관내에서 자주 이렇게 자기 개발에 어떤 기회를 갖고 우리 괴산군이 발전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길을 우리 스스로 모색해 줘야 그때 변화가 생기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꼭 구태여 많은 돈을 1억3,100만원이라는 돈, 아니면 이후에 2005년도에는 계획이 없다 라고 얘기하시니까 그런데 글쎄요. 합숙, 관외에 나가서 합숙하는 교육은 없더라도 관내에서 유명한 강사를 초빙해서 우리가 다시 한 번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교육은 계속 해서 더 많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자치행정과장님 이거 좀 신경쓰셔서 우리 자아발전하는 기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을 더 많이 가져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두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내용에 보면 초고속인터넷 음영지역해소 이래서 1개소 두개 마을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게 어디인가 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 ADSL 초고속통신망이라고 부르는데 지금 음영지역 안되는 지역이 저희들 지역이 관내에 29개 마을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들어가 있는 데가 청천면 원후평하고 고성리하고 이렇게 두군데에 금년도에 해결할 겁니다. 
그래서 지금 시설중에 있습니다. 
노승균 위원   아직 완료된건 아니구요?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노승균 위원    제가 이거 지난번에도 언제 한번 질의를 드린 적이 있었는데 저희 이제 쌍곡지역을 말씀드려서 좀 그런데 쌍곡이 우리 보통 직장인들이 주 5일 근무를 하면서 상당히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민박 예약을 하려고 보니까 사실은 이제 젊은 학생들이나 젊은 회사 직원들이 오셔가지고 인터넷을 하려고 하는데 인터넷이 이게 되지 않아서요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해서 우리 지역농업인들이 소득 배가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쌍곡지역에 좀 배려를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요 지금 현재 정보화시범마을이 우리 괴산군에 몇 개 시범마을로 지금 되어 있죠?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예, 두가지를 종합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음영지역으로 ADSL이 안된데가 이제 쌍곡이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지난번에 저희들이 그걸 해소를 해 보려고 KT하고 상의를 했었습니다. 상의를 했는데 ADSL 희망 가구수가 30가구뿐이 안돼요 보니까. 30가구로 조사됐고 지난번에 마침 KT충북본부장이 왔었어요.
그래서 제가 카드를 일부러 만들어서 부군수님하고 가서 그 카드로 해서 쌍곡지역을 해결해 달라고 일부 부탁을 합니다. 그래서 KT에서는 사실은 또 그렇습니다. 그건 자기들도 수익사업이 되기 때문에 또 이게 맞아야 되고 너무 많이 투자를 했는데 또 수익성이 없으면 이걸 안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일단 최대한도로 해 달라고 부탁을 했고 또한 두 번째 말씀하신 정보화시범마을을 지금 현재는 청천 사담 농촌마을이 있고 내년도 계획이 연풍면 신혜원 신풍지역을 할 겁니다. 
해서 지난번에 행자부에서 현지 실사를 왔다 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두개 지역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사실은. 쌍곡지역을 넣었어요. 쌍곡지역을 넣어가지고서 50가구 이상만 되면 어떻게든지 해 보려고 했는데 조사를 해 보니까 30가구 밖에 안나와요.
해서 30가구가 나오더라도 하여간 우선적으로다 관광지로서는 지금 어지간히 관내 다 돼 있는데 쌍곡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좀 투자가 되더라도 해 주십사 자꾸 KT에 다가 저희들이 부탁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노승균 위원   그리고요 지금 각 마을마다 인터넷사랑방인가 있죠?
시범마을 해서 지금 있는게. 지금 그 정보료, 인터넷사용료 3만원 그거를 지금 각 마을 이장님들이 상당히 부담스러워 하거든요. 그래서 지난번에 제가 한번 부탁을 드렸을때 도에 그게 얘기가 되어서 사업비에 어떤 반영이 될 수도 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거는 지금 현재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노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그 인터넷 사용료도 만만치 않아요, 또 보니까. 농촌사랑방 하다 보니까 마을회관에 두고서 마을공동비에서 25,000원 내지 30,000원씩 물을려니까 좀 그것도 연간 따지면 좀 많습니다. 
많아서 저희들도 그런 사항을 도에다 일단 보고를 했어요. 보고를 해서 도에서 일단 한 50%정도 대고 저희들은 그러면 우리도 군비 한 50% 대겠다. 이런 사항까지 정보통신과에 얘기를 했었는데 일단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얘기가 돼야 될거 같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보조내시나 이런게 내려온 거는 없습니다. 
노승균 위원   지금 이제 마을 이장님들 말씀은요 최소한 50%만이라도 해 줬으며는 마을에서 부담을 해서 어떻게 든지 사용을 하겠다 라는 얘기를 하시거든요.
그러면 도에서 50% 지금 과장님 말씀은 도에서 50% 군비에서 50%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라고 얘기하시는데 도가 그걸 아직 뭐 수긍을 못해 주니까요 군에서 우선 50% 한번 예산을 세워서 해 주시고, 
나머지는 마을에서 부담해서 하는 방법으로 이렇게 우선 우리가 시행을 좀 해 주시며는 그 뒤에 계속적으로 건의를 드리고 해서 도비가 뒷받침이 되며는 농가에 어떤 부담이 더, 아니면 마을에 어떤 부담이 적어지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게 좀 조치를 취해 주실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근수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다 하셨어요?
노승균 위원    예.
○위원장 이효영   더 질의하실 분?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자치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면 자치행정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5분에 속개하겠습니다.

(15시07분 감사중지)

(15시15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효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재무과 행정사무에 대해서 감사 질의 하실 분은 질의 신청 하시고 재무과장님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노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한 위원    박노한 위원입니다. 
재무과 감사자료에는 있지 않은데 우리 군정질문 조치결과에 따른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에 지역발전을 위한 제언과 인구유입대책 및 폐교활용 방안에 대해서 질의한 조치 결과로 폐교 활용방안에 폐교 17개를 휴양시설, 전원주택지, 특산품판매, 마을공동작업장으로 추진계획을 한다고 이렇게 하신 거로 알고 있는데 구제적으로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이태형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박노한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 관내 폐교가 17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개인들한테 임대가 다 되고 지금 임대 안된데가 4군데가 있는데 청천 삼송분교가 있고 청천 도원에 어룡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연풍 유하리에 오수초등학교가 있고 소수 몽촌에 광신분교 이렇게 해서 4개 교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먼저 군정질문에 그 대책 및 활용방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폐교 소유자는 충청북도 교육감으로 돼 있어서 소유자의 협조를 받아가지고 폐교가 위치하고 있는 주변환경과 부합될 수 있는 사업을 선정 추진하여야 하는데 예를 들면 휴양시설, 전원주택지, 특산품판매, 마을공동작업장, 문화공간 등 이렇게 해서 실정에 맞게끔 이렇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다. 
또한 자연환경보전지역 및 공원 구역내 폐교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사전 협의를 거쳐서 사업을 추진하여야 되는 걸로 이렇게 규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조사자 의견으로는 농촌 인구의 감소에 따른 취학 아동의 급감으로 발생된 폐교중 우리 군에서 필요로 하는 페교를 선정 충청북도 교육감과 협의를 거쳐서 폐교 활용방안 및 관련 법률에 대하여는 관련 부서별로 검토반을 구성 심도있는 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다만 사업추진 등에 소요되는 비용이 과다한 만큼 투자에 세심한 판단이 요구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매입 방법 및 절차인데 저희들이 매입하는게 있고 임차를 해서 활용할 수 있는데 저희들이 지금 있는게 청천에 삼송, 도원리 그 다음에 연풍에 유하리, 제가 알기로는 청천 두군데는 환경보전지역이고 삼송은 환경보전지역이고 어룡초등은 관리지역이고 오수초교도 관리지역이고 광신분교도 관리지역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총괄적인 재산은 관리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거는 저희들 뭐 재산도 아니고 교육감 소유 재산이고 그래서 여기 4개 교에 활용 방안을 사업 부서에서 그 취지에 맞게끔 해서 저기를 하며는 저희들이 뭐 임대계약이나 매각관계는 저희들이 협조해 주는 걸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노한 위원    그럼 이제 우리 군에서 필요하다면 매입할 의사도 있는 겁니까? 
