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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회의록

Goesan-gun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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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5회 괴산군의회(제2차정례회)

주요건설사업장현지조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괴산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23년 12월 1일 (금)

장  소 : 소회의실


  1.   의사일정(제1차위원회)
  2. 1. 주요건설사업장현지조사조치결과보고의건

  1.   심사된 안건
  2. 1. 주요건설사업장현지조사조치결과보고의건(괴산군수제출)

(10시40분 개의)

1. 주요건설사업장현지조사조치결과보고의건(괴산군수제출) 
○위원장 송영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5회 괴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제1차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난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에 따른 조치 결과에 대하여 건설과장님 앞으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김진성    건설과장 김진성입니다.
  바쁜 의정 활동 중에도 괴산군 건설 사업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송영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2023년도 주요건설사업 현지조사 결과 지적 및 건의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 및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수해복구 예산 집중 편성 및 지방교부세 삭감으로 2024년 본예산에 반영이 어려워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인 사업과 보고서 제출 이후 완료된 사업 등의 내용이 반영되어 당초 보고서 내용과 일부 다른 내용이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적 및 건의 사항은 총 35건으로 지적 사항 17건, 건의 사항 18건입니다.   지적 사항 17건 중 감물 원이담 광장 조성공사 등 11건은 조치 완료하였고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괴산허브센터 건축공사 등 3건은 조치 중으로 관련 부서에서 조속히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지적 사항 중 예산이 수반되는 도전~증자동 도로 확포장 2차는 2024년 본예산에 반영하고 종산마을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 문광 옥성 1 세천 정비공사 등 2건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반영하여 추진하겠습니다.
  건의 사항 18건 중 청안 조천 1 경지정리지구 배수로 정비공사는 2024년 본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하겠으며 감물 신기 소하천 정비공사 등 13건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하겠습니다.
  괴산읍 중로 3-6호선 정비공사는 도로교통공단에 보건소 앞 오거리 도로 구조 개선과 관련하여 검토 요청하여 현장 실사와 주민 의견을 청취하였고 검토 결과에 따라 도로 구조 개선 및 재포장을 추진하겠으며,
  괴산 이창훈 고가 담장 해체 보수공사는 2025년 문화재 보수정비 도비 보조사업을 신청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연풍 119지역대 청사 신축공사는 2024년에 미포장 부지를 포장하고 예산의 범위 내에서 소방서와 협의하여 체력 단련 시설을 설치하겠으며,
  불정 세평마을 아스콘 덧씌우기 및 도로 보수공사는 경지정리지역으로 농어촌공사에 건의할 예정이며 미반영 시 군비에 반영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주요건설사업 현지조사 결과 지적 및 건의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 및 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영순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희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9페이지 한번 봐 주세요.   원이담 광장 조성공사에서 보면 지금 이 도로예요?   그냥 광장 마당인가요?   차량이 통행하는 도로인가요?   본 위원이 여기는 답사를 못해 봐 가지고요. 
○건설과장 김진성    그 앞에 보시면 이게 차량이 아마 그 통행을 막아놓은 게 있거든요.
  그쪽으로는 이제 차량 진입이 안 되고 이게 광장으로.
김영희 위원      이제 왜 이게 애초에 이게 지금 그림상으로다는 좀 흐려서 안 보이는데 바로 위쪽으로다가, 크랙 간 바로 위쪽으로다가는 그 노면 커팅을 한 거 같은데요.
  그죠, 커팅이 돼 있는데도 이게 왜 크랙이 이렇게 갔죠?   크랙 가고 나서 커팅을 한 건가요? 
○건설과장 김진성    커팅.
김영희 위원      이제 뭐 그것도 이제 그렇지만, 지금 이 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이렇게 사진을 첨부해 주셨잖아요.   이 보수공사를 어떻게 하신 거예요?
○건설과장 김진성    이제 대부분 그 크랙 가는 원인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이제 뭐 다짐이 좀 부족하다든지 아니면 날씨 그다음에 이제 그 콘크리트 재료에 대한 불량 뭐 이런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제 그 균열이 생겼을 경우에 보수하는 방법은 이제 브이 커팅으로 균열 간 부분을 깎아내고 이렇게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희 위원      그런데 그림상으로다가는 그렇게 돼 있는 게 지금 아닌 거 같잖아요, 그죠?   사진상으로?
