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회 의정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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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철도 노선변경을 위한 건의문 채' 게시글의 사진(1) '154324_bbss.jpg'
제목 : 중부내륙철도 노선변경을 위한 건의문 채택 괴산군의회(의장 김인환)는 제147회 괴산군의회(임시회) 제6차본회의를 열어 중부내륙철도 노선변경을 위한 건의문을 의원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중부내륙철도 노선변경을 위한 건의문 존경하는 건설교통부장관님!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님, 김종률 국회의원님, 충청북도 지사님, 충청북도의회 의장님) 그 어느 해보다도 지구 온난화와 기상변화가 태풍과 집중호우를 동반케 하여 국민의 많은 재산과 생명의 피해를 주고, 산과 도로․하천의 국토 훼손과 가옥 침수 등 수재민의 아픔을 가져다 준 데 대하여 매우 안타까움을 금 할 수 없습니다. 이에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항구적인 예방대책을 위해 노심초사 노고가 많으신 귀하께 깊은 경의를 표해 드리면서ꡒ중부내륙철도 노선변경 안“을 건의 드립니다. 충청북도 괴산군은 국토의 중앙에 위치한 남한의 중심지로서 옛날부터 한양과 영남을 잇는 길목이었으며, 지금도 괴산읍에는 ꡒ말을 이용하여 공문을 급히 보내기 위해 설치하였던 곳인 “역참”이하 “역말”이란 명칭의 자연 마을이 있으며, 조령삼관문에는 영남선비들이 한양으로 과거보러 가기위한 “과거보러 가는 길”인 역사문화 탐방 소로길이 있는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지리적 중심지입니다. 이러한 역사문화적 배경과 교통․환경 등의 여건을 감안하여 경제사회적으로 효율성있게 철도노선을 선정 추진하실 것으로 사료되오나, 중부내륙발전을 위한 여주-충주-문경철도건설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에 따른 충주로선 음성(감곡)-앙성(돈산)-수안보-연풍(신풍) 대안로선도 계획중, 음성군 감곡면에서-충주대학교와 극동정보대학이 소재한 213호역을 지나 311호역, 수안보지역 312호역의 노선안은 남한강과 달천을 2회 통과하므로써 환경과 경관훼손을 가져오고, 장대교각설치에 따른 예산이 수반 될 것입니다. 이에 보다 바람직한 대안으로 수안보 주민과 관광객, 괴산군 장연면, 칠성면, 괴산읍 주민의 교통편이와 기타 철도이용객의 수요자중심을 감안하여『괴산군 장연면 방곡리와 추점리를 경유한 적정지역에 312호역』을 설치 한다면, 거리단축과 고객중심 철도이용율 제고, 더 나아가 중부내륙발전 역량을 결집할 수 있을 것으로 괴산군민을 대표하여 괴산군의회의원 전원이 연명하여 간곡히 건의 드리오니 반드시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6년 8월 2일 충청북도 괴산군의회 의원 일동

중부내륙철도 노선변경을 위한 건의문 채

  • 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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