○재무과장 이태형  아직은 글쎄 그 사업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사업이 정해지며는 교육청 하고 협의를 거쳐서 저들이 매입을 할 수 있으면 매입을 하고 부득이 임대해서 사용을 할 수 있으면 임대해서 사용하는 거로 이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박노한 위원    그래 이제 어떠한 사업계획에 의해서 타당성이 있다면 군에서 투자할 용의가 있다는 그런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죠?
○재무과장 이태형  예, 그렇습니다.
박노한 위원    다른데 예를 보니까 대도시지역에 자매결연된 자치단체나 또 아니면 우리가 유치하려고 하는 공동기관들 그런 기관들을 이용해서 우리가 학교나 터를 제공해 주고 시설은 그쪽에서 해서 이렇게 휴양시설이나 아니면 체험시설로 이렇게 쓸 수 있는 그렇게 하는 데도 봤기 때문에 자리가 적당하다면 그런쪽으로 유도를 한다면 적극적으로 좀 군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그런 거를 할 수 있습니까? 
○재무과장 이태형  예, 사업 부서에서 사업을 선정해서 저희들한테 협의가 있으면 적극 지원해 주겠습니다. 
박노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이성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성길 위원   예, 이성길 위원입니다. 
몇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방세 체납에 있어서 과년도가 39.8% 현 년도가 39.5% 이 체납액이 있는데 뭐 액수는 꽤 많은 액수입니다. 
10억대 이상 되는 액수인데 50만원 이상되는 고액체납자도 395명에 7억9,800여만원이 되고 하는데 이거 징수대책에 있어서 보며는 맨 끝에 뒤에 보며는 전부 재산압류를 했다고 지금 여기 나와 있는데 재산압류만 해 놓고 무슨 특별 조치를 안 취한다든가 하며는 징수에 별 효과가 없는거 아닙니까? 
지금 현재 그 50만원 이상 체납자 명단에 보며는 현 소재지에서 버젓이 영업을 하고 생활을 하는 체납자들이 다 대부분인데 좀 강경한 조치를 취해 가지고 체납액이 없도록 지도에 좀 노력을 해 주십사 하고 당부를 드리겠고.
두 번째 있어서는 국공유재산 관리현황에 있어서 그거 대부 비율이 61%만 대부했고 미대부가 39%인데 미대부에 대한 그 원인이 무엇입니까? 
○재무과장 이태형  첫 번째 체납액 징수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체납액이 지금 금년도에 들어서 작년 보다 좀 증가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50만원, 10페이지에 보면 50만원이상 고액 고질체납자를 전부 명단을 제시를 해 놨습니다마는 이 개별로 50만원 이상은 전부 재산압류를 해놨습니다. 
재산압류를 해 놓고 납부 독려도 저희들이 계속 11월달서 부터 계속 지금 독려를 하고 있는데 경기가 좀 불경기다 보니까 내기가 뭣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분납 형식으로 한달에 얼마씩 분납을 이래 해서 납부하는 방안도 좀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자치행정과에서 말씀을 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체납액만 징수하는 그런 계를 하나 더 신설을 해서 내년 1월서 부터는 아주 매일 체납액만 받고 독려하고 이런걸로 하려고 저희들이 체납액 관리계를 하나 신설하려고 지금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성길 위원    그 관계에 대해서는 계속 누적이 생기게 되며는 사실 작년도 에 낼 거도 참 누적되며는 이게 징수가 곤란할거 같은데요.
○재무과장 이태형  저희들 담당과장 입장에서도 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길 위원   강경한 대책을 강구해 가지고 체납액에 대해서는 회수가 되도록 조치를 취해 주십사 하고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에 대해서 대부금 관계.
○재무과장 이태형   예, 대부관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미대부 재산은 소규모 재산으로서 대개 도로, 하천, 구거 그리고 고령 인구의 증가에 따라서 경작을 하지 않는 산간지에 있는 답이 많습니다.
그리고 답도 좀 있는데 이거는 아주 골짜기에 있는 답 이런게 묶는 답이기 때문에 대부를 기피하는 현상이 있어요.
그래서 그 미대부 현상이 이렇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성길 위원    여기 지금 미대부 대부한 금액에도 임차료가 미수된 게 많지는 않은데요 그거 회수 관계도 앞에서 말씀드린 그런 사항으로 해서 좀 회수가 되도록 부탁드리겠구요. 
끝으로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괴산사회복지협의회가 지금 현재 괴산군 소속 단체는 아니죠?
○재무과장 이태형  사회복지협의회요?
이성길 위원   예.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며는 사회복지물류센터를 구 소방서에 지금 쓰고 있지 않습니까?
○재무과장 이태형  예. 
이성길 위원    그런데 재산현황 무상사용 현상에 그게 지금 빠져 있는데 이것이 누적이 되어서 몇 년 흐르게 되며는 담당자도 자꾸 바뀌게 되고 하며는 아마 이게 관리에 헛점이 있을거 같고 그래서 한가지 말씀을 드리니까.
○재무과장 이태형  구 소방서 건물 말씀하시는 거죠?
이성길 위원    예, 사용하고 있는.
○재무과장 이태형  예, 사회복지 재단은 국공유지에서는 무료,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성길 위원    아니, 글쎄 무상으로 쓰고 있는 거는 아는데 무상사용 현황에 이게 누락이 되어 있단 말이예요.
그러니까 그걸 참고하셔 가지고.
○재무과장 이태형  예, 알겠습니다. 
이성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길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길준 위원   이길준 위원입니다.
2004년도 군정 15대 핵심사업 중에 재무과에서 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게 어떤 겁니까? 
○재무과장 이태형   예, 저희들이 괴산군민 가마솥 제작이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글쎄, 가마솥이 완료된다는 시기가 상당히 지나고 있는데 제가 여기서 당부드리고 싶은 얘기 때문에 드리는 겁니다. 
○재무과장 이태형   예.
이길준 위원   현장을 가 봤어요.
현장을 가 봤는데 어저께 기획경제실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지마는 하루 이틀에 빨리 우리가 의욕적으로 요구하는 기간에 그것이 시작된다는 거는 상당히 어렵지 않느냐. 
적어도 그러한 큰 어마어마한 세계에서 기네스북에 오를 만큼 큰 솥을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느냐 하는 거를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제작 과정에 여러 번 실패를 했습니다, 그죠?
○재무과장 이태형   예.
이길준 위원   저희들이 작년도 예산에 편성되어서 나간 돈은 이미 끝나고도 모자랄거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그렇습니까? 
○재무과장 이태형   예.
이길준 위원   그럼 이 솥을 계속 추진할 것이냐, 충당할 것이냐. 
○재무과장 이태형   계속 추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추진하는 사항을 중단한다고 하며는 한 사람, 두 사람 여러 사람들이 호미 자루 빼 주고 낫 자루 빼 준거 다 보탰죠 그죠?
또 군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 걷었습니다, 그죠?
○재무과장 이태형   예.