  지금 이 재료도 불투명하고, 재료가 이게 뭐 몰탈로다 그냥 비벼 넣은 거 같기도 하고, 그죠?   그런데 보수야 어차피 뭐 우리 감독관께서 나가셔 가지고 보수야 잘 하셨다라고 일단은 보고요.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다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상태에서 이 크랙이 가면은 사전 관리 감독을 좀 철저히 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게 왜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커팅을 한 상태에서 이게 지금 노면이 크랙이 갔다라면은 분명한 이거는 부실공사 아닌가요, 애초에? 
  애당초에.   그래서 이렇게 커팅, 이게 뭐 크랙 간 쪽에 그냥 이거 몰탈로다 이렇게 땜빵식 공사가 이게 보완 공사라고 볼 수는 없을 거 같은데요.
○건설과장 김진성    일단은 그 커팅을 사실은 이제 포장을 하고서 굳기 전에 커팅이 진행이 돼야 되거든요.
  그런데 조금 커팅이 늦은 경우인 거 같습니다, 여기는.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 철저히 그 커팅 부분에 대해서 시간을 늦추지 않고 커팅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도 감독을 하겠습니다.
김영희 위원      주변 환경을 봤을 때는 뭐 추워서 이게 크랙이 가거나 그런 거 같지는 않은데.
  그리고 관급공사 특히 이제 하실 때 보면 레미콘에 대해서 품질 검사는 뭐 주기적으로 하나요? 
○건설과장 김진성    예,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김영희 위원      주기적으로다 품질 검사는 하고 계시고?
○건설과장 김진성    예.
김영희 위원      이런 게 왜 이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이번에 건설특위 현장 답사를 하는 동안에 이렇게 보면은 그 농로길 포장, 뭐 마을 진입로 포장, 그 덧씌우기 포장 말고요.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 말고 이렇게 시멘트로다가 이게 포장 공사를 했을 때 보면은 끝마무리랑 중간 중간에 또 그 횡배수관 있고 막 그런 데가 거의가 이렇게 크랙이 많이 가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말 그대로다가 이러한 지금 이 원이담 광장조성공사 이렇게 크랙 간 부분도 보면은 이게 실질적으로다 봤을 때는 진애가 제대로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타설 공사를 해서 이런 경우가 있지 않나 보는데.
  그런데 그 골재 포설이나 진애나 여러 가지로다가 좀 소규모 공사라도 감독 관리를 좀 철저하게 해 주면 한번만이라도 한두 번만 이렇게 감독 관리를 괴산군에서 좀 철저히 해 주면은 괴산 관내 업체 공사하시는 분들이 그걸 인지하고서 앞으로는 좀 더 이렇게 하지 않을까.
  더 좀 이렇게 그 하자가 생기지 않게끔 공사를 철저히 하지 않을까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건설과장 김진성    예, 알겠습니다. 
  동시에 이제 그 건수가 너무 여러 건이 같이 발주되고 이러니까 이제 실질적으로 그 현장 점검이 조금 미흡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하여튼 그 주요 구조물 철근 가공 조립이나 아니면 레미콘 타설 이런 것들은 주요 공정은 꼭 체크해서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렇게 지도 감독을 하겠습니다.
김영희 위원      미처 제가 자료를 가져오지를 못했는데. 
  과장님, 현재 우리 관에서 전문 토목기사 분들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 아닐까요?
○건설과장 김진성    관내 그 건설업체.
김영희 위원      아니, 우리 군청.
○건설과장 김진성    군청에요?
  지금 저희들이 토목직이 80명이거든요, 군 전체에.   그런데 이제 사실상 일을 좀 이렇게 배울만하면은 8급 달고 이제 도 전입 시험을 봐서 또 많이 빠져나가고.
  또 신규직으로 보충하고 이러다 보니까 저희 이제 건설과 같은 경우도 굉장히 이제 9급 3년 미만의 공무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반 이상 정도 되거든요.   그리고 읍면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하여튼 연초에 저희들이 그 공사 시작하기 전에 이제 다음 주부터 내년도 사업 관련해서 합동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고요.
  그 합동 작업을 할 경우에 사실 기술 연찬이나 아니면 선배들한테 배우는 그런 시간이 되거든요.
  그리고 또 연초에 아마 한번 부실 방지에 대해서 업체 관계자들하고 저희 기술직 공무원들하고 해서 같이 교육을 한번 실시할 계획입니다.
