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괴산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괴산군의회사무기구
1991년 7월 22일 (월) 오후 2시 개회
□ 제3회 괴산군 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 기 에 대 한 경 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개회식순
1. 개 식
1. 국 기 에 대 한 경 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안병철)
(14시00분 개식)
○의사계장 안병철 지금부터 제3회 괴산군 의회 임시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기 립)
(국 기 에 대 한 경 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준비된 녹음 전주에 맞춰 1절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 국 가 제 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 동 묵 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착 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 동 기 립)
(국 기 에 대 한 경 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준비된 녹음 전주에 맞춰 1절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 국 가 제 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 동 묵 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착 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상규 존경하는 기관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우리는 오늘 제3회 괴산군 의회 임시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임시회의를 마친 후 1달이 지난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가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번회기는 오늘부터 7월 24일까지 3일간의 회기로 각종 조례안과 당면한 교육 위원 추천 등 여러 가지 의안이 상정 처리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의결기관과 집행기관이 서로 협력하면 계획되어 있는 의사일정에 따라 모든 안건이 무리 없이 원만하게 처리되리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그동안 온 국민이 바라고 기대하던 지방자치가 30년 만에 수많은 진통을 겪으며 어렵게 태어나게 되었고 우리 군의회가 개원된 지도 벌써 100여일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경험도 없이 오직 지역의 발전을 위한다는 일념에서 의정활동을 펴 오신 의원동지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먼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아울러 회기기간동안에도 지방의회 의원의 자질향상을 위한 세미나와 각종 간담회에 바쁘신 중에도 전원이 참석하여 주시는 열의에도 충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서 느껴온 점은 지방자치가 점차 자리를 잡아감에 따라 군민들이 우리 의회에 거는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으며 우리 의원님들의 양어깨가 더욱 무거워짐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의회가 이끌어갈 앞으로의 의정방향은 기관 대립형 보다는 서로 신뢰하고 이해하여 화합하는 정신을 기본바탕으로 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반영시키며 중지를 한데 모아 전국에서 제일 풍요롭고 살기 좋은 괴산을 만들고 가꿔 나가는데 게을리하지 않아야 하겠다는 점입니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때로는 갈등과 대립이 있을 수도 있고 시행착오도 예견되지만 잘 한일에는 아낌없는 칭찬을 잘못한 일에는 군민의 이름으로 충고와 책임을 물어 바로 잡아줄 때 지방자치는 더욱 발전하리라고 확신합니다.
의원 여러분! 우리는 항상 주민의 예리한 눈빛을 기억하며 한점 부끄럼 없는 참 일꾼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의원이 됩시다. 끝으로 오늘부터 3일간 계획으로 개회되는 제3회 임시회의가 군민 모두의 관심 속에 모나지 않으며 원만하고 생산적인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리며 세 번째 맞는 임시회의 개회에 즈음하여 개회사를 갈음하고져 합니다. 감사합니다.
1991. 7. 22
괴산군의회 의장 이상규
이번회기는 오늘부터 7월 24일까지 3일간의 회기로 각종 조례안과 당면한 교육 위원 추천 등 여러 가지 의안이 상정 처리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의결기관과 집행기관이 서로 협력하면 계획되어 있는 의사일정에 따라 모든 안건이 무리 없이 원만하게 처리되리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그동안 온 국민이 바라고 기대하던 지방자치가 30년 만에 수많은 진통을 겪으며 어렵게 태어나게 되었고 우리 군의회가 개원된 지도 벌써 100여일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경험도 없이 오직 지역의 발전을 위한다는 일념에서 의정활동을 펴 오신 의원동지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먼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아울러 회기기간동안에도 지방의회 의원의 자질향상을 위한 세미나와 각종 간담회에 바쁘신 중에도 전원이 참석하여 주시는 열의에도 충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서 느껴온 점은 지방자치가 점차 자리를 잡아감에 따라 군민들이 우리 의회에 거는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으며 우리 의원님들의 양어깨가 더욱 무거워짐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의회가 이끌어갈 앞으로의 의정방향은 기관 대립형 보다는 서로 신뢰하고 이해하여 화합하는 정신을 기본바탕으로 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반영시키며 중지를 한데 모아 전국에서 제일 풍요롭고 살기 좋은 괴산을 만들고 가꿔 나가는데 게을리하지 않아야 하겠다는 점입니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때로는 갈등과 대립이 있을 수도 있고 시행착오도 예견되지만 잘 한일에는 아낌없는 칭찬을 잘못한 일에는 군민의 이름으로 충고와 책임을 물어 바로 잡아줄 때 지방자치는 더욱 발전하리라고 확신합니다.
의원 여러분! 우리는 항상 주민의 예리한 눈빛을 기억하며 한점 부끄럼 없는 참 일꾼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의원이 됩시다. 끝으로 오늘부터 3일간 계획으로 개회되는 제3회 임시회의가 군민 모두의 관심 속에 모나지 않으며 원만하고 생산적인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리며 세 번째 맞는 임시회의 개회에 즈음하여 개회사를 갈음하고져 합니다. 감사합니다.
1991. 7. 22
괴산군의회 의장 이상규
○의사계장 안병철 이상으로 제3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