이길준 위원   결국은 그렇게 되다 보며는 이 솥을 만드는 것이 어떤 정치 성향에 기인 돼 있는 전시만을 노린다는 비난을 받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제 우리 세대 땅에 묻히고 또 장차 천년 만년까지 기대하는 그 솥을 좀 과감하고 용기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끔 든든한 각오를 해야 만이 우리 괴산에 좋은 유산을 남길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으로 계속 진행할 수 있도록끔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이태형   예.
이길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정과장님 나오셔서 질의 답변 받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성길 위원님 질의하시고 농정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길 위원   예, 이성길 위원입니다.
간단히 세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제4회 고추축제 경비 결산보고에 있어서 말이죠 아마 제가 알기로는 이게 평가회때 결산보고가 돼야 될거로 알고 있는데 결산보고를 하지 않은 거로 제가 알고 있고,
그렇하고 또 한 가지는 금년도 사업 관계 국도비 군비 사업해서 농업 컨설팅외에 76건이 지금 아마 세부적으로 각 읍면 사업이 들어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 사업을 76건을 하면서 그 농가에서 불만 소지가 없나, 어디는 나름대로 사업을 잘 하고 있는데 어느 부락 어느 면은 사업 자금을 안 줘 가지고 못하고 있다든지 이런 불만 소지가 없으신가 하고 말씀을 드리겠고. 
그렇하고 또 고추축제 올해 하면서 천막 사용한 동 수를 기억을 못하시죠? 
몇 동 정도 소요가 됐는지. 
○농정과장 송의섭   96동 저희들거 치구요 나머지거 해서 한 110동 정도 쳤습니다.
이성길 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내년도 예산에 보수비야 이제 뭐 파손됐으니까 보수비에 올라온 거는 좋은데 또 구입비가 올라왔기 때문에 지금 현재 말씀하시는 저기로 하며는 추가 구입 안해도 될거 같은데. 
○농정과장 송의섭   지금 금년도에 문화체육센터에서 33동을 구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거하고 저희들이 30동을 구입을 하면 부족되는 부분 20~30동은 임차해서 쓸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성길 위원   천막이 문화관광과에 32동이 있고 농정과에 60동이 있고 92동인데 자료 나온거 빼고 그건 알겠습니다. 
두 가지만 좀 답변해 주세요. 
○농정과장 송의섭   고추축제 결산 관계는 저희들이 고추축제 집행위원회를 각 농업인단체 협의회 임원들로 구성을 해서 거기에서 결산을 받습니다. 
그리고 국도비, 군비 사업 76건을 집행하면서 읍면 별로 균형 관계나 또 농가들 불만사례는 혹간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년초에 아니면 내년도 예산 요구를 하기에 앞서서 각 읍면 별로 사업 별로 소요 물량을 저희들이 읍면을 통해서 받았습니다. 
그 물량 범위내에서 하고 그 다음에 읍면 별로 강제적으로 배분하는 부분은 여러 가지 행정 리동 사항이나 이런 사항을 고려를 해서 배분을 했습니다.
이성길 위원   그건 알겠는데 읍면에서 시행하는 동안에 그래도 각 읍면에서 불이익이 있는 사항이 없나 여론이.
○농정과장 송의섭   제가 봐서는 그런 부분은 없고 지금 일부 읍면에서 비가림하우스 관계를 많이 좀 해 달라고 해서 농업인들이 저희 사무실을 여러차례 방문한 적은 있습니다. 
이성길 위원   그 관계는 좀 과장님이 참고를 하셔 가지고 사업계획 수립할 적에 신경을 써 주십사 하고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농정과장 송의섭   예.
이성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길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길준 위원   이길준 위원입니다.
생활안정자금이라고 집행하는게 있습니까?
○농정과장 송의섭   예?
이길준 위원   농가에 생활안정자금을 집행하는게 있어요?
○농정과장 송의섭   생활안정자금은 저희들이 하는게 아니고 사회복지과고 저희들은 주민소득개발기금을 지출합니다. 
이길준 위원   예, 농지전용허가 있지 않습니까? 
○농정과장 송의섭   예.
이길준 위원   이게 허가행위 절차를 좀 말씀해 보세요. 
○농정과장 송의섭   전에는 개발행위가 있기 전에는 저희들 과로다 민원이 들어 와서 저희들이 각 실과의 의견을 검토를 해서 이상이 없으면 허가를 내줬는데 지금은 개발행위로다 전부가 주 민원이 들어가서 그 쪽에서 각 관련 부서로 협의가 돼 가지고 이렇게 허가를 합니다.
저희들 농지 관계도 역시 그 쪽에서 협의가 넘어오면 이상이 없으면 협의를 해 주면 그 쪽에서 개발행위로다 갈음을 하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왜 이런 얘기를 제가 질의를 하느냐 하며는 그 농지전용 허가를 내서 고향을 찾아와 가지고 집을 한 칸 지어서 노후를 지내겠다는 분들이 회향을 해서 가는 일이 있더라구요.
그거 왜 그러나 했더니 너무 복잡하다 이거여. 그래 일전에 유광준 부군수 있을 때도 이거를 얘기를 했는데 행위 절차에 대한 사항을 민원인이 적절하게 활용하므로서 자기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끔 좀 농정과에서 배려를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농정과장 송의섭   그 부분은 현실적으로 좀 어렵습니다. 
저희들이 개발행위가 되기 전에는 농지전용 신고를 읍면에서 받을 때는 그 분들이 민원인이 오시면 약식으로 이렇게 서류를 만들어서 신고도 받아주고 또 저희들한테 오면 대개가 저희들한테 오는 허가는 설계사무소를 거쳐서 와서 저희들이 처리를 하고 정 그런 사항이 못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경제적인 여건이 안된다든지 해서 그런 분들은 저희 직원이 만들어서 이렇게 허가도 내 드리고 했는데 지금은 개발행위 자체가 지적 현황 측량이라든지 이런 모든 부분을 겸해서 신청을 해야 되기 때문에 설계사무소에 설계 의뢰를 해서 하는 거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설계회사에 의뢰를 하니까 돈이 많이 들어가요. 
○농정과장 송의섭   예, 규정대로 받으면 한 250만원 받을 겁니다.
이길준 위원   돈이 많이 들어가더라고 그게 문제가 되더라고. 
그래서 꼭 필요한 농지전용 허가를 얻어서 주택을 짓고 싶어도 그 절차상에 대한 사항이 맡기면 편한데 맡기다 보니까 돈이 많이 들더라. 농정과에서 이거를 집행하는 한 민원인에 대해서 돈이 덜 들 수 있도록끔 하는 방법은 없느냐 하는 거를 여쭈어 보는 겁니다.
○농정과장 송의섭   현실적으로 곤란합니다. 
이길준 위원   친환경품질인증 농가에 대해서 친환경품질인증이라는 것은 누가 발굴하는 겁니까 이거?
○농정과장 송의섭   인증기관이 품질관리원하고 흙살림연구소하고 두 군데에서 현재 하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제가 이런 얘기를 왜 드리느냐 하며는 어떤 사람이 재배한 과실은 이거는 친환경품질 인증서를 붙이고 판매를 하고 어떤 농가는 그냥 팔다 보니까 그것이 판매과정에서 입찰과정에서 상당한 액수의 차이를 냅니다.
그러니까 니가 뭐를 해서 친환경품질 농사를 지은거냐 하는 얘기거든요. 오히려 이 품질인증서가 농민간에 거부감과 갈목현상을 가져오더라. 
과연 이친환경품질을 인증할 수 있는, 
쉽게 얘기해서 어느 기관에 가서 딱지만 사다 붙이면 돼, 거기 교육 한번 갔다 오면 돼. 그게 과연 친환경품질인증인 거냐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문제에 지원 농가에 대해서 어떤 부분을 지원하는지는 잘 이해가 안가겠지만 크게 불이익을 받지 않는 방법으로 해 줘야 되겠다.