김영희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이제 말씀드리는 건 그 토목기사 분들, 그러니까 토목직 직원 분들을 더 채용을 해야 되지 않을까.
  자꾸만 이렇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뭐 일 좀 할만하면은 다시 빠져나가고, 빠져나가고, 하면 계속적으로다 이게 반복이 되면 엄연히 따지면 2년차~3년차 관리 감독이 가능할까요, 그죠?  
  그렇잖아요?   이 현장에 나가 보면은 이제 많이들 오히려 그 건설업자 분들한테 오히려 뭐 이런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은 지도 감독을 해야 되는데 오히려 자문을 얻고 그 반대의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도 종종 있잖아요.
  그리고 이거를 자꾸 지금 반복돼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데 뭐 관급 일은 적당히 해도 되는 것처럼 인식이 돼 있는 게 사실이에요.   그것도 인지는 하고 계시잖아요?
○건설과장 김진성    예.
김영희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안 되지 않나.
  친한 건 친한 거고 지역사회다 보니까.   건설하시는 분들한테 뭐 본 위원이 좀 미움을 받을지 모르겠지만 친한 건 친한 거고 업무는 업무니까.
  업무에 대해서는 그분들한테 좀 상기를 시켜줘야지만 이러한 사소한 부실 공사가 나지를 않고.
  이 뒷장에도 이제 보면 알겠지만 조금만 신경 써 주시면은 되는 일을 갖다가 그냥들 이렇게 적당히 하는 경우가 솔직히 있더라고요.
  그런 거에 대해서 좀 하여튼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연초에 특별교육을 실시하신다라고도 하시니까 하여튼 좀 과장님께서 관심 좀 많이 가져 주십시오. 
○건설과장 김진성    예, 알겠습니다. 
김영희 위원      이게 부실 공사로 이어지면 이게 좀 더 나아가서는 저희 군 예산 낭비에도, 그죠?   들어갈 수 있잖아요?
○건설과장 김진성    예, 알겠습니다. 
  철저히 그 지도 감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희 위원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영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옥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옥자 위원      예, 과장님 14쪽에 장연 석산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 이제 건의 사항이 있습니다. 
  이게 이제 2024년 본예산에 반영을 하시겠다고 했는데요.   이 도로가 개설된 지가 몇 년이 안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보면 정말 이 노면이 너무나 많이 엉망으로 돼 있어서 이게 도대체 자재를 뭐를 썼길래 저럴까 싶을 정도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 좀 확인을 해 보시고, 이때 당시 공사한 이 공사 업자가 누군지 좀 확인을 하셔 가지고 이런 데는 좀 페널티를 줘야지 될 거 같아요. 
  실제 공사한 지는 몇 년 안됐는데 다시 여기에 덧씌우기 공사를 해야 되는 이런 상황이 왔다라면 그건 100% 부실 공사를 한 거잖아요? 
○건설과장 김진성    사실은 제가 현장을 좀 안 가봤는데요.
  한번 현장을 좀 확인해 보고.   덧씌우기 공사가 시행이 됐는데. 
장옥자 위원      예, 덧씌우기 제가 알기로는 덧씌우기 공사가 시행이 된 게 아니고 이 진입로 자체가 개설이 된 지가 몇 년이 안 된 도로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공사를 다한 것인데 불과 몇 년이 되지 않아서 노면이 전체가 다 들떠 가지고 그냥 완전히 분진가루가 하얗게 일어나서 이게 뭐 포장이 됐는지, 안됐는지도 모를 정도로 이렇게 좀 불량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덧씌우기 공사가 건의가 들어온 상황인데.   이런 것들은 초기에 어떤 업체가 공사를 했는지 해서 이 업체들은 다른 공사를 할 때도 똑같이 이렇게 부실 공사를 할 수 있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그런 업체는 좀 페널티도 줘야 되고 더 관리를 더 좀 이렇게 세심하게 하셔야 될 거 같아요. 
○건설과장 김진성    뭐 기온이 많이 떨어졌을 때 이제 그 콘크리트를 쳤을 경우 그렇게 이제 그런 양상이 나타나는데요.
  한번 그 시기가 언제고 누가 공사를 했는지 확인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장옥자 위원      시기가 떨어졌을 때는 안해야 되는 게 맞는 거고.
  꼭 필요해서 해야 될 거 같으면은 뭐 보온 자재를 덮더라도 이렇게까지 불과 몇 년 안돼서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하는 거는 안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좀 관리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건설과장 김진성    예, 알겠습니다.
