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0회 괴산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괴산군의회사무과
2025년 4월 17일 (목) 10시 00분
제340회 괴산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 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애국가제창
4.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5. 개회사(의장)
6. 폐 식
1. 개 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애국가제창
4.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5. 개회사(의장)
6. 폐 식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김미남 지금부터 제340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된 주악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된 주악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낙영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과 송인헌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푸르름이 더해 가는 4월 청명을 지나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한 이 시점에 제340회 괴산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최근 경상남북도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수많은 이재민들께서 삶의 터전을 잃고 깊은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습니다. 특히 산불진화 과정에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깊이 추모하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애도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속히 일상이 회복되고 지역이 평온을 되찾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우리 괴산군 역시 산림 면적이 넓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입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는 산불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고 집행부에서도 단 한 건의 산불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4월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있었습니다. 이번 결정을 계기로 우리는 헌정질서와 법치주의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고 국론 분열이 아닌 국민 통합과 민주주의의 성숙으로 나아가야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방의회 역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켜 나가는데 힘쓰겠습니다. 한편 최근 괴산군립도서관과 반다비국민체육센터가 차례로 문을 열며 군민 여러분께 지식과 문화를 누리고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러한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은 앞으로도 지속되어야 할 중요한 과제이며 이번 두 시설의 개관이 군민 삶을 한층 더 풍요롭게 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이번 제340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됩니다.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각 안건이 지역 현안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충분히 고민해 주시고 집행부에서도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괴산군의회는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그 뜻이 군정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견인하고 조율하는 책임이 있는 자리입니다.
앞으로도 괴산군의회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의회, 현장을 중심으로 정책을 고민하는 의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웃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푸르름이 더해 가는 4월 청명을 지나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한 이 시점에 제340회 괴산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최근 경상남북도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수많은 이재민들께서 삶의 터전을 잃고 깊은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습니다. 특히 산불진화 과정에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깊이 추모하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애도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속히 일상이 회복되고 지역이 평온을 되찾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우리 괴산군 역시 산림 면적이 넓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입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는 산불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고 집행부에서도 단 한 건의 산불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4월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있었습니다. 이번 결정을 계기로 우리는 헌정질서와 법치주의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고 국론 분열이 아닌 국민 통합과 민주주의의 성숙으로 나아가야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방의회 역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켜 나가는데 힘쓰겠습니다. 한편 최근 괴산군립도서관과 반다비국민체육센터가 차례로 문을 열며 군민 여러분께 지식과 문화를 누리고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러한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은 앞으로도 지속되어야 할 중요한 과제이며 이번 두 시설의 개관이 군민 삶을 한층 더 풍요롭게 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이번 제340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됩니다.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각 안건이 지역 현안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충분히 고민해 주시고 집행부에서도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괴산군의회는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그 뜻이 군정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견인하고 조율하는 책임이 있는 자리입니다.
앞으로도 괴산군의회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의회, 현장을 중심으로 정책을 고민하는 의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웃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미남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