인증을 받은 사람하고 인증을 받지 않는 사람하고의 불이익을 받지 않아야 되겠다.
그 다음에 확실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그거에 대한 사항을 농가들에게 얘기하는게 간단하더라고. 하루 교육 갔다 오고 그 다음에 거기에서 필요하다는거 비료 갖다 쓰고 퇴비 갖다 쓰고 약 쓰며는 이게 친환경농법이냐 하는 얘기여.
왜 소독은 같이 하거든 다. 전기가 이웃인데 소독은 같이 하는데 거기에 친환경이냐 하는 얘기가 나오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이 친환경인증서의 발급에 대한 행위절차가 어떻게 해야지 받느냐 하는걸 설명을 해 주세요. 
○농정과장 송의섭   예, 제가 그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 중에는 친환경인증 기관을 불신을 하는 그런 부분이 있는거 같은데 그 부분은 제가 답변을 드리기가 조금 뭐하고 제가 친환경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친환경이 지금 네 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저농약 농산물, 무농약 농산물, 전환기 유기농산물, 유기농산물 이렇게 해서 네 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그래서 저농약 농산물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기준량의 2분의1 이하로 사용하여 재배하고 제초제는 사용을 안하는 것이 저농약 농산물입니다. 
저희들이 관내에서 지금 일반적으로 쓰는 것이 과수쪽이나 전부 저농약 쪽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본인이 친환경품질인증 신청을 해서 여기에서 관련되는 농법 대로 이 규정을 지켜서 농사를 지었을 때 나중에 샘플을 가지고 가서 그 사람들이 농약에 대해서 검사를 또 합니다. 
그래서 검출이 안나와야지 기준치 이하로 나와야 인증이 됩니다. 또 같은 농가에서 아래, 윗 논에서 농사를 지었다 하더라도 안되는 부분은 실질적으로 친환경을 하는 지구를 가 보면 들 전체가 친환경입니다.
옆에 논이 일반 관행 농사를 지었을 때는 그 옆에 논은 친환경인증을 받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강원도 같은데 논에를 가 보면 실질적으로 친환경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논둑에서 한 5m씩은 띄워 놓고 그건 별도로다 일반 농산물로 판매를 하고 안에 거를 친환경 농산물로 제출합니다. 농약 검출이 되면 인증을 못받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친환경 농산물이 죽 인증되는 단계가 저농약 농산물 그 다음에 무농약 농산물 이렇게 해서 죽 하다가 나중에 전환기 농산물 되면 1년 이상은 또 화학비료를 농약하고 전혀 사용을 하지 않는 이런 논밭에서만 해야 유기농산물이 되고 유기농산물 같은 경우는 3년 이상 화학비료하고 농약을 전혀 쓰지 않아야 이 저기가 가능합니다. 
제초제는 전반적으로 전부 사용을 하면 안되구요.
이길준 위원   그러시면요 이거에 대한 사항을 아직 지실을 하지 못하고 있는 농가들이 많거든요?
○농정과장 송의섭   예.
이길준 위원   금년도 12월이 지나서 1월달 농한기에 농업 분야에 대한 교육을 많이 하더라구요?
○농정과장 송의섭   예. 
이길준 위원   이런걸 통해서 이걸 분명히 농민들이 알 수 있도록끔 교육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농정과장 송의섭   예. 
이길준 위원   그 다음에 40쪽이죠 미나리 입식, 지금 2004년도에 중점 지원을 해서 사업을 진행 중인데 지금 성공을 할 수 있는 겁니까 성공을 했습니까? 
○농정과장 송의섭   지금 현재 작물이 생산이 돼서 판매를 했습니다. 
가격도 상당히 좋고 한데 지금 이제 도장이 되고 온도가 좀 낮다 보니까 요새는 상품성이 좀 떨어져서 요새는 출하를 안하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럼 앞으로 전망은 있는 겁니까?
○농정과장 송의섭   전망이 있는 거로 생각이 됩니다. 
이길준 위원   그런데 한 가지 서운한게 있어요.
어느 신문을 내가 봤거든요. 보니까 청천의 미나리 입식에 대해서 지원 기관이 우리 괴산군이 없어요. 
1억을 지원한 거로 알고 있는데. 
○농정과장 송의섭   그 부분은 어제 이효영 위원장님께서 신문을 보여 주셔서 저도 봤습니다 봤는데. 
그래서 청천 농협에 전화를 해서 이 보도 자료를 누가 준거냐 하는 부분을 물었는데 조합장이 멀리 출타를 해 가지고 자세한 내용 얘기를 못했습니다. 
보도 자료는 아마 제가 알기로는 농협에 와서 취재를 해 간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알아서 다시 정정 보도를 한다든지 저기를 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길준 위원   왜냐 하며는 1억이라는 돈이 우리 군 전체로 봐서도 많을 뿐만 아니라 비중도 큽니다. 
그런데 이것을 농민을 위한 군 농정 방향이 오히려 농협에 끌려가는 그런 형태로 다가 인식시켜서는 안될거 아니냐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원 사항은 분명히 지원되는 사항으로 보도도 되고 또 이게 보도에 미진한 사항이 있으며는 공모를 좀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겁니다. 
41쪽에 분무호스 자동릴방제기라는게 작년에 10대인가 11대 보급 됐죠?
○농정과장 송의섭   예.
이길준 위원   그거를 사용을 해 봤습니까?
과장님 보다 오히려 담당이 잘 아실 텐데.
○농정과장 송의섭   이번에 일부 농가에서는 조금 늦게 보급된 농가도 있고 그래 가지고 금년도에 보급된 낙농가들은 사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사용이 가능합니까?
문제점이 없어요?
○농정과장 송의섭   예.
이길준 위원   그럼 이러한 사항을 앞으로 더 보급할 용의는 있는지 모르겠네요, 과장님? 
○농정과장 송의섭   금년도에 예산 확보를 못했습니다. 내년도 예산 확보를 못했는데.
이길준 위원   이게 보급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할 때 상당히 좋은 기계라고 제가 봤거든요.
○농정과장 송의섭   예.
이길준 위원   이러한 사항은 보급을 해 줬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충분하게.
○농정과장 송의섭   예. 
이길준 위원   그 다음에 농업기술센터 이거는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없는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 결과에 따라서 2004년도 농정정책에 연계 사업을 한 일이 있습니까? 
○농정과장 송의섭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뭡니까? 
○농정과장 송의섭   지금 오이 지주목 사업은 2004년도에 센터에서 사업을 해서 상당히 호응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도에 30㏊로다 예산을 계상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또 문광의 자동 개폐시설 관계는 센터에서 1년 정도 더 시범을 해 보겠노 라고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 계상을 못했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 외에 그런 자재 말고 작목으로서 시범을 해서 연계한 거는 없습니까? 
○농정과장 송의섭   작목 관계는 연계된게 없는거 같습니다.
이길준 위원   아까도 보고사항에 임꺽정 고추의 시범재배에 있어서 3㏊를 작년에 시범재배 했는데 건고추 보다는 생고추를 선호하는 방향이고 건고추는 손질 문제로 판매에 문제가 있어 가지고 제가 알기로는 고추공장에서 근당 3,000원씩 수매를 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거 맞는 겁니까? 
○농정과장 송의섭   4,000원입니다.
이길준 위원   4,000원.
그래 이거를 시범농가에서 재배를 해 보니까 다시 선호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농정과장 송의섭   예, 홍고추로 한 저희들이 임꺽정고추 작년도에 공급한 두 가지 품종이 하우스용으로서 홍고추용으로는 성공입니다.