장옥자 위원      바로 옆에 15쪽에 장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앞에 그 장애인 주차구역 오른쪽으로 다시 이제 출입구를 만드셨잖아요.
  여기가 처음에는 배수를 돕게 하기 위해서 지대를 낮게 만들어서 이제 배수구가 있었는데 그 부분을 다시 이제 아스콘 덧씌우기를 해 갖고 진입로로 만들어 놓았단 말이에요. 
  그럼 이런 배수 관계에 문제가 없는지.   이 상황이 어떻게 된 건지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김진성    이 부분도 지금 현지 확인을 제가 못했거든요.
  그게 농업정책과 소관인데 한번 그쪽 부서와 확인하고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옥자 위원      예, 확인하시고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영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희 위원      예, 과장님 한 가지 좀 빼놓은 게 있어 가지고, 52쪽 자료 한번만 봐 주시겠어요?
  52쪽 보시면 이제 본 위원이 여기는 이제 현장을 직접 갔다 온 부분인데.   보완 전이랑 보완 후 사진을 보시면 이게 보완 전이랑 보완 후랑 애초에 시공을 했을 때 공사비가 더 들어갈까요?  
  전후로 봤을 때?
○건설과장 김진성    추가 사업, 추가 사업비를 들여서 한 건 아니고.
김영희 위원      아니, 아니요.
  그게 아니라 지금 이제 보완 후 사진이잖아요, 그죠?
○건설과장 김진성    예.
김영희 위원      그런데 보완 전 사진이랑 보완 후 사진이랑 비교했을 때 애초에 보완 후 사진처럼 공사를 한다면은 공사비가 더 투입이 되겠냐라는 얘기예요.   안되죠?
○건설과장 김진성    예.
김영희 위원      그렇다라면은 저는 왜 이렇게 이러한 사소한 거를 갖다가도 좀 이렇게 이게 대부분이 다 그래.
  제가 아까 지적을 한 게 그거를 말씀드린 거거든요.   농로포장을 할 때 대부분이 다 이런 현상으로다 보완 전 사진으로다가 거의들 포장을 하신다라는 얘기죠.
  그러니까 이런 거에 대해서 사소한 거에 대해서도 조금만 이렇게 좀 토목 그.
○건설과장 김진성    예, 알겠습니다.
  연결 부위 같은 거는 하여간.
김영희 위원      예산 문제로다 이렇게 쪼가리 공사 하는 경우가 많이 있잖아요, 그죠?
○건설과장 김진성    알겠습니다. 
  그것도 저희들이 좀 신경을 써서 이렇게 설계에서부터 좀 하고 이제 처음에 시공할 때 현장 지도를 해 가지고 철저히 지도 감독을 하겠습니다.
김영희 위원      예, 또 한 가지 이제 건의를 하나 드리면 이렇게 딱 절단되는 부분 있잖아요, 딱 끝나는 지점.
  끝나는 지점에 보면은 뭐 농기계나 여러 가지 이제 통행에 좀 편의를 주기 위해서 이렇게 사선으로다가 이렇게 포장을 하더라고요, 사선으로다 이렇게?
○건설과장 김진성    예.
김영희 위원      딱딱 떨어지면 이게 지금 20cm죠, 그죠?
○건설과장 김진성    예.
김영희 위원      이 포장 두께가 20cm잖아요.
  그러니까 20cm를 두면은 턱이 생기니까 다니기가 나쁘니까 사선으로다 이렇게 두더라고요.   그랬을 때 이다음에 다시 복개공사를 다시 이어서 나가려고 그러면은 이 자리가 분명히 문제가 되거든.
  커팅을 해서 이걸 걷어내야 되는데, 그러지 않고 그냥 덧씌우다 보니까 문제가 되니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냥 20cm로다 딱 끊고.   거기에 연결되는 부분을, 그러니까 일반 비포장으로다가 연결되는 부분을 골재를 포설을 해 가지고 자연스럽게 다닐 수 있게끔.
  그런 식으로다 해 주면 이다음에 연결 공사를 할 때 그 연결 부분에 대해서 크랙 가는 일이 없을 텐데.   그걸 그냥 편의를 위해서 그냥 자연스럽게 그냥 해 버리니까 이다음에 그 연결해서 다시 나가려고 그러면 그 자리가 항상 깨지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그래 그런 거에는, 뭐 이게 공사비가 추가로다가 들어가거나 그런 거라면은 상관이, 뭐 이렇게 할 수 있겠다고 보지만.   이런 사항을 봤을 때는 추가 공사비가 들어가지도 않고도 이 관리 감독하시는 그 산업 기사님들이 이렇게 팀장님 이하 뭐 이렇게 좀 신경만 조금만 써 주시면은.