1단보에 1,500근을 수확을 했습니다. 그래서 문광의 예를 들어 박광우 같은 사람은 금년도에 아주 농사를 잘 지은 이런 농가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그 분은 홍고추로다 이렇게 농사를 지어서 다시 이어가겠노 라고 얘기를 하고 나머지 노지에 재배했던 분들은 다시 심겠다는 분들이 없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런데 왜 이런 얘기를 제가 드리느냐 하며는 우리가 용역비는 안줬거든요.
시험재배 용역비는 먼저 번 연구한 분에게 용역비는 안준 거로 알고 있는데 지금 괴산 특유의 고추를 만든다는 것이 꼬부라진 고추거든요. 꼬부라진 고추예요, 이렇게 임꺽정고추 꼬부라진 건데 이것이 홍고추가 아니라 건고추로서 전국에 유통될 수 있는 특유의 모형과 품질을 보자고 했는데 그 시범에 대한 재배는 성공을 했다고 보십니까 실패했다고 보십니까? 
○농정과장 송의섭   그 부분은 성공하고 실패를 떠나서 여러 가지 품종을 가지고 적응 시험을 하는 이런 단계로 봐 주시면 되겠구요.
작년도에 나왔던 그 품종은 홍고추용으로다 해서 농가가 필요한 부분만 올해 공급을 할 겁니다. 그리고 저희들하고 관계는 실증실험 관계가 아니고 그 다음에 내년도에는 다섯 가지 품종을 하는데 임꺽정 고추 관련해서 세 가지 품종을 실증실험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고추는 약간 지금 금년도에 나온 임꺽정 1호, 2호 보다도 작으면서 맵고 또 고춧가루도 많이 나는 이런 품종을 세 가지를 농가 실증실험을 내년도에 할 계획입니다.
이길준 위원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하겠다?
○농정과장 송의섭   예. 
이길준 위원   그러며는 지역의 특화작목이라고 여기 감사자료에 나오는거 같은데 지역의 특화작목이라고 하며는 어느 지역의 어느 품종을 얘기하는 겁니까? 
○농정과장 송의섭   제가 지금 읍면 별로 지정이 돼 있는데 읍면 별로 2개 품종씩 지정이 돼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왜 그러냐 하면요 각 면에 특화작목이 다 선정돼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여기 자료에 나온 사항은 장연의 대학찰, 연풍의 곶감 한 댓개 밖에 안나와 있어요.
○농정과장 송의섭   대표적인 품종입니다, 그게.
이길준 위원   그래 다른 지역의 특화작목은 왜 여기 기술을 안했느냐 하는거죠.
그래서 그 특화작목은 소외시키는거 아니냐 하는데 대해서 여쭈어 보는 겁니다.
○농정과장 송의섭   그건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지원은 전부 되고 있습니다. 불정의 과수 같으면 수출단지로 해서 지원이 되고 또 FTA 사업으로 내년도에 상당히 많은 부분이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특화작목 육성하는 거는 대표적인 품목으로 저희들 고추라든지 수박이라든지 느타리버섯, 대학찰옥수수, 절임배추 이 선에서 포괄적으로 지원이 되고 읍면 별로 나머지 품종에 대해서는 별도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품목별로.
이길준 위원   이제 명년도에 농사를 잘 하느냐 안하느냐 하는 거는 하늘이 할 일이지마는 인위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은 농정과입니다.
○농정과장 송의섭   예.
이길준 위원   내년에도 풍년이 잘 되어서 모든 사람이 잘 살 수 있도록끔 내년 한해 농사에 지장이 없도록 잘 좀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정과장 송의섭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인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환 위원    예, 두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축산분뇨지원화사업인데요 축산분뇨액비저장조를 지금 현재 몇 개 지원 하셨죠? 지금까지 지원된게.
금년에는 4개인데 아직 시작이 안됐고 전년도까지 지금 지원된게 몇개죠?
○농정과장 송의섭   군내에 16개소가 지금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김인환 위원   그 사용 실태를 지금 확인하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농정과장 송의섭  일년에 한번씩 하고 있습니다. 
김인환 위원   그런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해며는 우선 액비 이거 축산액비를 처리하는데에서 우선은 좋은 반응을 보였는데 어느 시설은 발효가 안돼 가지고 계속 냄새가 나는 데가 있고 또 이걸 여기다 저장을 해 놓고서는 살포하는 지역이 없으니까 그대로 방치하는게 있어요.
그런 실태를 좀 파악하셨나 모르겠네.
○농정과장 송의섭  액비전용살포기를 작년에도 공급을 했고 금년에도 공급을 했습니다.
김인환 위원   살포기가 아니라 저장조 말입니다.
○농정과장 송의섭   저장조 지금 16개소 하는거 점검은 일년에 한번씩 하고 있구요.
김인환 위원    그런데 그걸 사용 실태를 좀 확실히 점검을 하셔야 될거 같아요.
왜냐 하며는 여기다 저장한 이 액비가 그대로 하천으로 우기시에 방류하는 지역이 있어요. 제가 여기서 어디라고 말은 안하겠지 마는 이 액비가 논이나 밭으로 퇴비로 활용을 돼야 되는데 그렇게 활용이 안되고 그냥 쌓여있는 곳이 있단 말입니다. 
이런 거를 좀 실태조사를 해서 홍보가 안됐으면 홍보를 해서 이 액비도 미생물 번식이 되기 때문에 좋은 효과를 보거든요.
○농정과장 송의섭   예.
김인환 위원    그래 좋은 효과를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며는 처리를 못해서 그냥 쌓아놓고 있는 사람들이 있단 말입니다. 
이거를 좀 중점으로 실태조사를 하셔갖고 홍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일반 우기시에 그냥 하천으로 흘려버리는 예가 없도록 좀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송의섭  전반적인 실태를 다시 한 번 저희들이 점검을 하고 그 활용방법을 액비살포기가 지원이 되니까 액비살포기가 없는 농가는 지원을 하고 해서 활용토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인환 위원   또 한가지는 괴산청결고추복합유통센터인데요 지금 사업비가 29억6,100만원를 들여서 금년에 완공을 했는데 혹시 여기 견학하는 인원이 금년에 몇명이나 되었습니까? 
○농정과장 송의섭  축제외에 온거는 학교가 2개 교가 있었구요 청주에서 1개 단체 오고 해서 몇군데가 있습니다. 
김인환 위원   그래 많은 돈을 들여서 박물관이라고 그래서 이걸 건립을 했는데 이 활용 방안을 강구해 가지고 고추의 생태라든가 이런 것을 갖다 홍보를 하시려고 생각을 하고 했으며는 활용을 해야 되는데 전혀 활용이 안되는거 같아서 지금 지적을 드리는 겁니다. 
그 활용방안을 계획을 수립을 하셔가지고 어떻게 홍보를 할 것인가 아니며는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어떤 계획이 서야지 그냥 지금 막대한 예산을 들여 놓고 그냥 뭐 방치하는 이런 지경에 와 있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걸 활용해서 고추를 어떻게 홍보한다든가 이거 활용방안 계획을 혹시 수립하시고 계십니까? 
○농정과장 송의섭  예, 지금 그 계획은 수립하고 있구요 유인물 제작을 의뢰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유인물이 나오면 각 관광업체나 이런데 다가 전부 배포를 해서 이 고장을 지나 갈 때 한번씩 들려서 가는 걸로 이렇게 유도를 할 계획입니다. 
김인환 위원    이게 그래서 관광이라고 하기는 굉장히 좀 어려운데 학생들 교육자료로 좀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이런 것도 해서 학생들이라도 와서 고추의 생태라든가 이런거를 좀 관찰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마련했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농정과장 송의섭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인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노승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노승균 위원    과장님! 지금 이제 앞으로 친환경, 친환경 하거든요. 
그래 우리 괴산군에서 친환경을 하려며는 가정 먼저해야 될게 뭔가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송의섭  작목별로 죽 있습니다마는 우선 논농사 같은 경우는 지금 기존에 하시는 분들이 우렁이농법이나 쌀겨농법을 주로 하고 있는데 내년도 에 우렁이농법을 한 200㏊정도 이렇게 늘려서 해 볼 계획이구요.
과수같은 경우는 주로 저농약쪽으로다 해서 지금 친환경을 하고 있습니다. 
노승균 위원    잠깐만요, 그런데 이제 우렁이농법을 하든 어떠한 쌀겨농법을 하든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첫째는 토양이 살아야 어떤 친환경농업을 할 수 있지 않나 이러한 생각이 들어요.
토양이 살지않은 어떤 그런 상태에서 친환경농업을 한다는 거는 이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 친환경농업이라는게 옛날에 저희 선대조분들께서 하시던 농법으로 돌아가는게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친환경농업으로 이렇게 돌아가는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그런데 저희가 수년간 금비를 쓰고 화학농약을 사용을 해서 땅이 죽을 대로 다 죽어 있거든요.
그래서 친환경을 하려면 토양을 살리는 어떤 농업정책부터 우리 괴산군 농정과에서 펼쳐줘야 우리 괴산군이 친환경을 할 수 있지. 그렇지 않고는 친환경 하기가 상당히 어렵다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견해는 어떠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송의섭  우선 저도 그 생각에는 노 위원님 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유기질비료를 금년 보다는 배 수준으로 이렇게 공급을 해 보려고 예산 계상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퇴비쪽을 많이 시용을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인삼같은 경우는 길항미생물을 지금 인삼조합에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노승균 위원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주요업무추진 실적보고서 20페이지에 보며는 임꺽정고추농가 실증실험재배 이래 돼 있거든요.
2005년도에 이 사업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죠?
○농정과장 송의섭  예.
노승균 위원    그런데 이제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어떤 실증실험 하기 전 우리 농업기술센터에 유능한 인력들이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쪽에서 한번 실험으로 재배를 해 보고 그쪽 농업기술센터에서 “야 이거는 정말 우리 괴산군 농업인들이 고추농가들이 재배해서 충분한 승산이 있다” 라고 얘기할 때 농정과에서 확대 보급하는 어떤 그런 시스템으로 가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 2004년도에는 임꺽정고추를 재배한 농가에 혹시 이 품종이 고정화 돼 있지 않아서 손해 볼 일이 있으며는 보전해 주려고 사업비를 세웠었잖아요?
○농정과장 송의섭  예.
노승균 위원    그런데 2005년도에는 혹시 그 사업비 반영을 했습니까? 
○농정과장 송의섭  2005년도에는 사업비 계상은 지금 해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번에 임꺽정고추 금년도에 실증 실험한 농가들 모여서 회의를 했습니다. 회의를 할 적에 거기에서 그 분들 전체가 원하는 부분이 일반 농약회사에서 신품종이 나왔을 때 한봉씩 줘 가지고 본인이 농사를 열심히 잘 지어서 이렇게 하는 방법으로 보상없이 하겠다는 걸로 그날 결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박동복 사장을 바로 월요일날 만나기로 돼 있습니다. 
만나면 그 종자량을 가지고 농가들을 선정을 해서 농가들을 다시 회의를 해서 농가들이 저희들이 보상을 않는 전제 조건으로 실증 실험을 할 이런 계획입니다. 
노승균 위원   예, 잘 하셨는데요 실제로 이제 농가가 작년 2004년도에 임꺽정고추를 재배해서 보상을 받았다고 얘기해도 어떤 피해 의식은 있어요 그분들이.
내가 다른 고추를 재배 했으며는 8,000원, 9,000원, 10,000원도 받을 수 있었는데 임꺽정고추를 재배해서 혹시 4,000원밖에 못받았지 않았나 라는 어떤 피해의식을 가질 수도 있는데.
그래서 가능하면 앞으로 어떤 작목품종을 입식하실 때는 농업기술센터에 한번 정도 재배를 의뢰해서 그쪽에서 실증실험이 되며는 그때 우리 농정과에서 각 농가한테 이렇게 확대 보급할 수 있도록 좀 체계를 개선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그리고 끝으로 지역특화육성사업 해 갖고 8억4,000만원이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 9.1㏊인데 2.5㏊로 실행하는 거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보급 면적을 보면 0.9㏊로 돼 있거든요. 그럼 아직도 9.1㏊와 2.5㏊로 실행되고 그 뒤에 0.9㏊만 실질적으로 설치를 하고 아직도 1.6㏊는 설치를 하고 있지 않다 말이예요.
그래서 물론 지금 현재 작목이 다 들어가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설치가 안됐을 거라는 생각은 해요.
그래서 제가 어느때 한번 이런 질의를 드린적이 있었는데 이런 어떤 농가의 시설비 보조는 3회 추경때 해 주며는 바로 겨울에 어떤 작업을 설치 작업을 해서 그 익년도 다음 년도부터는 농가가 작목을 입식할 수 있는데 이게 당초예산에 세워 주니까 그때는 벌써 사업자 결정하고 하며는 한 4월달, 5월달 지나가니까 작목 벌써 다 들어가 있지 어떤 시설을 설치하고 싶어도 설치할 수 없는 그런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가능하면 농가에 어떤 시설비는 2회 추경이나 3회 추경에 이렇게 해 주시며는, 한 2회 추경쯤 해서 사업자 선정하고 하다 보면 한 3회 추경때쯤 가고 그러면 아마 연말쯤 되어서 작물이 다 우리가 이제 수확을 한 뒤에 그때 어떤 시설을 설치하며는 이제 그 이듬해에 큰 무리없이 다음 작기에 어떤 농사를 할 수 있거든요.
과장님 좀 심사숙고하게 생각 해서 집행부와 예산계와 잘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리틀하우스 이게 이제 아마 지역특화사업이 리틀하우스인 줄 알고 있는데 지금 9.2㏊로 했다가 지금 2.5㏊로 밖에 실행을 못하면 나머지 6.6㏊가 있거든요.
이 6.6㏊는 어떻게 집행될 것인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송의섭  하단에 보면 그 내용이 나와 있는데요 지금 이 부분 0.9㏊는 봄에 실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금 집행도 됐고 단가가 그때 당시는 1단보당 840만원이었습니다. 
그러나 폭설 피해가 있고 나서 자재값이 한 40%씩 전부 급등을 해 가지고 도저히 뭐 그 단가 가지고는 농민들이 하지를 못하고 그래 가지고 이제까지 이걸 못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지금 한다는 농가들이 1,050만원의 예산 조정을 해 줬을때 금방 할 수 있는 농가들이 2.5㏊입니다, 그 신청을 받은 농가가. 그래서 그 부분은 단가를 105만원으로 상향조정을 해서 사업 실행을 금년도에 시키고 나머지 6.6㏊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이번에 마지막 추경에 그게 올라옵니다. 
그래서 저온저장고 설치로다 해서 120동을 저온저장고 설치하는 걸로 도에다 예산변경 승인을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노승균 위원   그럼요 방금전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비가림하우스 이제 표준하우스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비가림하우스를 많은 농가들이 해 달라고 하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거든요.
○농정과장 송의섭  예.
노승균 위원    그러며는 구태여 저온저장고쪽으로 선회하기 전에 농가가 어떤 고추농사를 짓든 어떤 농사를 짓기 위해서 사실은 저희가 리틀하우스라는 것도 한 건데 비가림재배하우스를 원하며는 그쪽으로 선회를 해 주시는게 더 바람직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농정과장 송의섭  비가림재배하우스는 내년도에 4㏊에서 9㏊로 그건 예산을 그때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배 이상이 늘었기 때문에 그거만 가지고 소화가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노승균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며는 방금전에 제가 2회 추경이나 3회 추경에 이거를 해서 겨울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 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이게 지금 있는 거니까 이거는.