○건설과장 김진성    예, 알겠습니다.
  그 도로 부분은 사실 말씀하신 대로 20 전으로 포장을 끝내서 이제 토공으로 마무리를 지어도 되는데 이제 간혹 그 마을이 있는 도로를 통과할 때 이제 그 주민들이 요구하는 게 이제 마당 진입로 대문 진입로까지 좀 포장을 해 달라 이런 경우가 있어요.
  이제 그런 데서 사실은 말씀하신 대로 그 포장 두께가 안 나와서 이제 하자가 발생하고 그러는데 이제 그런 부분들을 좀 조심해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희 위원      예, 그리고 지금도 이 보완 전후 그림을 봤을 때 보완 후 쪽으로다가 유도를 좀 많이 해 주십시오. 
○건설과장 김진성    예, 알겠습니다.
김영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영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낙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낙영 위원      예, 과장님 36페이지 보다 보니까 뭐 부서진 부분 때운 건 잘하셨는데 다시는 차들이 거기를 부딪치지 않도록 뭔가 조치를 좀 취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야간에 구조물이 있다는 걸 차들이 볼 수 있게. 
○건설과장 김진성    이거는 저희들이 그 반사경을 이렇게 붙여서 야간에 부딪치지 않게 이렇게 조치하겠습니다.
김낙영 위원      예, 그렇게 조치 좀 해 주시고요. 
  아까도 이제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이제 콘크리트 문제가 원인을 제가 분석해 보면 두 가지 정도가 있는 거 같아요. 
  우리 괴산군에서 이제 레미콘 업체랑 그 관급자재 계약을 하죠?
○건설과장 김진성    예, 그렇습니다. 
김낙영 위원      예, 그래 대부분 관급자재가 들어갈 거예요. 
  그럴 때 이제 그 계약할 때 저도 이제 그런 식으로 일을 많이 해 봤는데 슬러지를 몇 % 이상 섞어도 문제가 없다, 레미콘 업체 쪽에서는 그렇게 얘기를 해요.
  그런데 그 슬러지를 빼고서 계약을 하면 안되나.   슬러지가, 슬러지라는 게 레미콘에서는 화력발전소 재 같은 걸 갖다 섞어 갖고서 같이 레미콘을 만든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재가 섞이면 가볍기 때문에 이게 위로 떠올라서 마감 후 얼마 못 가고 바로 떠올라오는 이런 현상들이 발생을 해요.   그래 관에서는 이제 계약할 때는 슬러지를 0으로 잡고, 비용을 좀 더 주더라도요.
○건설과장 김진성    예.
김낙영 위원      예, 그렇게 좀 계약 좀 해 주셨으면 고맙겠고.
  또 하나는 그 원인 중에 하나가 물, 업자들이 물을 타요, 레미콘에다가.   되면 일하기가 힘드니까 질게 만드느냐고 물을 타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물이 위에 표면 쪽에 있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건데.   업자들한테는 그건 주의를 시키고 물은 절대 못 타게 하고.   그 슬러지를 빼고 계약하는 그런 것들을 좀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건설과장 김진성    예, 알겠습니다. 
김낙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영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미선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4쪽에요 칠성 사곡 용배수로 정비공사 있는데, 여기 이음새마다 다 보수를 한 건가요?   거의 다 이음새마다 물이 다 새어 나오던데.
○건설과장 김진성    예, 이음새마다 보수하고 그 관로 나온, 돌출된 거를 절단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미선 위원      그러셨구나.
  그리고 31쪽에 문광 대명 소하천 소교량 여기 이제 마무리를 잘하신 거 같고요.
  여기 반사 테이프도 그쪽에 이제 주민들이 밤에 들어갈 때 위험하니까 반사 테이프를 좀 붙여 달라고 이제 별도로 한 거지 이게 뭐 잘못했다고 해서 얘기한 거는 아니거든요.