많은 분들이 표준하우스를 원하며는 원하는 거를 지금 이 시기에 그거를 구태어 바꿔가면서 까지 내년도에 다른 사업으로 이렇게 변경할 필요가 없잖아요.
이거 지금 있는 거를 비가림재배하우스를 표준하우스로 이렇게 바꿔주며는 올해 다 이 겨울에 설치할 수 있는데.
글쎄요 그게 이렇게.
○농정과장 송의섭  그런데 지금 해 줘도 내년도 예산이나 별 저기가 없을 겁니다. 
지금 금방 그걸 변경을 해 준다 그래서 6㏊가 금방 들어 설 수는 있는 사업은 아닌 걸로 저는 생각이 됩니다.
노승균 위원    아니, 사업자가 확정이 되면요.
○농정과장 송의섭   예.
노승균 위원    지금은 우리가 내년도 본예산 당초예산은 아직 심의하지도 않았잖아요.
○농정과장 송의섭  예.
노승균 위원    그거 해서 또 다시 사업자 확정하고 하다 보며는 엄청 더디단 말이예요.
그래 이거를 사업자를 지금 현재 3회 추경에라도 바꿔서 지금 있는 대로 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지금 이대로 못하며는 표준하우스로 바꿔서라도 3회 추경에 결정지어 주며는 바로 사업자 선정을 해서 내년 년초에는 사업 실행이 가능하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농정과장 송의섭  3회 추경이 나중에 승인나는거 아닌가요?
노승균 위원    이번 정례회때 3회 추경하잖아요.
○농정과장 송의섭   예.
노승균 위원    그러니까 이번 정례회때 바꿔주며는 충분히 하잖아요.
아니, 이게 지금 6.6㏊를 다른 쪽으로 전용해서 지금 3회 추경에 올라왔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농정과장 송의섭  예.
노승균 위원    그러니까 3회 추경에다 이게 우리 표준하우스로 바꿔주며는 가능하지 않겠느냐 그런 얘기죠.
○농정과장 송의섭   표준하우스 3회 추경 바꿔주는거 하고 내년도 본예산 하고 차이 며칠 안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재원을 확보를 하셨다가 12월달 3회 추경에 해 주시는 걸로 노력을 해 보세요.
지금 보완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건데 노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사항은 본예산에서 예산이 편성이 되어서 내년에 작업을 하다 보며는 실질적으로 비닐하우스에 도움을 못받는 형태가 온다 하는 얘기거든요, 작물에.
그러니까 이거를 재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하며는 11월 3회 추경에 예산을 들인다며는 3회 추경예산에서 그게 편성이 확정이 되며는 바로 업자 선정해서 작업을 할 수 있다 하는 그런 얘기를 하시는 거 같아요.
노승균 위원    글쎄요 뭐 3회 추경이나 내년도 당초예산이나 큰 차이는 없긴 없는데 그래도 뭐 하루를 먼저 해도 먼저 하는 것 만은 틀림 없을 거예요. 
예, 가능하면 내년도부터는 당초예산에 반영을 하시지 말고 2회 추경 시설비쪽에 어떤 그런건 2회 추경에 해 주십사 하고.
○농정과장 송의섭  예.
노승균 위원   한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특별회계 예산집행 상황에 보면요 우리 이제 괴산청결고추상설직판장 재료비가 4억이 서 있거든요. 그런데 집행은 보면 한 6,000밖에 집행이 안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이제 위탁판매를 많이 하는 관계로 재료비 사용이 적은거로 생각이 들어요.
생각이 되는데 어차피 4억 세워놨으며는 좀 많이 활용해서 농가들이 좀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배려를 좀 많이 해 주셔야 될거 같아요.
세워놓고 이렇게 안쓰는거 보다는 농가들을 위해서 매출사업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송의섭  예.
○위원장 이효영  더 질문하실 위원님?
그럼 제가 두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업무실적보고 11페이지 지역특화작목육성 타이틀은 좋습니다. 좋은데 재무 파트에서든지 소위 집행 파트에서 이게 사실은 책임을 져야 될 문제가 있습니다. 
뭐냐 하며는 연풍곶감포장재개발 이래가지고 현재 보니까 액수는 군비 900만원으로 지원이 됩니다마는 실지로 사용시기로 봐서 현재 11월달에 100%가 다 진도가 되었어야 되는데 제작 %는 50%거든요.
그렇다면 현재 곶감이 한참 생산이 되고 유통될 단계에서 50% 됐다면 이것도 문제이고 또 한가지는 연풍곶감선과장 시설에 대해서 4동도 사실은 3,200만원이 투자가 되고 현재도 50%가 된다며는 예산상에 재정 운영을 잘못했느냐, 재정 수급이 안됐느냐, 시행을 잘못 했느냐.
그러면 연풍 곶감이 사실 잘 말리고 선과하기 위해서 3,200만원 군비를 뒀는데 이건 금년 한해는 무용지물이 되었다 그런 얘기입니다. 이건 어느, 예를 들어 재무계 재정파트에서 지원을 갖다 늦게 해 줬느냐, 시행을 늦게 해 줬느냐 이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거 한번 답변해 주시고 그 다음에 행정사무감사자료 내 주신거에 27페이지 에 직판장 현황 소비지 직판현황이 있습니다. 
물론 뭐 판매야 그 사람 나름대로 우리 갖다주면 이거 판매는 소위 릴레이 형식으로 해서 자기네들이 수집해서 파는거는 좋겠습니다마는 다만 괴산군에 명의나 여러 가지 등기를 가지고 점포를 내줘서 임대까지 했으면서 보게 되면 그 8,700만원은 지금 현재 전체 회수목표 계획인데 2,500만 회수되고 나머지 6,200만원은 회수가 안됐거든요.
이 임대료가 회수가 안됐다고 치며는 이쪽에 그 판매실적에도 좀 좋았으면 좋을텐데 이것도 역시 목표치가 안되고 역시 임대료 판매도 안된다며는 소위 유통 문제에 대해서 활약을 제대로 한게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들어 가는데 한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송의섭   먼저 직판장 관계는 미수금액이 시기 미도래입니다.
지금 계약기간 중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시기가 되며는 회수할 사항이구요 
그 다음에 연풍 곶감 선과장 하고 포장재 관계는 지금 제작에 들어가서 일부 들어오고 했는데 그 부분은 추경에 예산이 확보된 사항입니다.
내년도부터 시기를 잃지 않도록 이렇게 철저히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아니, 추경이 6월말에 됐는데 벌써 석달이 됐다면 이게 곶감을 실제로 선과를 갖다 하기 위해서 시설한다면 이게 소위 재무 파트에서 이거를 잘못됐느냐. 
시행을 갖다 재정운영 계획에 의해서 늦게 돈을 줬느냐 지원을 해 줬느냐.
지원 요구를 했는데 늦게 줬는지 이거는 문제가 사실은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렇다며는 요전에 누가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이자를 벌기 위해서 사업을 늦게 진행한다며는 실제로 실효를 갖다 거둘 수 있는 사업 시기가 왔는데 이자 때문에 이거를 그렇게 하는 건지. 
그렇지 않으면 이 사업을 시설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덜된 건지 이거 사실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사업시행 계획이 언제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연풍 곶감 포장재는 적어도 지금 타이틀이 지역특화작목 육성인데 연풍 곶감 포장재 개발도 지금 유통이 한참 될 때인데 다 됐어야 되고 연풍 곶감 선과장 시설도 추경에 됐을망정 양력 10월달이나 이때쯤 전부 돼 가지고 거기서 곶감이 선별되고 과형 별로다 전부 선과가 됐어야 되는데 이것도 사실 미비상태 아닙니까? 