  그런데 이것과 마찬가지로 마을 입구나 이제 가드레일 같은 경우가 그 하천을 끼거나 이러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럼 안전을 위해서는 좀 필요하다 싶으면 좀 기본적으로 이게 반사 테이프를 좀 붙여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야지 야간에 운전하는 분들도 그렇고 나머지 또 반사 비쳐서 그게 좀 더 안전하거든요.   그래서 반사 테이프를 붙여 달라고 이제 건의를 했던 건데 이건 잘하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건설과장 김진성    반사 테이프도 붙이고 이제 저희들이 그 발광형 델리네이터가 있어요.
  이게 태양광으로 해서 아마 이제 태광아파트 쪽 일부 설치를 했는데, 이제 그게 필요한 구간을 몇 군데 조사를 해서 좀 시범적으로 설치해 볼 계획입니다.
안미선 위원      예, 요즘 뭐 기술 좋아서 더 많이 좋은 제품도 많이 나오니까 참고해서 주민들 안전하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건설과장 김진성    예, 알겠습니다. 
안미선 위원      그리고 52쪽에 동료 위원께서도 지적하신 건데, 이거 보완 후가 보면 오히려 위쪽으로는 타원형으로 만들기 위해서 이게 보도를 깎은 거 아닌가요?   오히려 깎은 것처럼.
○건설과장 김진성    50?
안미선 위원      52쪽.
○건설과장 김진성    예.
안미선 위원      깎은 거 같은 거 같아요, 사진 보니까.
  그런데 이런 경우가 사실은 이게 그 농로나 이제 마을의 길에 보면은 여기 삼각형으로 이렇게 조금 이제 포장을 안 한 경우가 있는데 이게 읍면에 다니다 보면은 이런 공간에 주민들이 이렇게 농작물을 심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아니, 공사할 때 조금 더 이게 마무리를 다 포장을 하시지 왜 다 안 했을까 좀 아쉬웠었는데.   이런 부분은 좀 설계를 할 때부터 아예 이런 공간이 안 생기게끔 해야 되는 게 맞고요.
  그리고 또 읍면에 이런 협조 사항을 해야 된다고 보는 게, 이게 주민들이 예를 들어 도로 주변에 꽃을 심는다든가 이러면은 괜찮은데.   이런 짧은 공간에 빈틈만 있으면 농작물을 심으셔 가지고 운전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위험하고.
  또 농작물 심어놓았는데 그거를 또 밟고 지나갈 수가 없으니까, 결국은 농작물 심었는데 망가지면 또 주민들 원성을 듣잖아요.   그래서 이런 공간은 처음서부터 안 생기게 좀 해 주시기 바라고.   읍면에도 그런 얘기를 좀 해서 농작물 못 심도록 주민들한테 계도도 좀 하고.
  그래야지 이게 도로인데, 물론 땅이야 아깝지만 그거는 도로 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공간을 오히려 활용을 하면 모르는데 이제 농사짓고 있는 거 보면 조금 안타깝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읍면에도 좀 얘기를 해야 될 거 같아요.
○건설과장 김진성    예,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이제 포장을 좀 하고요.   저희들이 읍면에 농작물 식재를 못하도록 이렇게 계도를 하겠습니다.
안미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이제 따로 여쭈어 보는 건데 칠성면에 지금 현재 외두에 보도 설치를 공사를 하고 있는데.
○건설과장 김진성    예.
안미선 위원      그게 언제 준공이 되나요?  
○건설과장 김진성    아마 올해 준공을 할 계획입니다.
안미선 위원      그런데 거의 다 된 거 같은데 중간 중간에 계속 메꾸어지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
  이거 할 때 같이 했으면 되는데 한쪽은 하고 한쪽은 안하고 부분 부분이 비어 있거든요.   그래서 다 끝내고 한 건지 아직 덜 끝난 건지 궁금해서요.
○건설과장 김진성    아직 준공 처리는 안됐고요,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인데 한번 체크를 해 보겠습니다. 
안미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영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경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섭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9페이지 맨 아래에 보시면 문광 옥성 1 세천 정비공사, 여기 혹시 가보셨나요?  
○건설과장 김진성    제가 확인을 못해 봤습니다. 
최경섭 위원      정상적으로 잘 시공이 됐는데 뭐 여기 써 있는 그대로 낙상사고 예방 차원에서 여기 한번 가보시고.
  이거 추가 사업보다도 일단 검토를 한번 좀 신중하게 좀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설과장 김진성    예, 알겠습니다. 
최경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영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건설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결과에 따른 시정 사항 조치에 노력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25회 괴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제1차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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