이거는 사실 이 다음에 잘 하겠습니다하는 얘기는 이거는 어떻게 규명이 이렇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갖다 안하시는거 같은데 그 답변 내용이 뭡니까?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농정과장 송의섭   곶감 선과장은 부지 선정이 늦어서 늦었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포장재도 그래서 늦었습니까? 
○농정과장 송의섭   포장재는 박스를 제작을 하는데요 그 회사하고 계약 체결을 했는데 납품해 가지고 곶감 유통에는 별 문제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린 속도로 봐 가지고 충분합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직판장임대 보조금 임대한 거는 확실한 답변을 갖다 안하시는데 이게 사실은 그렇습니다. 
이게 적어도 괴산군에서 직판장행사 해 가지고 여기서 군 단위 기관장들 죽 가고 갔었는데 그 후에 운영이 잘못된다 며는 이것도 사실은 괴산군 소위 주최한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런데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이후에 소위 직판장 행사하는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합니다 저한테. 
괴산군의 소위 특산물을 갖다 집하해 가지고 갖다 팔아먹고 싶어도 여기서 집하하기가 굉장히 힘들데요. 그래서 예를 들어 흰콩이면 흰콩, 밤콩이면 밤콩을 갖다 전부 해서 하려면 굉장히 힘이 들어서 어려운 문제가 있다 그런 말씀을 하는 거를 들었는데 여하튼 우리가 소위 소비자를 위해서 이런 시설을 갖다 하지 않습니까?
활성화 되는 방법으로 좀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정과장 송의섭   점검을 철저히 해서 잘 되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농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 16시30분에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9분 감사중지)

(16시30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효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산림관광과장님께서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에 응하겠습니다. 우선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관광과장 장병성   산림관광과장 장병성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산림관광과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산림경영담당 채동옥입니다.
(인 사)
산림보호담당 심재화입니다.
(인 사)
관광개발담당 양문효입니다.
(인 사)
관광공원담당 김태섭입니다.
(인 사)
○위원장 이효영   보고는 간단히 좀 아주 중요한 것만 해 주세요. 
○산림관광과장 장병성   예, 알겠습니다. 
업무에 보고에 앞서 평소에 저희 산림관광 업무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여 주심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3페이지입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산림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고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관광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성길 위원님 질의하시고 산림관광과장님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길 위원   예, 이성길 위원입니다.
페이지 6페이지에 조류감시 실적을 제시를 제가 했었는데 차량 구입이 안되어 가지고 감시 실적이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 차량 구입 지연 사유가 왜 돼 있나 이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관광과장 장병성   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차량을 이것이 작년도에 예산이 섰다가 명시이월된 사항인데 금년도에 구입 의뢰를 냈었는데 지금 군청에 차량이 좀 많고 이동군수실 차량을 내년부터는 활용이 어려울 것 같다고 합니다.
이동군수실이 운영을 못하기 때문에 이동군수실 차량을 저희 산불감시 차량으로 다가 사용하는 거로 해서 재무과에서 구입을 안하는 거로 다가 됐습니다. 
이성길 위원   잘 알았습니다. 
또 페이지 9페이지에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운영에 있어서요 26명이 운영을 한거로 나와 있는데 금년에는 아마 산불 실적이 없고 대기 겸 타 각 면으로다 아마 활용을 많이 한 거로 알고 있는데 주로 활용 범위가 어디입니까?
○산림관광과장 장병성   금년도에도 저희들이 산불 없는 동안 또 대기하는 기간은 군청에서 대기를 하지 않고 저희들이 무전기가 전부 있기 때문에 관내 도로변 아니며는 산림 연접지 소각하는데 그 위주로 다가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도 소각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이성길 위원   글쎄, 그 부분 관내에 다니다 보니까 많이 그냥 대기하는게 아니고 뭐를 하더라도 꼭 있더라고.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영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길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 산림관광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길준 위원   금년 초에 산불감시용 망원경인가 카메라를 설치한다고 그러셨죠?
○산림관광과장 장병성   이동카메라 산에 설치하는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길준 위원   예, 설치 됐습니까? 
○산림관광과장 장병성   예, 두 군데에 설치가 됐습니다. 
이길준 위원   설치가 되는데 그 차계에 의해서 확인하기가 곤란한 부분은 없습니까? 
○산림관광과장 장병성   지금 아직까지는 곤란한 부분에 대한 거는 느끼지는 못했구요 저희들이 계속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계속 감시를 하고 있는데 남산과 박달산에 설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남산과 박달산 부근 한 10km, 15km 반경까지는 지금 감이 잡히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런데 거기에는 관리하는 사람이 상주를 합니까? 
○산림관광과장 장병성   지금 관리하는 사람이 상주는 없고 지금 일용근로자로 다가 해서 한 명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럼 그 사람이 관망을 하는 겁니까? 
○산림관광과장 장병성   예.
이길준 위원   거기서 관망을 하는데 어느 부분에 불이 났다고 하는 거에 대한 통신 사항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산림관광과장 장병성   거기에서 연기나는 부분이 우리 화면에 잡히면 바로 저희들 과에서 직원들이 내려가 가지고 그것을 이것이 이동이 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위치가.
저기가 어디쯤이다 하는 것이 저희들이 확인이 되기 때문에 그럼 바로 거기에서 우리가 진화대라든지 진화대나 아니면 산불감시원 하고 무전통신이 되기 때문에 그 곳으로 확인을 나가도록 지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운영해 보니까 실용성이 있는 겁니까? 
○산림관광과장 장병성   예, 지금까지는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아직 군수님이나 의원님들한테 보여드리지는 못했는데요 저희들이 그래 다음주쯤 해서 시간이 있으며는 한번 의원님들하고 군수님, 실과장님들하고 해서 한번 실제로다 시험을 해 볼 계획입니다.
이길준 위원   거기 올라 가자고? 
○산림관광과장 장병성   아니, 그러니까 우리 사무실에서. 
여기 사무실에서 보는거죠.
이길준 위원   그러면 실용성이 있으면 앞으로 추가해서 설치할 의향이 있는 겁니까? 
○산림관광과장 장병성   지금 사실 금년도 사업비가 1억5,000만원인데 산림청에서 지원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추가로 한다고 하며는 저희 생각 같아서는 소수에 1개소 하고 청천에 1개소 정도가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그러면 그거는 사업비가 우리 기존 군청 시설은 돼 있기 때문에 사업비가 많이 절감이 될 거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아직은 확실한 효과를 못봤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에는 계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길준 위원   그러며는 도난 당하거나 그럴 염려는 없습니까 그 장비를? 
○산림관광과장 장병성   예, 그런거는 주장비는 우리 군청에 있기 때문에요.
이길준 위원   거기는 뭐가 있는 거예요? 
○산림관광과장 장병성   카메라가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카메라가?
○산림관광과장 장병성   예.
이길준 위원   그 카메라 훔쳐갈 염려가 없어요?
○산림관광과장 장병성   예, 이게 상당히 높은 탑으로 다가 돼 있습니다.
이길준 위원   탑으로?
○산림관광과장 장병성   예, 경보시설도 돼 있고 높게 돼 있기 때문에.
이길준 위원   절도 용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못 올라가요? 
○산림관광과장 장병성   상당히 높이가 8m 정도 위에 가 있기 때문에.
이길준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효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발언 신청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발언 신청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산림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계획된 2004년도행정사무감사 활동에 여러 가지 협조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제3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2월4일 개회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0분 감사종료)


괴산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